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종민 공공위원장과 이영행 민간위원장의 인사말, 현판 전달식, 2023년 활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3년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성과보고를 통해 올 한해를 돌아보고 특화사업 지원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처 4곳에 나눔가게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는 등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다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행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잠재된 복지 자원을 발굴·확충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오늘 성과보고회는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신 위원님들이 만든 자리로, 이 자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희망풍차 활동’을 펼쳤다. 희망풍차 후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한 대한적십자 주관 사업으로,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결연지원 ▲취약계층 가구의 맞춤 지원 등이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김장김치(20kg) 40박스를 후원받아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127세대와 소외계층 등 300가구에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신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십자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의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20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에 관하여 구리시 발전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시 서울로”가 꼭 성사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가 전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임에도 전체면적의 60%가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 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되어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서울 편입이 이루어지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여 높은 수준의 편의시설, 교육, 문화 및 경제의 발전 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가 서울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 등 3개 자치구와 맞닿아 있는 지리적 근접성, 구리농수산물시장이 구리시(77%), 서울시(23%)가 공동관리하는 서울 동북권 공영도매시장인 점 등 이미 서울시와 동일 생활권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 곳곳에 걸린 단체들의 현수막을 띄우며“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찬성하고 환영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달라.”라며, “큰 변화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지만,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최근 이슈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대답을 들었다. 정은철 의원은 ‘서울시 편입’과 ‘한강변 개발’ 관련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백경현 시장에게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서울시 편입과 관련하여 정은철 의원은 “백경현 시장께서 ‘여론조사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추진한다’라고 발표한 후 어떠한 조치도 없이 서울시와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현장간담회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을 건의’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향후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은철 의원은 “단순히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된다고 해서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고 자산가치가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갈매동 버스 공영차고지 신속 조성, GTX-B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 왕숙천 지하통로 신설 등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인프라 개선에 노력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견과 복지 예산이 축소될 수도 있다는 보도자료, 경기도의 GH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은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구리시 서울 편입’주장과 관련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꼼꼼하게 따져 물었다. 신동화 의원은 질문에 앞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주장에 대해 우리 시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는 중대한 사안을 집행부가 의회와 어떠한 사전 협의나 의견 청취도 없이 갑작스럽게 선언한 것은 매우 당혹스럽다며, 충분한 검토와 준비 없이 조급하게 진행된 졸속 행정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신동화 의원은 “재정과 행정의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의 특별자치시로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이 수용되지 않을 때 단순히 계산해도 내년도 1,185억 원의 예산감소(보통 교부세 불교부, 국고 보조율 10% 감액), 총 956억 원의 지방세 수입 재조정 등 재정상 불이익을 받게 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했고, 백경현 시장은 “이는 단순하게 계산할 문제가 아니고 지금 조정교부금도 경기도로부터 30% 받지만, 서울시 편입은 단순한 수익, 세입을 떠나서 훨씬 많은 인센티브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답했다. 또한 신동화 의원은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대답을 들었다. 양경애 의원은 “국토부와 구상한 한강변 도시개발 기본 계획, 연도별 로드맵은 있는지? 의회나 시민과 상의 없이 국토부가 먼저 발표한 경위는 무엇인지?” 질문했고 백경현 시장은 “국토부의 모든 문서는 대외비로 생산, 전달됐고 극도의 보안 요청과 함께 시장 포함 관계 직원 모두의 보안 각서를 2번 작성하여 부득이 시와 사전 협의할 수 없었다.”라고 답하며 이어 “한강변 개발의 연도별 로드맵은 11/15~12/5 20일간 주민 열람 및 의견 제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진행하여 2025년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2026년 하반기 지구 계획 승인, 2027년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 철거 착공하여 2030년 준공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양경애 의원은 한강변 개발이 자족도시로서 기능할 수 있을지 질의했고 백 시장은 “정부 주택 물량은 전체부지 면적의 27%, 신성장 혁신산업은 21%, 문화 복합 공간은 14.3%, 복합용도 중심지 15%, 공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관내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 50명을 모집하고, 오는 12월 4일 13시부터 18시까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내용은 소상공인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 쉽게 따라하는 라이브커머스 이해 및 시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만들기 및 실습 등 단순 이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 실습을 병행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현장감을 겸비한 분야별 전문강사 5명을 초빙해 생생한 노하우 중 핵심만 꼭 집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QR로 신청하거나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상인들이 새로운 전략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경쟁력 확보를 통해 매출이 증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사랑상품권’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QR결제) 도입을 위해 지난 11월 15일에 코나아이컨소시엄과 ‘카드형 구리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 부속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경기도 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28개 시·군 중 최초로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구리사랑상품권에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게 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모바일 간편결제는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결제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경기지역화폐 앱 사용자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앱 내 ‘QR결제’ 버튼을 클릭한 뒤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외식, 숙박, 이·미용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렌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심사기준은 ▲가격 수준·가격안정 노력 ▲위생·청결 ▲공공성 등으로, 현지실사 평가와 적격 여부 심사 후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서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친환경용품 지급, 이용 활성화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사업자 등록증 사본, 신분증을 지참해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해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예비 고1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고교학점제 대비 예비 고1 학습전략’으로, 현직 교사(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부장교사)이자, EBS 입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윤구 강사가 진행했으며,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변화하는 입시제도 가운데 입시 관련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자녀들의 대학 입시전략 수립을 위해 계열별로 다양한 입시전형에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년별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으니, 대학입시설명회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23일 예비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전형별 입시 큐레이팅’이라는 주제로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가 대입전략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4명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창동 소재 진로식자재마트(대표 고순석)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조승현 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추운 겨울철에 취약계층 가구는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전하시는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만 5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 22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토지 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며, 이는 국세 및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토지(임야) 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적장부와 현장 확인을 통해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된 토지 특성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비준표에 의한 가격 배율을 적용해 지가를 산정하고,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은 2024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교문동 소재지(아치울길 14) 아치울경로당 앞마당에서 ‘아치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아치울경로당 회장, 기간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기념 촬영, 내빈 소개, 축사, 경로당 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치울경로당은 3층 건물로, 1층 다용도실, 2층 할아버지방, 3층 할머니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수는 30여 명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형재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과 내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치울경로당을 개소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구리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경로당 환경을 적극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유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앞 광장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량은 휠체어리프트 개조 차량으로, 병원 이동 및 일상생활 지원 등 요양원을 이용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돌봄 확대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희 원장은 “차량을 지원해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을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전달된 차량이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중 ▲출산지원금 확대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갈매동 복합청사 완공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구리장자대로 마칭페스티벌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등 현재까지 63개 과제(41.3%)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80개 과제(58.7%)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배달물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