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가래떡 10상자와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일부 어르신 댁에 직접 물품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종섭 교장은 “11월 11일 농민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만들었다.”라며, “작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살피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2023 고3 제대로 즐겨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1,347명에게 수능 응원 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활에 지친 고3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행사로, 구리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은 7일 구리여고⋅수택고, 8일 구리고⋅토평고, 9일 갈매고, 10일 인창고⋅삼육고를 직접 방문해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뤄질 수 있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도 힘써 무리 없이 시험을 잘 치르길 기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30여 명의 어린이 봉사단 및 청년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평가회를 가졌다.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첫 활동으로 아동들이 직접 꾸민 아이싱 쿠키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으며, 재난 재해 생존 배낭 꾸리기 교육 및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만든 화분을 꾸며 어르신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자원봉사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재밌었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원봉사를 접하고 자원봉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4월에 이어,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구리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며 실습 위주의 교육에 적극 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생명을 존중하는 공직자로서 어디서든 긴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고, 지킬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법정의무교육 대상자(어린이집·유치원·학교 교사 등) 176명에게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1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일반시민 233명을 대상으로 16회 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아울러, 시민대상 교육은 11월과 12월에도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구리시보건소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이수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물품도 배부된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동구동 거주 11가족 29명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인과 함께 김치담고, 사랑담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지난해 열린 제29회 광주세계김치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동구동에 거주하는 이영숙 명인에게 김치 비법을 배웠으며, 가족들과 김치를 담그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정성껏 담가진 맛좋은 김치는 동구동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조승현 동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동구동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적극 발굴해 따뜻한 동구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구동 관계자는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지역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를 통해 동구동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작은 이웃사랑 실천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지난 11월 8일과 11일 이틀간 활동 아이돌보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이돌보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 아이돌보미 성과보고회는 ▲구리시 아이돌봄서비스 현황공유 ▲이용자 감사영상 상영 ▲우수활동 아이돌보미 시상 ▲정서치유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보미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다른 아이돌보미와 소통하며 활동하는 데 힘을 얻었다.”라고 했다. 윤성은 센터장은 “이번 2023년 아이돌보미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질을 향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7일 화재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구리소방서 119 교문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시청 직원과 민원인 등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청사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화재경보 발령 후 대피, 화재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하여 위기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시청사 자위소방대를 재구성함으로써 소방 안전 확보 방안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구리시청 자위소방대 부대장인 김진희 회계과장은 훈련 총평을 통해 “평상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와 유기적으로 대응 체계를 갖추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은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유사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구리소방서와 상호 협력해 자위소방대원들의 역량 강화교육과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노후한 청사를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시립어반포레어린이집(원장 김민경)에서 11월 9일 관내 저소득 영유아 양육 가정에 후원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민경 원장과 어린이집 교직원, 52명의 원아들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30만 원과 김민경 원장의 개인 성금 30만 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바자회 수익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친환경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민경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환경을 아끼는 마음으로 활동하며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온기를 나누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동장 김수영)에서는 11월 9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복남) 회원 15명이 밑반찬(제육볶음, 오징어젓갈, 닭죽)과 곰보빵, 팥빵 등 제빵 350개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75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음식을 준비한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이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반찬과 제빵을 준비해 주신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밑반찬과 제빵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사랑의 빵 만들기,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겨울철 사랑의 김장담기 행사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미영, 공공위원장 변상국)가 구리시 관내 약국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와 지역 기부문화 정착과 확대를 위한 CMS 후원 계좌 가입을 안내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을 통해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중장년 밑반찬 지원 ▲냉·난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모금 활동에 참여한 이미영 민간위원장은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부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민들의 기부로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구리시가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힘을 얻어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인창 새말 어린이공원’조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인창동에 인창대원지구 공공주택단지 조성과 더불어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2021년 11월 실시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공원 조성계획 결정,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공원을 준공했다. 인창동 648-263번지에 조성된 인창 새말 어린이공원은 1,480㎡ 규모로 경사 지형을 이용한 13m 길이의 미끄럼틀 2대, 그네를 비롯한 어린이 놀이시설, 퍼걸러와 등의자 등의 휴게시설이 설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원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도심 곳곳에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자원봉사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자원봉사자를 위한 『2023년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 콘서트 Ⅱ』를 개최했다. 『2023년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 콘서트 Ⅱ』는 구리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봉사자들에게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내빈 소개 ▲인사말씀 ▲뮤지컬 음악과 클래식 음악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클래식 공연은 지루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널리 알려진 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오늘 힐링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자원봉사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오늘 잠깐이나마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추진 관련 '제8회 구리시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인 어린이체험장과 노인복지관을 포함해 갈매동 지역의 부족한 문화․복지․체육시설 확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회는 설계에 반영된 공법, 설비용량, 공사 기간 산정 등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자문을 받고자 개최됐으며, 건축시공, 토지지질, 기계, 토목구조, 건축구조, 조경, 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위원 및 설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는 논의와 자문이 이뤄졌다. 시는 자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의 설계 등 용역의 수행단계에서 내실 있는 건립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은 “앞으로도 기술자문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자문을 통해 구리시 건설 업무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정도일보) 구리시는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1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환경관리사업소 주요 소관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백교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구리시 자원순환 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 ▲장자호수생태공원 4단계 확장(조성)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먼저 한강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인 백교천은 수도권의 상수원으로서 강우 시 비점오염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감시설은 백교천 전체유역 195ha 중 일부 임야를 제외한 141ha에 시설용량 3,600㎥/hr의 장치형(여과형) 시설로 설치되며 공사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이다. 총 사업비 5,344백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공사 진행률은 현재 83%이다. 시는 동절기 영하의 기온을 고려해 올해 안에 공사 진행률 95%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보전으로 쾌적한 도시 생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자원순환에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일 봉사단체 ‘봉선화’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50채를 전달받았다. ‘봉선화’는 중랑구·구리시 이사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이사전문업체 연합봉사 단체로, 하절기 선풍기 기부에 이어 혹한기를 대비할 수 있는 겨울 이불 50채를 기부했다. 봉선화는 관내 독거노인 무료이사 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경하 회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부 물품과 함께 전달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봉선화’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이불은 정말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시에서도 소외당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