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사초등학교를 거점활동 공간으로하여 개강하게 된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 제1캠퍼스는 학생 및 학부모님의 AI,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요구를 담아 하남지역의 첫 번째 공유학교로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광주하남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분야로 ▶미래·에듀테크 ▶진로 ▶교과심화학습 ▶생태·환경 ▶기초학력 ▶인성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분된 프로그램 총 25개가 운영될 것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미사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는 하남 관내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하여 거점활동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저마다의 개별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논산계룡시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자연관찰캠프는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관찰과 탐구를 통하여 과학적인 기초 개념을 체득하여 문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탐구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초등학생 48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하여 자연관찰 자료 조사, 발표, 탐구 활동 등을 진행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졌다. 위촉된 3명의 심사위원을 통해 자연 관찰태도 및 관찰과정, 계획서, 보고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과 생물의 특성에 관한 관찰결과를 자연친화적 관찰 및 탐구활동을 통한 자연현상을 이해하는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3팀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하는 도대회에 논산·계룡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는 4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충북 도내 가족(학생, 학부모)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 공감 수학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 20분까지이며, 충북 내 강사를 초빙하여 총 8회에 걸쳐서 충북의 수학자, 최석정 탐구 수학교실, 재미있게 풀어내는 수학 원리 탐구교실, Gravitrax를 활용한 톡톡 튀는 수학탐구교실, 수학과 퍼즐의 만남, 퍼즐 수학 탐구교실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어린이날에는 '온수풀(충북 온 가족의 수학 역량을 꽉(FULL) 채워라!)'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Math-Christmas'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수학체험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시기는 프로그램이 있는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9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권미경 융합인재부장은 “가족 공감 수학교실 운영으로 도내 가족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일에 '제6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 학생들이 등단한 10여명의 지역 작가들의 지도를 받아 문학 감수성과 창작능력을 키우는 충북형 문학교육 모델이다. 2019년부터 진행됐던 충북학생문학상은 총 1,7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202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287명의 학생이 '충북학생문학상'에 도전한다. 이날 참여 학생, 지도 작가,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충북학생문학상 안내 및 장르별 지도 작가와의 첫 번째 대면 지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3회와 오프라인 2회의 지도를 받게 되며, 올해에는 북부권‧남부권으로 찾아가는 대면 지도를 진행해 질적인 향상을 이룰 계획이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많은 학생에게 충북학생문학상이 꿈을 이루는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에는 KAIST 이경상 교수를 초청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인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13시,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교사 대상 2025 대입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박먹고 대학간다'를 집필한 박권우 작가를 초청하여 2025 대입 대학별 전형 계획 및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진학지도는 공교육의 힘으로 이루고자 해당 설명회를 기획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 날’을 맞아 모든 교육수요자를 위한, 통합을 넘어 공존을 향한 공감의 서울특수교육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특수교육대상학생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교육기관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공립 특수학교 설립 중장기 계획'에 따라 현재 중랑구에는 동진학교(2027.9. 개교 예정), 성동구에는 성진학교(2029.3. 개교예정)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수교육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별 특수학급 배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진학수요 조사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진학예정자인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조사를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하여 실시하며, 특히, 이번 조사에 특수학급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진학 희망교를 기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는 실제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장애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단계적으로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확대한 진학수요 조사를 통해 파악된 데이터를 기반으
(정도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토요일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안산 전역의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16일 열린‘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룬 안산 지역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와 기대 또한 매우 높다. 4월 20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농구 대회 예선전에서는 대진표에 따라 각 학교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모여 열띤 대항전을 펼쳤다. 학생들은 경기 시작 전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스포츠맨십을 마음에 새기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31명의 안산학교체육진흥지원단 교사들은 새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기 전인 2월부터, 학교의 경계를 넘어 안산 전 지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 대회를 구상하여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도가 가장 높은 농구 종목은 4~5월에 걸쳐 예선에서 결선까지 90여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여자 풋살 대회를 추가로 운영하여 여학생 체육활동 참여 활성화에도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줄넘기와 창작댄스 종목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제출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어울배움터가 지난 19일 기관 및 공립학교 소속 일반직 공무원 40명 대상으로 김용식 박사를 초청해 ‘나눔은 즐거운 습관입니다’ 주제로 나눔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나눔 계획을 수립해 건강한 인격 형성과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나눔 특강은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2년째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교육청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및 생활 속 나눔의 참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 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행복 해 질수 있다는 것을 얼굴 나눔, 주는 나눔, 받는 나눔 등을 통해 알게 됐다. 김용식 박사는 “교육청 공무원들의 나눔교육을 통해 향후 학생,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하고, 나눔을 통해 기쁨을 인식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지난 19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호봉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21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교 업무 경감의 일환으로 정기 인사를 대비해서 정기승급 누락 및 중복 등 잦은 실수를 줄이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령과 경력의 중복, 경력환산율 적용 오류 등 호봉 획정 시 학교에서 실수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동부교육청은 업무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매년 4회(2, 4, 8, 10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2024년 학교 지원을 위한 첫걸음을 통해 지속적인 학교 업무 경감 방법과 사례를 발굴해 나갈 것이며, 특히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행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원청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9일 1학기 우선 시행 중인 늘봄학교 관리자와 업무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학기 늘봄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우선 시행 늘봄학교 45개교 운영 사례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교육청은 2학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선창초 최춘호 교감은 사례 발표에서 “1학기 우선 시행 학교로서 2학기 늘봄학교를 시작하는 학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중흥초 이경학 교감은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운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1학기 우선 시행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학기 전면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추진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지난 12일 위촉식을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9일 유치원 교사의 수업연구문화 활성화, 수업에 대한 정보교환 및 소통의 장인 ‘수업나눔동아리’ 운영을 시작하고 1차 모임을 개최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업나눔동아리’는 지난 2021년부터 수업 문화 개선을 위해 여러 유치원 교사가 동아리를 구성해 수업활동에 대한 고민과 사례를 함께 나누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특히 동아리는 교원의 자발성과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민주적 협의를 통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된다.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 전체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올해 36개 팀 265명의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교사들은 1차 모임을 시작으로 동아리별로 정기적으로 만나 수업 전문성을 키우고 다양한 학급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며 수업 연구 문화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수업나눔동아리에 참여하는 산월초병설유치원 전서아 교사는 “수업나눔동아리는 타 유치원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나 수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네트워크다”며 “현장 중심의 수업나눔 활동으로 질 높고 특색있는 수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 학생예술누리터가 오는 22~26일 광주 관내 전체 교원과 전문직 대상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예술이 곧 일상, 철학과 예술을 이야기하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 현장의 예술교육 활성화와 광주교육 문화예술벨트 조성을 위해 마련돼 오는 5월 16일 광주학생예술누리터와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1에서 진행된다. 연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이해 철학 수업과 연극으로 구성된다. 전남대학교 철학과 박구용 교수의 ‘철학과 예술을 이야기하다’ 강연이 이뤄진 이후 극장으로 이동해 관객 참여형 공연 ‘나는 광주에 없었다’을 관람할 예정이다. 연수 참여 신청은 광주학생예술누리터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운영팀 혹은 기획팀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신규 보건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의 응급 처치관리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보건 수업, 보건실 운영 우수사례 안내 등을 통해 신규 보건교사의 업무 처리에 도움을 주고, 선배 교사와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보건 수업의 비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년 이상의 경험이 풍부한 보건교사의 수업 비법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로부터 응급상황 시 처치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신규 보건교사는 “그동안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 멘토 선배들을 만나고 소통 통로가 생기니 매우 든든하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보건교사의 응급상황 대처역량을 높이고, 꾸준한 보건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19일 일본 정부가 독도와 과거 식민 지배를 왜곡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 징용 문제 등에 대한 왜곡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이를 철회하고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독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하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반성해야 하며, 비양심적인 역사 왜곡을 멈추고 미래 세대가 살아갈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초등 수업전문가와 희망 교사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 수업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질문을 통한 수업 혁신! 경북 교사가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경북 초등 수업의 핵심 정책인 ‘질문이 넘치는 교실’ 수업 실천과 수업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은 수업역량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해 수업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로 교실 수업 개선의 선도적 역할과 학생 주도성 수업을 확산하는 수업 혁신의 대표적인 정책이다. 수업전문가는‘수업연구교사’→‘수업선도교사’→‘수업명인’의 3단계로 나눠지며, 단계별 참여 자격과 역할이 구분되어 이전 단계를 인증받아야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는 1년 동안 수업 연구와 공개, 연수 와 협의회 참여, 수업 컨설팅, 교원 학습공동체 활동 등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연수는 박태호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학생 주도 질문과 대화 및 토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