(정도일보) 구리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생활민원 e-가이드북을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 언어(한국어 기반)로 제작했다. 행정서비스, 생활․환경, 자주 찾는 민원전화 등 3장으로 구성된 e-가이드북 ‘외국인에게도 친절한 구리씨’에는 한국, 구리가 낯선 외국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간략하지만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특히, 생활․환경 파트에는 ▲지방세 납부 방법 ▲쓰레기 수거 일정 및 배출 방법 ▲영유아 건강검진 ▲마을버스 운영 ▲다문화 프로그램 ▲시민안전보험보장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접근성과 편리성이 좋은 e-book으로 제작돼 구리시 홈페이지 검색창에 ‘다국어 생활민원 가이드북’을 검색하거나 전자민원 메뉴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외국인들이 구리에서 생활할 때 느낄 수 있는 불편들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수록했다.”라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e-가이드북에 담긴 다양한 생활 정보를 통해 구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천성교회 교인들과 새마을부녀회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 김치(50인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장 김치는 천성교회 성도 30여 명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갈매동 직원들이 함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담근 김치이며, 추운 겨울을 혼자 지내야 하는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됐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갈매동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김치를 준비했다.”라며, “김치를 받으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천성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을 받아 동에서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 가구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구리농협조합 봉사단체인 ‘구리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으로부터 김장김치 4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전달식을 통해 받은 김치는 동구동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애 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동구동 어르신들을 위해 먼저 김장김치를 지원해주신 구리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봉사단체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 동구동이 더욱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갈매동 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 클래스 ‘우리집 김장은 내가 직접 리턴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의 설명에 따라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배추김치와 사과, 배를 활용한 과일깍두기 등 2가지의 김장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또는 동연령 청소년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활동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김치의 우수성을 알고, 김치에 대한 친숙함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인 구리시배드민턴협회가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경기도지사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서 2022년에 이어 또 한 번 종합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배드민턴협회(회장 모연모)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기도·경기도체육회·안양시·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 구리시배드민턴협회는 부문별 총 140여 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해 【금메달 13개(40대·50대), 은메달 12개(20대·40대·50대), 동메달 7개를(30대·40대)】 획득하며 종합우승으로 2연패를 차지했다. 구리시체육회 윤재근 회장은 “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통해 또 한 번 구리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6월 개최된 '2023년 경기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9월 개최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배드민턴 종목에서도 종합우승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 달간 권역별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15만보 치매예방 건강생활 걷기 챌린지’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 워크온 ‘구리시 치매극복 걷기 커뮤니티’를 통해 기간 내 15만보 걷기 챌린지가 기본으로 운영되며, 동시에 권역별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인증샷’과 ‘치매예방 3.3.3. 수칙 퀴즈’가 추가로 운영된다. 첫 번째 도전과제는 ▲기간 내 15만보 걷기 달성이고, 두 번째는 ▲스마트 헬스케어존(Biogram)에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와 체중을 무료로 자가 측정 후 공식 걷기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증샷 게시이며, 세 번째는 ▲‘치매 예방법 3·3·3수칙’을 게시판에 글로 남기기이다. 참여자들에게는 각각의 이벤트에 대해 목표 달성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는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존(Biogram)을 통한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정보 지속 모니터링과 개인별 측정 결과에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한 끼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신선하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소불고기, 견과류 멸치볶음, 김치, 무말랭이무침 등 7가지)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경순 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과 기쁨이 되길 바라고, 추후에도 동구동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빨래방,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대접, 사랑의 바자회 개최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오는 11월 22~23일에는 구리시 새마을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동구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6일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용역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WHO(세계보건기구) 네트워크 가입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구리시 고령친화도를 진단 및 분석하고, WHO 가이드라인인 8대 영역(▲외부환경 및 시설 ▲여가 및 사회활동 ▲교통수단 편의성 ▲존중 및 사회통합 ▲주거 환경 안정성 ▲의사소통 및 정보 ▲인적 자원의 활용 ▲건강 및 지역돌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도시 개념 정의 및 국내․외 정책 분석’, ‘WHO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구리시 고령친화 환경 진단’, ‘모니터링․평가체계 구축 방안 모색’ 등이다. 아울러, 최근 구리시는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해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향후 조례 제정, 연구용역 등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과업을 지속 추진해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다가오는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토평동 민벌공원에서 인근 주민과 시민정원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벌공공형 마을정원’ 조성에 따른 정원 가꾸기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조성된 민벌공공형 마을정원은 경기도의 공공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착공해 10월 25일에 준공됐으며, 가든센터, 정원 실습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민벌마을정원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리고, 정원 조성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화분을 만들고 마을정원에 직접 식물을 심음으로써 정원조성의 필요성과 식물 가꾸기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릴 때부터 꽃이 좋아 집 안에 작은 정원을 가꾸어 왔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흙마다 적합한 식물이 있음을 알게 됐고, 화분을 가꾸는 기술을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민벌마을정원에 애착을 가지고 식재한 식물을 정성껏 잘 가꿔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벌마을정원과 가든센터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교육,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이를 이용하는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2023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것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2가구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센터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현장실사 후 도배, 장판·싱크대 및 창호 교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서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냈는데 깨끗하게 집수리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전문적인 시공과 하자 보수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독거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 대상으로 주
(정도일보) 구리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경제적 위기로 인한 스트레스·우울증 및 자살 사고가 높아진 중장년층을 발굴하고자 ‘소상공인 마음 돌봄 사업’을 추진했다. 센터는 구리시 전통시장 상인회,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인창동 상가번영회, 교문상인회,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5개소 기관을 방문해 총 2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16명이 고위험군으로 확인되어 이들을 위한 고위험군 서비스 제공 상담과 치료 연계 등 추후 관리가 이뤄졌다. 구리시자살예방센터 박선철 센터장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개입과 관심으로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통해 생명존중인식을 제고하고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 마음 돌봄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 및 경기 침제로 힘든 소상공인의 정신건강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후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1월 14일(화)에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불법자동차를 합동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불법 튜닝, 무등록 운행, 미인증 등화장치, 기타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이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한다. 시는 위반 차량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불법 튜닝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을 알면서도 운행한 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을 위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에 대한 홍보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한 많은 시민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칫솔세트와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등산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을철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하여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리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함께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시장 및 시 주요 간부들과 김용현, 김한슬, 이경희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는 ▲구리 북부권역(사노동) 종합개발 추진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지원 ▲GTX-B 갈매역 정차 등 구리시의 주요 현안 정책사업들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GTX-B 갈매역 정차 등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깊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구리시의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뜻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의 미래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용현 구리시의회 의원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우리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잘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일 ESG 경영 일환으로, 수련관 2층 외부 대형 화단에 폐품(스티로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 임·직원 10여 명이 아이디어를 모아 버려지는 폐품과 배양토 위에 울타리 나무를 식재해 수련관 회원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ESG 경영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