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관내 종교단체 2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기흥구 동백동 정암교회(담임목사 이동환)가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정암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성품을 전하는 등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시청을 찾아와 쌀을 전달한 최승원 목사는 “경기 불황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쌀을 기탁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처인구 역북동 소재 원불교 용인교당(주임교무 이길량)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5kg짜리 김치 30박스를 기탁했다. 이 교무는 “정부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신도들과 함께 직접 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암교회와 원불교 용인교당이 지속적으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백미와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봉사단체 장안사랑발전회가 14일 장안구청을 찾아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피해지역으로 전액 전달돼 복구 활동과 주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안사랑발전회 박충규 회장은 “강릉 산불로 크나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지 주민들께서 어려움을 이겨내시는 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연이은 산불로 고통 받고 계신 이재민들,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장안사랑발전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2월 설립된 장안사랑발전회는 각종 지역문화 축제와 체육행사 지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구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226만 원을 기부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는 13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린 ‘삼시세끼 건강페스티벌’에 앞서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구호지원금을 황선미 수원시 장애인돌봄과장에게 전달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가 주관하는 ‘삼시세끼 건강페스티벌’은 경기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만성질환 예방·건강 증진을 위한 바른식생활 교육이다. 올해는 수원시지부가 주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4일 안전문화 의식 확산과 선도를 위해 오산시 안전보안관 31명과 함께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직접 안전체험교육에 임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직접적인 안전사고 상황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심폐소생술(CPR)교육을 통한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1존 생활안전, 2존 교통안전 체험존을 돌며 완강기와 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지하철 및 버스안에서 대처 방법 등 생생한 체험 교육이 이뤄졌다. 조점용 안전보안관 단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서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됐으며,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보안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가 안전모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24만 시민모두가 안전체험교육에 동행해 안전사고가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을 당부했다.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4월 21일 개관하여 재난이나 위험 상황에 대처법을 배움으로써, 안전의식 제고 등 재난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건립된 시설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최근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 관내 누읍동 탑동대교를 찾아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 대상인 탑동대교는 준공한 지 20년이 경과한 제1종 시설물로, 안전 등급이 C등급인 노후 교량이다. 작년 하반기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재 보수·보강이 진행 중이다. 이날 관련 부서 공무원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교량의 안전점검 세부항목과 그간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교면·신축이음 등의 균열 및 파손 여부 ▲바닥판·거더 등의 부식·누수·균열 발생 여부 ▲교대·기초 등의 토사유실 및 세굴·침식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권재 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보행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물의 구조적 이상 혹은 심각한 결함 발견 시 응급조치하고, 정밀 안전점검을 즉시 실시하는 등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모니터링 및 SNS와 홈페이지를 통한 자료 배부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지난 11일 김포골드라인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대통령께서 대책 수립을 특별히 지시함에 따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14일(금) 긴급히 김포골드라인에 직접 탑승하여 출근길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김포시와 철도운영기관 등 관계기관에게 혼잡문제 해결을 주문하였다. 원 장관은 “호흡곤란 안전사고에 대해 교통 전체를 최종 책임지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고통을 겪으신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라면서, “대통령께서도 후보시절 골드라인을 탑승하시고 GTX-D 개통과 5호선 김포연장을 공약으로 하셨고, 정부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는 근본대책은 될 수 있지만 완료까지 장기간 소요되어 현장을 다시 점검하고 긴급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특히, 대체 교통수단인 셔틀버스(전세버스) 확대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도입이 시급하다. 현재 김포시 관할인 고촌~개화는 버스전용차선이 지정되었으나, 개화에서 김포공항까지 서울시가 관할하는 지역은 지정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면서, “국토부는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여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하고, 고촌·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을 직행하는 셔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원불교 평택교당은 지난 13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 50박스를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원불교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기념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평택교당에서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 고원국 교무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들이 든든하고 행복한 식사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김치를 후원해 준 원불교 평택교당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기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9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4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 제도개선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중태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구리시협의회장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간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 제4기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또한 분과별 위원장으로는 ▲일반행정분과 김문식 전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문화분과 탄성은 구리시 문화원장 ▲보건복지분과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 ▲환경복지분과 곽경국 전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 ▲안전도시분과 이명우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자문기관인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의 공동위원장 자리를 맡겨주어 감사하다며, 위원들께서 중지를 모아주신 만큼 책임감을 갖고 맡겨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각자 맡은 분야에서 힘을 보탠다면 구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가 13일 수원시 보훈회관에 쌀과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전쟁의 참회를 겪은 참전유공자에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식료품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행사에는 김동성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장을 비롯한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관계자, 수원시 보훈회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은 지난해 8월에 이어 2번째다. 이날 쌀 100kg와 김치 20kg, 과자류 등을 보훈회관에 전달했다. 김동성 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전유공자분들께 쌀과 김치를 전달해드렸다"며 "참전유공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의원(국민의힘, 장암, 신곡1, 2, 자금)은 13일 수도권일보사 주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기초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수도권일보는 2022년 각 기초의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과 전체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현주 의원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이자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제31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견제와 균형을 갖춘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형 상권 주차장 주차권 구입 할인 제도, 의정부경전철 무인역사 안전 대책 개선방안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현주 의원은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시의원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창원특례시는 13일 오후 2시 마산항 제2부두에서 창원시 연안 313㎞를 누비며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하는 해양환경정화선 ‘창원누비호’의 취항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김이근 창원특례시 의장, 강용범 경남도 의회 부의장, 명노헌 마산지방해수청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명명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승선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누비호는 사업비 75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확보해 2020년 4월 건조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2021년 11월부터 건조를 시작해 2022년 8월 창원누비호 명칭 선정, 12월 진수식을 거쳐 2023년 3월 건조가 완료돼 취항식 행사를 가지게 됐다. ‘취항식’은 건조를 마친 배가 처음으로 바다로 나가 운항하는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박은 친환경 선박 보급사업으로 건조한 경남 최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총톤수 99톤, 재질은 강선이며, 길이 23.5m, 너비 8m, 깊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경기도 1분기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으로 ▲조현숙 씨(오산시자원봉사센터 민원지원봉사단), 경기도 선행도민에는 ▲이봉례 씨(명예환경감시원) ▲장오순 씨(대원동새마을부녀회)가 선정되어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매월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는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 유공은 ▲김윤석 씨(바른기업(주)) ▲변덕열 씨(대성에코 주식회사) ▲우종규 씨((주)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 ▲이석우 씨(오산시 신장동) ▲윤용철 씨(대원동통장협의회)가 각각 오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권재 시장은 13일 제막하는 오산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기리고자 준공하게 됐다”며, “오산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 시상식인 만큼 오산의 미래를 빛내고자 하는 기부자들의 선한 뜻에 더욱 잘 공감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문학, 관련 그림들을 보여주며 인간과 인생의 여러 가지 면모에 대해 대학원 학생들에게 특강을 했다. 이 시장은 12일 저녁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초청으로 ‘문학과 그림을 통해 보는 인간과 인생’이란 주제로 1시간 40분가량 특별강의를 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비롯한 여러 희곡에 나타난 인간의 다양한 모습, 사람의 어리석음과 지혜로움이 초래하는 인생,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통해 보는 인생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고 질문답변 시간도 가졌다. 주로 교사나 예비 교사들로 구성된 교육대학원생들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시장의 특강은 200여석의 강의실이 가득 찰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인 ‘오셀로’, ‘햄릿’, ‘맥베스’, ‘리어왕’에서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사랑과 질투, 열등감과 악행, 죄의식, 허영심, 우유부단, 배신, 이간질 등 인간의 다양한 면모와 심리를 셰익스피어의 명언과 관련 그림을 소개하며 설명했다. 화가 헨리 푸젤리의 ‘햄릿과 유령’, 존 에버렛 밀레이의 '오필리아의 죽음', 테오드르 샤세리오의 ‘맥베스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2일 오전 고양특례시 소노캄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경제인 연합회 주관 초청행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계획과 고양특례시의 특화발전을 위한 목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강연했다. 고양특례시 경제인 연합회는 최근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동 편의와 복지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 이상헌 고양특례시 경제인 연합회 회장, 고양특례시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 부지사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의 중심,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했다.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로 보다 많은 재정확보와 투자 촉진, 도민 삶의 질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경의축·경원축·경춘축 중심의 경기북부 발전 방안, 고양특례시 특화발전을 위한 전략사업 반영 추진 등을 소개하고 참석한 고양특례시 기업인들의 질의응답에 맞춰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도민께서
(정도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미국대사 조 현 동 (전 외교부 제1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