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김장김치(10kg) 31박스를 후원받았다. 구리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2동을 위해 올해 우수 학생 12명에게 장학금 6백만 원 지원, 168명의 저소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4천200만 원 상당의 대상포진 페규균 예방접종 지원, 추석 명절에 진라면(40입) 30박스 등을 지원했다. 서동란 회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구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수택2동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정성을 모아 김장 김치(10kg) 31박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로타리인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구리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하여 관내 3개소(구리시청, 구리실내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행복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자발적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헌혈차량 총 5대(구리시청 3대, 구리실내체육관 1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등 218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회원 30여 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헌혈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참여 유도에 앞장섰다. 권임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는 전국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언론단체로, 언론 자유 수호의 가치를 걸고 사회공헌, 기자 권익옹호, 국제교류 강화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영진 지회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언론인들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에게 뜻깊게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16일 갈매동 소재 5개 어린이집이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11월 10일 갈매동 5개 어린이집이 한라비발디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개최한 ‘추억의 장터’ 행사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추억의 장터’ 행사는 마음이·숲속·시립갈매·예닮·하솜 등 구리시 갈매동 소재 5개 어린이집이 주관한 행사다. 추억의 장터에서는 추억의 놀이터, 뽑기 운영부스를 비롯해 생활용품과 과일, 야채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입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마련한 수익금이 좋은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라며, “더불어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성인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운 날씨에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원장님들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동행정복지센터와 구리시민마트, 구리롯데아울렛 앞에서 진행됐으며,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3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홍보전단지를 전달하고 위기 이웃 발굴 시 신고처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독려를 부탁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방문을 통한 복지상담을 거쳐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소현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 같아 오늘 캠페인에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진행해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복지의 시작이다. 주변에 복지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할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6일 관내 한 식당에서 교문2동 13개소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문2동 13개소 경로당 회장들은 내년도 경로당 운영 지침을 안내받았으며, 백경현 시장은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와 한파에 철저히 대응해 한파 대비 행동 수칙을 준수해주길 당부했다. 송종관 교문2동 경로당협의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많은 격려가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임원분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동절기를 앞두고 동파예방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상수도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동파 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복구반을 편성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대처가 중요한 만큼 동파예방요령 홍보물을 시 홈페이지와 동사무소 등에 게재해 안내할 계획이다.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에 헌 옷 등의 보온재를 넣고,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이 흐르도록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수도 주요 시설물과 계량기 보호통 등의 점검을 완료해 동절기 동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가정과 사업장 등에서도 동파 예방을 위한 조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8일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람동성 인민위원회를 방문해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시장을 단장으로 한 23명의 대표단과 응우옌 응옥 푹(Nguyen Ngoc Phuc) 람동성 부성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시의 우호교류 관계 구축을 위해 기존 문화·관광 분야뿐 아니라 체육 분야 교류 확대 및 농산물 교류 등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양측은 양 시의 주요행사에 참가해 전통공연, 전시 등 문화교류를 통한 민관협력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문화·체육·관광분야 교류 확대에 뜻을 같이했다. 응우옌 응옥 푹(Nguyen Ngoc Phuc) 람동성 부성장은 “현재 베트남은 ‘신농촌 개발’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구리시의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인 경험을 공유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양 시의 교류를 재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방문단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1월 15일 16시에 양경애 부의장 주관으로 '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안은 시민의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및 예산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 디지털 중독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이다. 양경애 의원은 간담회 질의응답 시“디지털 기기가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현대 사회 특성상 한번 중독이 되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동 조례안을 기반으로 중독이 되기 전에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힘쓴다면 사회적 문제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제정취지를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1월 20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8일까지 1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답변 등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현안 문제 등을 두루 살펴보는 회기가 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은 △11월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11월24일 시정질문과 11월27일 현장 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6일까지 예결특위, △12월7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12월8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제33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20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된다. 특히 이번 회기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의 과정도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어 주목된다. 권봉수 의장은 “유례없는 세수 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꼼꼼한 예산심사를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또한 최근 구리시에 민감한 현안 사항이 많은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짐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기 위한 방문 응원을 진행했다. 올해 구리시 수능시험 응시생은 총 2,937명으로 구리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6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청 관계 공무원 2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리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또한 시는 구리시모범운전자회 회원 60여 명, 교통봉사대 회원 30여 명과 함께 시험장 앞 차량 운행과 교통 상황을 점검했으며, 직원 출근 시간 조정 등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시험 진행을 위해 만전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께서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라며, “수험생의 빛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효과적인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해 고등학생 학부모와 학생 대상으로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의 30년 숙원사업인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의 시작을 위한 물꼬를 텄다. 구리시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사업은 1990년대부터 여러 가지 말이 무성했던 사업으로 구리시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정치적인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사업이 번번이 중단되거나 변경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개발 압박을 받아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임 후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노력한 결과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는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주택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중심으로 전국 5개 지구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고 여기에 한강변 구리토평2 (1.85만호)지구를 포함했다. 사업대상 지역은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GB)으로 GB 해제 및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등을 단축할 수 있는 공공주택사업(공공주택 특별법)으로 추진하여 지구 내에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타 복합 용도 개발과 신성장 혁신산업 유치와 함께 구리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대형 체육시설이나 시민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설 전망이다. 이를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 나눔회로부터 수택3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우리끼리 나눔회는 작년 11월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매트와 겨울이불 각각 10세트를 지원했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진수 조합장은 “이번 물품지원이 난방비 부담 등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 나눔회는 조합원 상인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2022년 7월부터 관내 중장년 1인가구에 밑반찬,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정나눔마켓’에 매주 1회 10~15만원 상당의 신선한 제철과일을 후원하고 있으며, 식료품세트 지원, 김장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그린뉴딜 프로젝트 참여 단체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실시했다. 그린뉴딜 프로젝트는 5월부터 10월에 걸쳐 13개 자원봉사단체가 스스로 활동 계획을 수립해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번 평가회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돌아보고 참여 소감을 공유하며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으며, ▲참여 단체 소개 ▲그린뉴딜 프로젝트 활동 현황 보고 ▲활동별 참여 소감 공유 ▲활동 평가 및 향후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환경 보호 및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작은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도부터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에 걸쳐 갈매지구 시내버스 2개 노선 신설과 1개 노선 증차 운행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신설 및 증차는 지난 2022년 10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서 구리 갈매지구가 광역교통개선 집중관리지구 중 하나로 선정된 이후, 구리시·대광위·경기도·서울시·남양주시·LH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4월에 확정된 바 있다. 먼저, 갈매역을 기점으로 별내역(경춘선), 신내역(6호선), 망우역(경의중앙선), 용마산역(7호선), 군자역(5호선)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680번’ 12대가 오는 12월 18일부터 운행된다(※ 12대 중 3대는 내년 2월 이후부터 운행 예정). 이를 통해 갈매지구에서 서울시로 이동 가능한 시내버스 노선이 다양화되고 여러 지하철 노선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갈매지구와 별내, 다산 등 인근 택지지구를 연계하는 순환형 시내버스 ‘79번’은 6대로, 2024년 2월 26(월)부터 운행된다. 인근 택지지구 간 거리는 가깝지만 버스가 없어 불편했던 주민들의 이용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