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군부대와 구리소방서를 방문해 총 5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위문했다. 이번 군과 소방서 방문은 연말연시 국가 수호와 시민 안전 및 구조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구리소방서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앞으로도 시와 소방서가 협력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민 안전, 향토방위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 및 군부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과 교육 및 학생과 관련 있는 남양주시 조례 제·개정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정담회에는 남양주시의회 박경원 의원과 한근수 의원도 함께해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문승호(교육행정위원회,성남1) 의원의 요구자료에 따르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지자체, 기초의회 등과의 대외협력 현황은 전년도 50건에서 67건(2023. 10월 기준)으로 이미 34%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제9대 남양주시의회 들어 주된 성과인 남양주 학생을 위한 교육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2. 12월 회기에서 '남양주시 건축 및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해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도적 한계를 정비했고, 2023. 6월에는 '남양주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해 학생들이 남양주시 시설을 우선을 사용하여 생존수영 교육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2023. 9월 회기에는 '남양주시 보행안전 편의증진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 통학안전을 강화하고 '상수도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4회에 걸쳐 ‘2023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다놀자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8월 26일 연극관람 및 극단체험(1회차)을 시작으로, 9월23일 뮤지컬 관람 및 체험(2회차), 10월21일 클래식 공연 관람 악기체험(3회차), 11월 18일 예술공방 체험(4회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연극과 뮤지컬을 관람하고 극단에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배우와 같이 연극하는 체험을 했다. 또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기타와 우쿠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며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예술공방을 통해 각자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발휘해 도자기 그릇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 모양을 만들고, 남기고 싶은 문구를 기록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작품을 마무리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예술관련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탐색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가겠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인창동 내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인창․궁말, 배탈고개, 인창더샵1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난방기,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 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살펴 볼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인창경로당 회장은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현재 구리시는 고령화 사회에 이미 진입하여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원은 문화원 회원들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강원도 화천 일대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적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1차 논산답사, 2차 연천답사에 이은 세 번째 답사이며, 곡운구곡, 화천박물관, 평화의 댐, 비목공원, 꺼먹다리, 파로호 방문 등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곡운구곡은 성리학자 김수증 선생의 호를 따서 이름 지어진 강원도 기념물인데, 화가 조세걸에게 부탁하여 ‘곡운구곡도’를 남길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이번 답사에서는 제3곡 신녀협과 제4곡 백운담을 답사했다. 이후 북한강가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청동기, 철기, 한성백제 시대의 유물과 민속 및 분단자료 등이 전시돼 있는 화천박물관을 방문했다. 평화의 댐도 방문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악수상에서 수상자들과 악수를 하는 시간도 가졌고, 인근 비목공원에서는 6·25전쟁으로 인해 죽어간 무명용사의 죽음을 기리는 시간도 가지며 평화를 기원했다. 구리문화원 회원들과 구리시민은 선사시대부터 6·25전쟁까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화천 일대를 답사하며, 우리나라의 긴 역사와 분단의 아픔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구리광장 및 돌다리사거리 일대에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구리광장을 시작으로 돌다리사거리까지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길을 조성해 지금까지 구리시에 없었던 아름다운 빛의 광장과 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빛을 테마로 한 축제로 새로운 관광 자원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성해 지역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구리 감성 광장’을 주제로, 행사 구간에 ▲축제 감성 ▲빛 감성 ▲먹방 감성 ▲MBTI 감성 ▲감성 가든 등 다양한 감성 테마가 있는 공간이 조성되며, 광장 주변 나무들에 다채로운 빛을 입혀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 캐릭터가 배치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주기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4년 만에 유채꽃, 코스모스 한강예술제가 부활하고, 구리시에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21세기 클럽(회장 류홍열)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10번째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심한 장애인 가구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집안 전체가 누수로 인한 곰팡이가 가득해 도배 및 장판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21세기 클럽 10여 명의 단원은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곰팡이가 가득한 낡은 벽지와 물에 젖은 장판을 걷어내고 모양이 틀어진 집 구조에 맞춰 도배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류홍열 회장은 “습한 지하 환경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했을 어르신을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한 저희 손길로 깨끗하게 변신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 거주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올해 10번의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21세기 클럽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정 담고, 사랑 담고’라는 부제로 겨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 ‘풋케어’도 함께 했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채소를 다듬고, 김치를 버무리며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를 구리시 지역 사회의 어려운 가정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한국마사회 구리시지회에서도 후원품으로 겨울 이불세트를 지원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재현 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구리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소외계층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 해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원봉사단체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불편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7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앞두고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 효과를 고려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광장 일원에서 구리시와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해 구리경찰서,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피켓 홍보 ▲아동학대 예방교육 ▲기념나무 제작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외에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아동 학대 예방 공익광고 영상 및 홍보 포스터를 송출했고, 관내 8개 카페에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컵홀더를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백경현 시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우리 주변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가정과 사회에서 아동의 안전이 우선되는 든든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의 책임 강화와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정도일보) 구리시는 교문도서관을 리모델링 후 도서관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획일적으로 제공되던 도서관의 서비스를 특화하고 구리시의 무형자산을 활용하는 브랜딩을 추진한다. 어린이날을 만들고 ‘어린이에게 잡지를 자주 읽히십시오’라고 했던 방정환 선생의 철학을 모델링해 방정환 특화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가 읽고 배우고 체험하는 놀이 공간인 방정환 특화존 조성 방정환 특화존은 방정환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담아 작은 물결(소파, 방정환의 호) 형태로 전시하고 저작물, 방정환 문학상 수상 작품 등을 수집해 소파의 서재에 비치함으로써 선생을 기억하며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미디어 동화 체험 공간에는 방정환의 번안 동화 등 200여 종의 동화책을 시청각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방정환 묘소, 구리 9경, 도서관 등 가상의 구리시를 방문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구리시를 알아가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방정환 선생이 창간한 '어린이' 잡지의 영인본과 현재의 어린이 잡지와 신문을 마련해 어린이가 읽고 감상하고 즐기는 따스한 공간이 될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구리새마을금고에서 저소득 어르신 6가구에 연탄 6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에는 구리새마을금고 강정부 이사장과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직접 연탄을 전달해 드렸다. 구리새마을금고 강정부 이사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오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이 따뜻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새마을금고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것 같다.”라며, “오늘 참여해 주신 구리새마을금고 모든 관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교문리교회 도르가봉사회에서 저소득 어르신 2가구에 연탄 4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에는 교문리교회 신병성 담임목사와 도르가봉사회 안숙자 회장 및 23명의 회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연탄을 전달해 드렸다. 신병성 목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날이 추워지는 이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고, 안숙자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리교회 도르가봉사회 연탄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이 많이 따뜻해질 것 같다.”라며, “오늘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일 갈매행정복지센터 6층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클래스 ‘우리집 김장은 내가 직접 리턴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갈매동 거주 청소년 및 학부모 총 16명이 참여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배추김치와 사과, 배를 활용한 과일깍두기 등 총 2가지의 김장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짧은 만화영상을 통해 각 지역 김장법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김장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 김장방식에 대한 지식을 쌓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많은 소통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신규공무원의 현장 적응을 위한 소통 간담회 및 문화 유적지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도 구리·남양주 지역 학교 교육행정실 및 교육지원청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고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여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오전에는 신규공무원 30여 명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교육지원청 행정국장과 기획경영과장이 자리하여 신규공무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남양주 대표 청렴 유적지인 다산 실학박물관에 방문하여 공직자의 청렴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박현숙 기획경영과장은 “앞으로도 새내기 공무원들이 구리남양주의 미래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행정 전문가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이후 구리통시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리시, 구리경찰서, (사)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대 및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6개 기관에서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을 마친 청년의 탈선 우려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꽃길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같은 날 구리시 남·여청소년쉼터와 구리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청소년 쉼터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상담과 구호가 필요한 위기 청소년 구호 활동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능일 청소년 보호와 구호 활동에 참여하는 보호단체와 관계기관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실시하는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고, 위기 청소년들이 조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아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