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에 있는 삼우보호작업장은 지난 6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44개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대표는 “그동안 저희 삼우보호작업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받아 왔기에, 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으로서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가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대표님과 직원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전기장판은 지역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팽성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4년 스마트강소농 우수기관 경진대회의 ‘스마트강소농’ 분야에서 탁월한 농업인 육성 실적을 인정받아 기관상(장려상)을 받았다. 강소농 육성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2023년까지 13년 동안 901명을 육성했으며, 올해 2024년 스마트 강소농 분야 교육 주요 성과로 ▲스마트 농업인 육성 14회 120명 ▲농업인 라이브커머스 교육 4회 60명 ▲SNS 마케팅 교육 3회 52명 ▲ 농업인 스마트 경영 교육 2회 21명 추진했고, 스마트농업인 육성에서 우수한 실적을 쌓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2025년부터 스마트 농업인 육성과 농가 마케팅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영개선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원정원 지도정책과장은 “스마트 강소농 육성 및 농가 마케팅교육을 통하여, 농업인의 경영 능력 향상 및 향후 미래농업을 위한 스마트 농업인 육성이 목표”라며, “내년에도 마케팅교육 및 스마트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도시 평택을 구현하기 위해 평택보건소, 평택시 남부·서부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장기요양센터, 평택노인복지센터, 치매 환자 가족 등 보건복지 기관과 민간 부분 관계자로 구성해 운영됐다. 이번 운영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안심센터 추진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시행계획 자문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치매 예방관리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조기검진, 치매 환자 발굴 및 지원 서비스 제공 등 고위험군 집중 관리에 대해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보건과 복지가 협력하여 지역 맞춤 치매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 수행할 것”이라며, “분야별 관계기관의 협력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노년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평생학습교실 ‘오! 마이 살롱’을 진행했다. ‘오! 마이살롱’은 장애인 가족의 신체적‧사회적‧문화적인 성장 발달을 위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가족 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12월 6일 마지막 출판 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동화책 제작 및 출판은 수아트북스 정수진 대표가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동화 속 나만의 이야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삶의 동기부여 및 활기를 되찾아가는 기회가 됐고, 정서적 안정 및 친밀감이 향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서로 소통 및 위로하면서 긍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평택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활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2025년 농작물 병해충 약제를 오는 27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받는 약제는 관내 사과, 배 재배 농업인 대상으로 하는 과수화상병 예방약제와 돌발해충 방제약제가 있다. 약제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경영체 등록증 또는 농지원부 등 농업 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약제는 동계약제인 구리제와 개화기 및 생육기 약제를 3월 초에 공급할 예정이며 관행농업과 친환경농업, 수출농가와 비수출농가를 구분하여 신청해야 한다. 돌발해충 약제도 관행농업과 친환경농업을 구분하여 신청해야 하고 4월 중 공급 예정이며, 수도작 농업인은 제외 대상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및 돌발해충 방제약제 공급을 통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여 이상기후로 어려운 농가경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신속대응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역의 화재나 지진 등 재난 발생을 대비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신속대응반을 지난 10월부터 1개 팀 14명에서 2개 팀 28명으로 확대하여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신속대응반은 환자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 행정반으로 구성되어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응급구조사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및 사고 현장인 ‘빌딩 화재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특히 신속대응반의 출동, 현장도착, 비상 매뉴얼에 따라 환자를 중증도별로 분류하고 병원에 이송하는 과정까지 심도있게 진행되어 직원들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재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능력과 재난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해 실제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
(정도일보) 평택시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주관 2024년 하반기 영농 폐비닐 수거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농 폐비닐 수거경진대회는 한국환경공단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율을 제고하고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하여 추진하며 영농 폐비닐 수거경진대회 기간에 영농 폐비닐 수거량과 4개년 평균 대비 증가율을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 경진대회 기간에 영농 폐비닐 214톤을 수거했으며, 4개년 평균 대비 증가율이 23%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영농 폐비닐 수거 활동은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자원재활용과 산불 방지 등 다양한 순기능이 있어 내년에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스틸환경(주)는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세종스틸환경(주)는 청북읍에 있는 지역사회와 시설들의 청결을 위해 폐기물 수집 운반 등의 폐수처리업체로 2017년부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환중 본부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며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하신 세종스틸환경(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마을공동체 동고리마을기록관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동고리마을기록관’ 개관식을 지난 6일 동고리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고리마을 공동체, 마을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동고리마을기록관은 전국 최초 마을 단위에서 만들어진 마을 기록관으로, 특히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평택, 고덕의 개발과 함께 고덕면 동고리 마을 역시도 농촌마을에서 점점 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마을주민들의 역사를 담아 놓은 곳이다. 기록관은 오래된 마을회관 2층을 1, 2관으로 나누어, 1관은 농촌 마을의 고유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주민의 흔적이 담긴 민속생활용구 전시관으로, 2관은 마을 사람들의 삶으로 그린 무늬가 드러날 수 있는 이야기 전시관으로 꾸몄으며, 전시관 한쪽에는 마을주민의 사진 모두를 걸고 제목을 ‘우리 마을의 영웅들’이라 적었다. 기록관과 함께 하루에 두세 집을 방문하며 마을의 이야기를 구술 기록했다. 마을의 30여 가구를 방문해 구술 기록을 했고, 그 결과를 모아 ‘동고리 마을기록과 구술 아카이브’, ‘마을, 삶에 무
(정도일보) 지난 11월 27일 이후 내린 폭설로 평택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가동하며 매일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작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12월 9일 팽성읍 인삼밭에 가림막 분리 작업 및 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을 지원받은 한 농가의 농장주는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달려와 줘서 감사하다”며 “하루아침에 복구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큰 도움과 용기를 얻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자원봉사 단체를 비롯하여 해군2함대 등 군인, 공무원을 중심으로 피해 농가들을 활발히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내 31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원봉사활동 현황을 공유하며 자원봉사 인력에 대한 지원도 요청한 상태이다. 117년 만에 최대 폭설량을 기록한 지난 11월 폭설은 평택에서도 39㎝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비닐하우스 및 축사 붕괴, 양식장, 주택, 창고 등 1천여 건의 주민 피해와 1천300여 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한 농축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항만수산과, 도시철도과)는 안중역과 평택항 항만배후단지를 연결하는 포승~평택 철도 3공구 사업이 조기 추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포승~평택 철도 3공구는 올해 11월 개통된 평택역과 안중역을 연결하는 철도노선 최종 구간이며, 국토교통부의 철도기본계획과 해양수산부의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돼 있다. 그러나, 철도노선의 마지막 구간의 항만배후단지 매립이 지연됨에 따라 철도사업도 장기화 됐고, 평택시에서는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 매립이라는 철도사업 추진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철도사업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평택시(항만수산과)는 올해 1월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가스공사 당진LNG생산기지 건설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활용한 항만배후단지 조기 매립(2030년→2027년) 계획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협의를 마치고, 7월부터 철도사업 조기 추진을 시작했다. 먼저, 평택시(항만수산과, 도시철도과)는 국가철도공단과 철도사업 추진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친 후 이병진 국회의원실과 논의해 9월부터 조기 추진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27일 이병진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포승~평택 철도 3공구 조기 추진 협의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8일 이한경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평택시 폭설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위면 하북리와 서탄면 서탄로 소재 비닐하우스 및 축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피해 농가는 대설로 인한 농업시설 피해 복구와 관련해 재난지원금 선지급 및 보조금 상향, 재난지원금 조기 지급, 보조금 상향과 폐기물 처리비용 지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대출 확대 지원 등을 건의했다. 또한 재해보험사의 피해보장 기준에 대한 농가의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설명회 개최와 농업시설 내재해 기준 상향, 복구 제외 대상 농가 지원방안 마련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한경 안전차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대설 피해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대설 피해지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정도일보)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는 지난 6일 취약계층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체육회 회원들의 회비로 고구마를 구워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김정훈 회장은 “올해로 4번째로 사랑의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해 매우 보람차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회 윤석근 회장은 지난 5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을 위한 어르신 겨울 내복 50벌(150만 원)을 전달했다. ‘내복나눔’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윤석근 회장이 2018년부터 7년째 개인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내복은 기초수급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근 회장은 “이번 겨울 내복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고 노려하겠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윤석근 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서정동 9개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국제웨딩컨벤션에서 서정동 9개단체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서정동 9개단체(회장 김종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서정동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9개단체의 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등 지역 주민들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정동 9개단체 회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초청공연, 지역발전 유공시민 표창장 수여, 송년만찬,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뜻깊은 송년 행사를 맞아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종식 서정동 9개단체협의회장은 “올 한 해 단체회원과 주민이 합심해 서정동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연합송년회를 통해 내년 을사년을 맞아 서정동이 한 단계 더 비상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송년의 밤 행사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