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2월 15일 15시에서 17시까지 도서관 소극장에서 청소년 진로독서 프로그램인 ’항공인과의 만남‘을 운영한다. 교하도서관과 아시아나항공이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이재윤 조종사와 조은별 승무원 등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항공사 색동나래교실 봉사단이 함께 항공분야 직업군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항공기 조종사 및 승무원의 역할, 직업의 장점, 관련 학과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 및 필요한 자격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라운지 네모 자료실에서는 도서관의 자료를 매개로 청소년의 진로 설정에 명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제와 관련한 도서와 디브이디(DVD)를 전시하고 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항공인은 청소년들의 관심 직종 중에 하나로, 현재 프로그램 신청자가 100명이 넘어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항공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문산읍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문산노을길에 성탄절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을 개시했다. 문산읍은 문산을 찾는 관광객과 문산노을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기 위해 약 12m 높이의 대형 성탄절 트리를 설치했다. 지난 6일 열린 성탄절 트리 점등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문산읍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문산노을길 성탄절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문산노을길 산책로를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탄절 트리의 환한 빛이 주민들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며, “문산노을길을 방문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따스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0일 기부천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나눔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과 기념식을 개최했다. 월롱면은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한 개인 또는 기업인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기부자를 예우함으로써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웃나눔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 이날 제막식은 이웃 나눔 분위기 확산의 초석을 마련하는 행사로, 지역 내 기관과 단체,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덕자 월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월롱면의 훈훈한 변화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웃을 향한 애정과 공동체를 위한 배려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라면서 “이웃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나눔과 봉사, 배려와 헌신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모두에게 힘이 되는 말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라며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으로 보여준 나눔유공자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롱면은 지난 10월, 월롱역에 기부계단을 설치
(정도일보)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9일 법원읍 대능리 소재 건국종합상사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건국종합상사의 뜻에 따라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최명희 건국종합상사 대표는 "연말을 맞아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으면 하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연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소상공인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대표적 수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건국종합상사는 법원읍 관내에서 30년간 철물, 공구 등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소외 계층에 온기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 금촌1동은 10일 김윤기 금촌1동 17통장으로부터 백미 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금촌1동 17통 등 관내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기 통장은 “경기가 더욱 안 좋아진 요즘 어려운 이웃들을 더 돌아봐야 한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도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매년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해 25년째 금촌1동 17통 통장직을 맡아 마을 일에 헌신하고 있는 김윤기 통장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30년째 참여하고 있다. 22년부터는 매년 금촌1동에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6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선진 광고 문화를 정착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고품격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 파주시 간판문화학교 신스(Since)2011’을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파주시 간판문화학교는 옥외광고물 법령 교육을 통해 불법간판 설치를 예방하고,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인허가를 받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간판문화학교 수료자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2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광고물 담당 공무원, 시민 등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 학교장 장혜현 건축디자인과장의 개교선언과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의 격려사로 행사가 시작됐다. 수업은 이론과 현장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1차 이론교육에서는 김정수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옥외광고물 법률의 이해’를 주제로 옥외광고물과 관련한 최근 동향과 민원 사례를 다뤘다. 이어진 2차 이론교육에서는 옥외광고물 담당 주무관이 ‘친환경오케이(Ok)·재활용땡큐(Thank U)’라는 표어를 걸고, 파주시의 친환경 옥외광고 정책들을
(정도일보) 파주보건소가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우울증 예방 사업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우울증 예방 사업은 2022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결과 북파주지역(문산읍, 파주읍, 법원읍, 파평면, 적성면, 장단면)의 우울감 경험률이 8.0%로 전국(6.8%), 파주시(6.9%)에 비해 높아 선별검사, 운동, 예방관리 활동 등을 통해 건강지표를 개선하고자 올해 특화사업으로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 엘지(LG)이노텍 근로자와 파주보건소 운동프로그램 9개반 참여자 총 281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우울척도 검사(GDS-K, CES-D) ▲운동 프로그램(복싱, 요가·필라테스, 바른자세 척추운동(SNPE), 줌바 등) ▲우울 예방·명상 교육 ▲일일 강좌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프로그램 이수자 222명 가운데, 우울감 경험자가 24명(10.8%)이 줄어들었으며, 191명(86%)의 우울 척도 점수가 감소하는 등 우울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업이 종료된 이후, 시민 스스로 자조 모임을 만들어 운동을 지속하는 등 건강 습관 형
(정도일보) 파주시가 오는 27일까지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벼 재배 확대를 위한 ‘2025년 친환경 왕우렁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이후 논 주위에 왕우렁이를 방사하여 잡풀을 먹어 치우게끔 하는 방식의 친환경 농법으로, 제초 비용을 절감하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왕우렁이 지원사업을 통해 우렁이 구입비의 50%를 보조하며, 올해는 198농가에 19,788kg을 지원하는 등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 관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필지만 신청 가능하다. 농지소재지를 기준으로 읍면 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왕우렁이 농법 실천 농가는 왕우렁이가 자연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별도의 차단망을 설치해야 하고, 이용한 후에는 반드시 수거해야 한다. 시는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구축될 수 있도록 왕우렁이 관리 방안에 대한 참고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 파주쌀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정도일보) (사)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가 지난 10일 ‘여행길 걷기’ 활동에 참여했다. 파주시는 매주 화요일마다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걷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사)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 임직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성매매 근절 및 인식 개선 교육을 듣고 성매매집결지 일대를 함께 걷는 순서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윤경자 (사)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성매매가 주는 주민들의 안전과 반인권적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됐고, 집결지 현장을 함께 걸으며 폐쇄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각종 활동과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에서 여행길 걷기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가 지난 10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단과 함께하는 ‘교육현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민선 8기의 주요 시책 중 하나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매주 평균 한 차례씩 운영되고 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이 자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40여 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단과 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밀학급 해소 방안 ▲학생 인권 문제 해결 ▲통학로 신호체계 정비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안전 문제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비 등 다양한 교육 현안이 논의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시장님과 직접 만나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파주’를 만
(정도일보)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12월 10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ESG경영실천을 위한 임직원과 함께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 및 인간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중심경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권경영 헌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청소년 권리 보호,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ESG 중심 경영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함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인권경영실천을 위한 기초강의를 통하여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기본지식을 가지게 됐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이번 선포식은 재단이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행복과 권익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인권 보호와 존중, 인권 감수성을 올리고, 재단 구성원의 인권 의식 함양과 확
(정도일보)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제6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의원들에게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진아 의원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자치법규 제·개정을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이진아 의원은“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참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본서(통일로 1564) 3층 대회의실에서 11월 18일 발생한 대응 2단계 화재에 대한 현장 대응 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토회의는 지난달 18일 오전 10시경 광탄면 용미리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과 피해 상황, 화재 진압 활동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화재 예방·진압 및 구조 활동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유사 화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출동 대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탄면에서 발생한 대응 2단계 화재는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소방공무원 등 약 140명의 인력과 5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약 9시간 만에 진화됐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현장 활동 개요 발표 ▲출동대별 활동 사항 점검 ▲현장 대응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논의 ▲질의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도출된 개선점을 적극 반영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유사한 화재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청 도지사실에 직접 확인한 결과, 경과원의 파주 이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파주시민의 염원과 성원에 힘입어 이전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경과원의 이전이 경기 북부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만큼, 이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 경기교통공사(양주) 등 주요 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경과원은 2025년부터 파주시 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과원의 이전이 계획대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 내 다양한 산업과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bs
(정도일보) 파주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0만 9,583건에 대해 13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2024년 12월 1일 현재 파주시에 등록된 자동차·이륜차·건설기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올해 자동차세를 1·3·6·9월에 연납한 차량과 지난 6월에 연세액으로 부과된 차량(자동차세 10만 원 이하)은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며 체납시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인출기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자동응답시스템(ARS) 카드수납(지역번호 없이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수막 제작, 공동주택에 안내문 부착, 공공알림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라며, “납기 마감일(12.31.)에는 금융기관의 업무 폭주와 인터넷 과다 접속으로 납부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납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