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정성껏 만든 송편 60개를 광명시 철산2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직접 송편을 전달했으며, LG슈퍼 앞 광명마을냉장고에도 송편을 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참여로 이번 행사에 더욱 의미가 부여됐다. 정순옥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회장은 “작게나마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송편을 준비해 주신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히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각 가구에는 5만 원씩의 상품권이 전달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정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2017년부터 매년 추석 선물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은 “홀로 추석을 보낼 생각에 쓸쓸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음을 느끼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후, 명절 나눔, 건강밥상 제공, 주거 취약 계층 골목 방역,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를 증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40가구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솟은 물가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껏 조리한 모둠전, 오리고기, 나물, 떡, 과일 등의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모든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추석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총 360kg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상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써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원,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구,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97가구와 경로당 7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한 익명의 후원자의 기부로 이루어졌다. 고길수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익명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 나눔 행사와 식료품 지원, 직접 담근 된장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정도일보)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2일과 11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당당한 시니어 워킹’ 단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온 동네 복지관’ 사업과 연계하여 시니어들을 위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걷기 자세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바른 자세와 걸음 익히기, △모델 워킹과 포즈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플랫폼 ‘광명e지’ 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광명4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시니어들이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 가정에 자체 제작 물품을 후원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전달식을 열고 세제 및 청소용품과 고춧가루, 양념, 빵 둥 협회 회원들의 제작 물품 700만 원 상당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매년 명절 다문화 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행사가 32회째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매년 후원에 참여하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0일 안양시청으로부터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설명회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열린 주민설명회는 평촌신도시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정비계획 세부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양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용적률을 204%에서 330%로 상향 조정하고, 1만 8천 가구 추가 조성을 목표로 하며, 복합 개발을 통한 주거와 상업, 업무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자족 기능 강화를 통해 평촌신도시를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변모시키려는 장기적 전략이다.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는 공공기여율의 형평성 문제였다. 공공기여율은 재건축 사업에서 민간이 공공에 제공해야 하는 기부채납 비율로, 이번 평촌신도시 정비계획에서 공공기여율로 15%가 제안되었다. 공공기여율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라,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10%에서 40% 사이에서 조례로 결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부천(중동
(정도일보)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 발족 및 운영 자문회의'에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가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라고 강조하며 "혁신과 현장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의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미숙 의원은 의회의 역할에 관해 설명하며, 최근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와 디지털 의료 관련 조례 발의 등 의회 차원의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조례가 제정되면 지원이 더 잘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김미숙 의원은 행정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수요자 중심의 행정이 필요하다"며 "사업 기간 조정 등 행정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협의체에는 경기도 내 주요 병원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 수가 2018년 1개에서 2024년 9개로 증가하는 등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앞으로 많이 듣도록 하겠다"며 현장의 목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오늘(12일) 경기도에 파주시의 공공의료병원에 대한 지원을 간곡히 요청했다. 고준호 의원은 “2024년 9월 11일 오전 7시 34분.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아침이었을지 모르겠지만 파주시 금촌동에서는 그와는 전혀 다른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단 4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즉각적인 이송이 필요했으나 지역 내 11개 병원에서 모두 수용을 거부당했습니다”라며 안타까운 한 사연을 전했다. 고 의원은 “결국 해당 영아는 서울 이대마곡병원까지 이송되었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된 후였다. 이를 지켜본 소방 관계자는 “대략 35km정도 떨어진 서울 강서구에 있는 이대마곡병원이 그나마 가까운 병원이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 말을 듣는 부모의 마음은 더욱 찢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단순히 의료적 대응의 부재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는 파주 지역의 공공의료 체계의 허점을 명확하게 드러낸 사건으로, 특히 응급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영유아와 같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수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11일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며, 의회 역사 기록과 보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의회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로, 의회사 편찬에 관한 계획 수립, 편집 방향 설정은 물론 의정 자료 수집과 정리, 보존, 연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의정 활동을 정리하는 작업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경기도의회의 발자취를 꼼꼼히 기록하고, 의회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의원은 또 “위원들과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의회사 편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의회가 쌓아온 역사적 자료들이 의정 활동의 귀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안계일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 ▲장대석(더불어민주당, 시흥2), ▲황진희(더불어민주당, 부천4) 의원과 학계 및 시민사회
(정도일보)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9월 11일에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산업용 냉장 및 냉동 장비 제조업체 동화윈 주식회사와 ‘제대군인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해서 경기북부지역 우수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신리천에서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일자리재단은 친환경 유용미생물군(EM) 발효액과 황토를 혼합한 'EM 흙공'을 제작해 하천에 투척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팔(8)로우 더 그린(Follow the Gre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천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확산을 위한 ▲탄탄대로 활동 참여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 ▲친환경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1365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활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과 임직원 대상 ESG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며 ESG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을 열고, 친환경 물품을 생산하는 창업기업을 홍보하는 기획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도내 기업과 함께 ESG경영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정도일보) 경기도는 지난 달 12일 안성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LSD) 관련하여, 도내 2개 시군(안성시, 이천시)에 내려졌던 방역대(발생농가 반경 5km) 내 농가의 이동제한 조치를 12일자로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제한 조치 해제는 백신 접종 후 1개월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이 없었으며, 방역대 내 모든 농가의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데 따른 조치다. 해제 대상은 도내 2개 시군 방역대에 속한 젖소 및 한우 농가 총 188곳이다. 경기도는 앞서 8월 12일 안성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을 확인한 즉시, 도내 전역에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또 발생 농가의 방문자·차량 등의 이동을 차단하는 한편, 해당 지역 및 도내 모든 소 농가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조기에 완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도내 283개 소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방역대 및 역학 관계 농가에 대한 임상검사를 진행했으며, 축산농가, 사료회사, 집유업체, 분뇨 처리업체, 도축장 등 관련 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과 매개 곤충 방제를 강화했다. 경기도는
(정도일보) 경기도가 ‘AI(인공지능)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로 포천시 관인면을 지정한 가운데 인지력 증진 프로그램 및 치매 인공지능 진단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체험 공간인 ‘AI 사랑방’을 11월 조성한다. 경기도는 12일 도청에서 ‘AI 사랑방’ 조성을 위해 포천시,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AI 사랑방’은 포천시 관인면의 작은도서관 약 99㎡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다. 사업비 1억 원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며, 9월 중 디지털기기 설치 등 공간 정비를 거쳐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AI 사랑방에는 50종 이상의 인지발달 및 치매예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기기가 설치되는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돼 이용 결과에 따라 치매 위험 여부도 알 수 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움직임을 인식하며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도 설치된다. 이외 스마트운동실도 마련해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기 활용력) 향상과 체력 단력·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