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양군은 지난 6일 표고버섯 원목 재배농가와 청양군표고버섯생산자협회 회원,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 원목 재배기술 컨설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기후 온난화 기상 이변으로 인한 작황 부진 등 표고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컨설팅을 마련했다. 관내 표고 원목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토론식 이론교육과 농장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맞춤형 표고 재배기술 컨설팅을 시행하여 다양한 재배 기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농가 역량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 컨설팅에 참여했던 한 농가는 “전문가가 표고버섯 원목 재배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즉각적인 자문을 주어 적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만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표고 톱밥배지 재배농가 대상 역량강화 컨설팅에 이어 올해 표고버섯 원목 재배농가 컨설팅이 해당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앞으로 관내 표고의 고품질화 및 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목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6일 부여군 양화면과 옥산면을 방문하여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목면주민자치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목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은 수해 농가 2곳을 방문하여 하우스 내 부산물 제거, 토사 정리, 마대 쌓기, 하우스 이전 작업 등을 도우며 복구 작업을 펼쳤다. 피해 농가 주민은 “애써 기른 작물들이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수해 복구에 힘을 실어 주신 덕분에 큰 용기를 얻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배상옥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9월 말까지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유기·유실동물 발생 방지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등을 위해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동물병원이나 온라인 동물등록 대행업체를 통해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고양이의 경우 선택사항이며 동물병원에서 내장형으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이미 동물등록이 되어있는 소유자의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에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시청 또는 정부24를 통해 직접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 의무대상이나 등록하지 않으면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변경사항이 발생했음에도 변경신고를 진행하지 않은 경우에도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동물등록을 하거나 변경신고를 할 경우 과태료가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 한 달 동안 미등록자 및 정보 변경 미신고자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봉 축산과장은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아직 반려견의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변경신고를 하
(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부천FC1995 선수단을 대상으로 축구역사박물관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3월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과 부천FC1995가 체결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업무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설명회에는 부천FC1995 주장 한지호를 비롯해 2019년 폴란드 U20월드컵 준우승 맴버 정호진, 2024 AFC U23 아시안컵 맴버 서명관 등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시는 부천FC1995 선수단을 대상으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의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유물 기증을 홍보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조를 통해 K리그 구단 선수단과 OB축구회 등 축구 관련 단체 대상으로도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헌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장은 “시즌 중 바쁜 일정이지만 귀한 시간 허락해주신 부천FC1995 구단과 김성남 단장, 이영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축구역사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지난 6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에 따라 행정안전부, 충청남도와 함께 광덕면 일원 물놀이 관리지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천안동남소방서 관계자 10여 명은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구명조끼·환·밧줄 등 안전시설물·용품 관리와 안전관리 요원 근무 실태, 현장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 운영하고 비관리지역 수시 예찰, 안전시설물·용품 수시 정비 등 수상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시예찰 등 사전 대비를 통해 물놀이 사고와 폭염·태풍·호우 등 재난재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성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2024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안전문화(불조심)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주제로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한 국민 참여형 공모전이다. 공모 부문은 표어(캘리그라피로 표현),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으로 총 3개 분야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공모자는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 화면 상단 소방공모전 클릭하여 해당 공모 분야에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작품파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응모각서를 작성하여 1개의 파일(PDF)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주제 적합성·창의성·완성도·공감성 등을 정량화하여 점수 부여해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 화재보험협회장상, 소방시설협회장상 등 15점과 1천여 만 원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전시회 및 소방정책홍보 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민의 소방안전문화 의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인복 기자] 천안시는 ‘제41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 시민의 상은 우수한 교육·육영사업,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이다. 시는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청소년·청년정책 6개 부문에 걸쳐 천안 시민의 상 대상자를 공모하고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교육학술 최순규 전 천안청수고등학교 교사, 문화예술 김기창 천안문화재단 이사, 사회봉사 김기숙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이다. 체육진흥, 지역경제, 청소년·청년정책 부문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최순규(60) 씨는 32년 6개월간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 생활지도, 한국스카우트 활동, 문화재 현장 체험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영향을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학술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김기창(76) 씨는 천안문화재단 비상임이사로 활동하며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자문을 맡으며 천안여성백서, 천안의 전설 여행 등 천안 관련 서적을 집필하고 천안향토문화연
(정도일보) 공주시가 관련 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 172개소, 금주구역 122개소를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23.8.16.)됨에 따라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였던 금연구역 범위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로 확대된다. 또한, ‘공주시 절주 및 금연환경 조성 조례’에 따라 학교 인근 버스정류소 49개소와 택시승차대 1개소가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미터 이내가 금주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뒤 8월 17일부터 지정 구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위반시 ‘국민건강증진법’ 금연구역은 과태료 10만원, ‘공주시 절주 및 금연환경 조성 조례’ 금연구역은 과태료 3만원(9월부터 5만원), 금주구역은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금연·금주구역 지정을 통해 간접흡연 및 음주 폐해로부터 어린이와 학생을 보호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사용승인을 앞둔 주택건설사업지(공동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시청 허가건축과 등 6개 부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라트라움아파트(4개동 286세대 규모)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공동주택 내 복지시설, 도로시설, 조경식재, 상하수도, 건축·설비 등에 대해 시설물 설치기준 적합 여부, 안전성 및 편의성, 유지보수 용이성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사업 주체에게 조치계획을 제출받고 사용승인 전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최종 사용승인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입주예정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을 제공하고 공사 현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일본 야마구치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8명의 방문단은 지난 4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자매도시인 야마구치시와 나고미정을 방문해 교류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일정은 양 도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 6일 야마구치 시청에서 열린 공주시-야마구치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강현철·임규연 시의원, 이토 카즈키 야마구치 시장, 이리에 사치에 야마구치시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시와 야마구치시는 웅진 백제의 역사를 매개로 1993년 자매결연 체결한 뒤 지난 31년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통해 양 도시가 그동안 키워온 우정을 재확인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우호관계 발전을 위해 행정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협력교류도 더 활발히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여름철 폭염 집중 대응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의료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렵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3050명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422명을 집중 관리한다.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인 7명의 간호사가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또한, 부채나 기피제 등 폭염 예방 물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읍면지역 10개 보건지소 및 19개 보건진료소에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온열질환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등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이 가능하니 반드시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6일‘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시는 1차 심사를 거쳐 통과한 5개 사례를 대상으로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사례 1개와 우수 2개, 장려 2개를 선정했다. 최종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로 세무과‘농어촌민박을 가장한 펜션·숙박업 과세 유형 정비를 통한 세원 발굴’이 선정됐다. ▲우수는 신산업전략과 ‘기업 유치의 문을 열다: 투자유치 보조금 산출 프로그램 개발’과 축산과‘한 번 해봐유~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젝트'’가 선정됐으며, ▲장려는 도로과‘우리의 땀과 노력이 보령시의 도로가 됩니다’와 가족지원과‘가족서비스 시설 복합화를 통한 통합 복지 실현 및 예산 절감’사례가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인‘농어촌민박을 가장한 펜션·숙박업 과세 유형 정비를 통한 세원 발굴’은 농어촌민박 현황 과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정도일보) 보령시에 답답하고 뜨거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미담사례가 전해졌다. 시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팀은 지난 3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폐지된 기차역 주차장에서 생활 중이라는 중년 남성 K씨의 긴급한 상황을 제보받고 통합관리와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첫 제보에 따르면, K씨는 주소지 말소 후 청각장애와 지체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며 본인 소유 차량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장 확인 결과 K씨는 2023년 10월부터 사람의 왕래가 드문 지역 주차장 자신의 차 안에서 생활해 왔으며, 추위와 식량 부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어 복지 서비스 지원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시 복지정책과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K씨에게 보건복지부 긴급지원 생계비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긴급주거지원 신청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1일 LH 임대아파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입주에 필요한 재원은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사)푸른나눔 재단으로부터 임대보증금을 지원받았으며, 이랜드복지재단으로부터 보청기 지원, 보령아산병원의 의료지원 서비스와 행복보령 푸드마켓 식료품 지원 등
(정도일보) 보령시가 지난달 31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보령시가족센터가 BF(barrier Free) 본인증을 최종 통과하여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BF 인증’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Barrier Free)로,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부터 설계·시공·관리까지 전단계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여성‧아동의 통합지원 공간으로 가족센터 건축을 추진하여 올해 6월 준공 완료했다. 가족센터의 BF 인증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관련 규정을 철저히 검토하여 건축 전영역에 반영했다.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외부 접근로 경사로 설치 및 보행로와 건물을 무단차로 조성하였고, 상상계단 강화유리난간 설치, 계단 하부 쿠션재 충돌방지 조치 등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실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계단, 나눔마당 등 모든 영역에 BF 인증을 위한 설계를
(정도일보) 보령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이희영 작가를 초청해 '청소년, 부모와 대화한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제189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희영 작가 '썸머썸머 베케이션','페인트','너는 누구니', '보통의 노을','나나','두 번째 엔딩' 등 청소년문학과 성인문학을 넘나드는 다수의 저서를 냈으며, 특히 저서'페인트'는 한도시 한책 읽기*에 선정되기도 했다. *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추진되는 범시민 독서문화 운동 또한 2019년부터 교보문고 꿈의 책방 강연으로 시작해, 전국의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라디오 등에서 강연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당일 현장 또는 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신청 및 문화교육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전국 최고의 유명 강사진을 초청해 지식, 정보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며, 짝수달에는 보령시립도서관에서, 홀수달에는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강의를 개최한다. 이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