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연산도서관 거북바위 문화생활쉼터에서 5세 이상 유아 12가족을 대상으로 ‘즐겁게 독서! 피크닉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기분 좋은 독서 경험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연산도서관과 연제구청, 연제지역 스타트업 기업인 ‘밑북스(MEET BOOKS)’가 협력해 운영한다. 간식을 먹으며 독서하는 ‘피크닉존’, 창작활동을 하는 ‘드로잉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을 구성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체험거리를 선사한다. 읽을 책과 간식, 행사 캐릭터 굿즈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연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산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봄을 맞이해 기획한 도서관 이색 프로그램에 많은 가족들이 참가해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도서관 이용에 흥미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구포도서관에서 ‘어린이날, 고래와 놀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해 도서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용객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샌드아트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에 참가할 수 있다. 샌드아트 공연은 전래동화 ‘토끼의 재판’을 라이브로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체험은 방문한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샌드아트 공연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가 필요하며,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체험은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칠태 구포도서관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고 즐거운 기억을 가져가길 바란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지역 3세부터 5세 유아, 학부모,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다대포 유아교육진흥원과 철마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와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해 가족 간 사랑을 높이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대포 소재 부산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실내체험장 놀이, 골목놀이 프로그램과‘마술레이저쇼’,‘태권무’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비즈 팔찌 만들기’, ‘가족 캐리커쳐’, ‘원예체험’, ‘초크아트’ 등의 체험과 ‘꾸마를 찾아라!’ SNS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철마에 위치한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는 ‘코미디 저글링쇼’,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가족 오락실(대형 젠가, 대형 컵쌓기 놀이)’, ‘으랏차차! 박터트리기’, ‘카네이션 꽃꽂이’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실내·외 부스도 운영한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다대포)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9일과 20일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배움으로 꿈꾸고 성장하는 희망 해운대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올해 부산교육 추진 방향·해운대 중점 교육사업을 공유하고, 활력있는 조직문화 조성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운영한 것이다. 첫째 날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추진 상황’, ‘위캔두 계절학교’ 등 부서별 주요 사업 공유회 등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워크숍 참가 직원들이 ‘아침 체인지’ 활동의 일환으로 경주 보문단지 인근을 걸으며, 건강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부산·해운대 교육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여 부서 간 원활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번 워크숍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말까지 부산교육 중점사업인 학교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 운영은 교사들의 수업·학생들의 학습 역량 향상을 지원하며 학교 수업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교과 컨설팅지원단’, ‘영어 교사연구회’, ‘학생 주도 체험 중심 영어·과학 학생동아리’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배움을 이끄는 해운대 ‘교과 컨설팅지원단’은 교과수업, 평가 등 분야를 개인·교과·학교 전체로 나눠 지원한다.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영어 교사연구회’는 영어 기초학력 지도 방안, 교실 수업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 우수 수업사례도 공유하는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월 연구회 운영 결과를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 주도 체험 중심 동아리’는 영어 20팀, 과학 20팀으로 운영한다. 영어 동아리는 교내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영어 사용 기회를 확대하고, 영어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을 위한 1:1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과학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는 북부 관내 학생 선수들의 선전과 안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강세 종목인 양궁·조정·수영 등 15종목의 학교 운동부 엘리트 선수 121명과 롤러·바둑 등 6종목의 개인 학생 선수 14명 등 총 135명이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북부 선수단을 대표해 김수민(모라중, 양궁)·서부건(엄궁중, 조정) 선수가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협력적 경쟁을 통해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스포츠 가치 실천 선서’에 나선다. 또, 김범규 교육장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기력 향상에 노력한 학생 선수, 지도교사, 지도자 등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에 안전하게 임해 달라”며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며 부산교육청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9일 '2024 방과후 공유학교'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5개 지역사회기관과 약정식 체결을 진행했다. '2024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은 공모를 통해 고양문화원, 동네북 작은도서관, 전문강사 협동조합, 고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 나름대로 협동조합으로 선정됐다. '2024 방과후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방과후 활동 영역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활동 시간도 주중, 주말, 방학 등으로 다양화 함으로써 학생 저마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질 높은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활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수 있는 '방과후 공유학교'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의 발굴 및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관내 초등 교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북부 모락(樂)모락(樂) 수업 성장 연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모이는 즐거움(樂), 생각을 모으는 즐거움(樂)’을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운영하는 이 연수는 미래 수업,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에 대한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이다. 연수는 학교 내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연계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첫 번째 연수는 23일 온정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미래 수업의 방향’ 주제 강의로 진행한다. 이어 6·9·11월 연수는 ‘디지털 기반 과정 중심 평가’,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디자인’, ‘에듀테크로 신명 나는 수업 만들기’ 등을 주제로 열린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수업을 중심으로 한 교원의 협력적 주도성을 강화하고, 자발적 수업 연구·수업 나눔을 활성화하는 데 이번 연수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연구하며 만들어 가는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내실화를 위해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 급식 특별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 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학교 급식 관계자와 식재료 납품업체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것이다. 점검은 22일부터 24일까지 박귀자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국장, 학생건강지원과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에 따른 식품 보관 적정 여부·소비기한 준수 여부·급식실 내부 청결 상태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살펴볼 방침이다. 또,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도 청취할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특별 점검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병 등 식중독 발생이 빈번한 시기에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특별·정기 점검을 통해 학교 급식 위생관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학교를 대상으로 연 2회 정기 점검에 나서는 등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 6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위원장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지난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유공자 38명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와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특강으로 진행한다. 박선아 해빛초 행정실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및 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 실장은 운영위원의 책무와 권한, 청렴의무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의 의사결정 능력과 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힘을 모으는 데 위원장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5개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운영위원 연수도 운영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부산지역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문가에게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152교, 549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주제가 있는 다 함께 배움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실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참여 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월드비전·KF아세안문화원·부산지방변호사회 등 유관기관 10곳의 전문 강사들과 연계해 배움 교실을 운영한다. 이들 강사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시민역량을 키워줄 ▲세계 시민 ▲아세안 이해 ▲인구 ▲금융경제 ▲선거 ▲법 ▲상호존중 ▲시민 ▲인성 등 9개 영역 교육에 나선다. 학생들은 강사와 함께 주제 관련 토의·토론 활동을 펼치며, 주도적으로 세계시민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배움 교실 운영을 위해 내달 중 업무 담당자 수업 모니터링, 강사 협의회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만족도를 높여,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정보원은 제24회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에 초·중등 교원 14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고, 4월부터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3종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양질의 교육콘텐츠 개발 보급을 통한 ICT 활용 교육을 지원하고자 우수한 현장 교원을 선발하여 양질의 ICT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전교육포털의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대전 관내 교원과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도래에 따라 다양한 AI 도구를 수업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AI 도구를 활용한 교수학습 도움 자료'를 개발한다. 또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건강한 놀이 활동 자료인'초등 열두 달 놀이교육'과 함께 중·고등학생들의 합리적인 금융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중등 경제교육' 등 총 3종의 콘텐츠를 각각 30차시씩 총 90차시 개발하여 오는 12월 각급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교사의 교육 전문성을 ICT 기술과 융합시켜 교육 현장에 유용하고 가치가 높은 교수·학습용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정도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0일, 2024년 대학생상담멘토링 ‘마음길잡이’ 발대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상담멘토링 ‘마음길잡이’는 대전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대학(원)생 멘토가 1대1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을 통해 멘티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학생상담멘토링 ‘마음길잡이’는 대전 지역 내 대학(원)생 멘토 10명과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멘티 10명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발대식 및 결연식에는 대학(원)생 멘토 10명과 초·중학교 학생 멘티 10명이 참석하여 멘토 위촉장 수여, 멘토와 멘티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안전한 멘토링 활동을 위한 멘토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5월부터 11월까지는 개인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 개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멘티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상담멘토링 발대식 및 결연식에 참여한 한 대학생 멘토는“멘티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문화체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전 9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인솔자 등 460여 명을 대상으로 ‘世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해 미적 표현 욕구를 충족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나의 친구’를 주제로 소중한 또래 친구와의 즐거운 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의 학교생활 속 일상과 우정’을 주제로 글·만화 공모전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6월 7일 ‘世울림’ 그리기 대회와 글·만화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중 우수작품 52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들 작품은 6월 15일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교문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자기 생각과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 감성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Wee)센터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에 방문하여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며 학생 보호 기능 및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집단교육, 집단상담, 심리검사가 있다. 집단교육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문제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위기학생 발생 예방 및 지원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급 단위 수업을 통해 자기 이해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집단상담은 8명 내외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자기이해, 또래관계, 스트레스 감소로, 학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심리검사는 성격유형검사(MBTI), 성격강점검사(CST-A), 기질 및 성격검사(JTCI)가 있어 학생의 필요에 따라 검사를 택해 신청할 수 있다. 4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질과 성격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