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구리시 소재 진로식자재마트에서 동절기 맞이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백미는 수택1동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 100가구의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진로 식자재마트 고순석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물품을 통해서 취약계층 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소외받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고순석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구리경찰서 교문지구대, 청원경찰 등과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후 ▲피해 상황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을 통한 경찰신고 ▲피해 민원 담당자 보호 및 다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 제압 등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한 훈련으로 진행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 훈련은 경찰과 합동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이뤄지며, 시청을 시작으로 12월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본청 종합민원실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청원경찰을 배치하고 CCTV, 녹음기능 전화, 웨어러블 캠, 구리경찰서 연계 비상벨을 구비해 안전한 민원실 조성 노력에 애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정기적인 훈련으로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3일 오후 2시,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구리시 갈매동 645번지)에서 갈매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결실을 맺은 ‘갈매멀티스포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2021년 12월 착공, 총사업비 383억 원, 연면적 9,31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지상 1층 안내데스크·평생학습관, 2층 탁구장·다목적강당, 3층 요가교실·헬스시설, 4층 볼링장, 5층 수영장 등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갈매멀티스포츠센터가 건립되어 대단히 기쁘고, 특히 여러 가지 불편함을 기꺼이 감내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체육시설 공간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생활체육공간 조성을 통해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구동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동현대봉사회 및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이 독거어르신 40명을 위한 김장김치를 정성껏 준비하고, 직접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동절기를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 담구고, 또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가슴이 벅차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우리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준 현대봉사회와 구리시발전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구동 어르신들이 올 겨울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갈매동 적십자봉사회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 김치(10인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김치는 구리시 대한적십자봉사회에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만든 김치이며, 갈매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치를 버무렸으며, 추운 겨울을 혼자 지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 10가정에 전달했다. 한상란 갈매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김치를 준비했다.”라며, “김치를 받으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준비하는 시간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갈매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이런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갈매동 취약 가구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11월 15일 발표한 구리 토평 2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에 대하여 신성장 혁신산업 부지에 바이오산업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조례를 발의하고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리시의회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지난 11월 15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토평 2지구 개발을 포함하여 사노동에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 이커머스 사업 등에 구리시 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바이오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제정한다.”라며 조례의 목적을 설명하며 '구리시 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본 조례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2조(정의) 제2호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지역’을 테크노밸리 및 첨단 물류단지, 스마트 그린시티 등에 형성되는 일대로 규정하여 구리시 스마트 그린시티 부지인 토평동 일대를 포함했고 실태조사를 통하여 바이오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구리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또한 조례 부칙에는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테크노밸리 및 첨단물류단지,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11월22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표발의한'구리시 택시산업 발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성태, 정은철 공동발의)을 원안 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제40조 별표 2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리시 시정에 맞는 택시의 기본차령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됐다. 이번 개정으로 높아진 자동차의 내구성과 품질을 반영해 기존 사용 연한에 도달하더라도 시장은 택시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기본차령을 정밀안전진단 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성태 의원은 “최근 기술발전으로 자동차들의 수명도 길어져 차령 연장이 필요하다.”라며, “동 조례안 개정을 통해 택시운송사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운송사업의 종합적인 발달과 택시 이용객들의 안전이 보장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김한슬 의원이 11월22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 사용자 수칙 사항을 보완하여 반려동물의 출입을 조건부 허용하고자 개정됐다. 동 조례안을 통해 반려가구 이용객은 관리자가 별도로 지정하는 일자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단, 반려동물은 목줄을 착용하고 배설물은 즉시 수거하는 등 항상 소유자가 관리·감독 하여야 한다. 김한슬 의원은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증가하여 600만이 넘었으나 '구리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는 반려동물 출입을 일체 금지하는 등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동 조례안 개정으로 구리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서 동물과 사람,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양경애 의원이 11월 22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양경애 의원은 “동 조례안은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및 예산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 디지털 중독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제정 목적을 설명했다. 조례안 제정에 앞서 지난 15일 양경애 의원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양경애 의원은 간담회 질의응답시 “디지털 기기가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현대 사회 특성상 한번 중독이 되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동 조례안을 기반으로 중독이 되기 전에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힘쓴다면 사회적 문제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양경애 의원은“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피부에 와닿는 조례 제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를 주제로 ‘2023년 11월 제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지영호 복지문화국장이 발표자로 나선 이날 기자브리핑은 복지문화국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구리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으로 맞이하는 따뜻한 겨울 ▲구리시 노인복지관 개관식 개최 ▲구리시,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 2024년 1월 개관 준비 박차 ▲2023 구리 빛 축제 개최 등이다. 먼저 구리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의 2024년 모금 목표액은 2억 5천만 원이며, 목표액의 1%인 25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씩 올라간다. 구리시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넘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2월 4일 오후 2시에는 ‘구리시 노인복지관’ 개관식이 열린다. 구리시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구리시 노인복지관은
(정도일보)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22일 발달장애인과 가족, 보호자, 유관·협력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기반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센터가 개관한 2021년부터, 지역사회 기반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진행한 3년간의 성과와 미래의 향후 계획에 대해 나누는 자리로,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공유했으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구리시지회 김숙경 회장의 ‘더불어 살아감을 생각하다’, ▲교육지원2팀 유별남 팀장의 ‘더불어 살아감을 배우다’, ▲정은중 센터장의 ‘가치있는 삶을 설계하다’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의 목표는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리가 실현한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계속해서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021년 개관한 경기도 최초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 제공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익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참석한 1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날 위촉식 이후 개최된 회의에서는 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2023년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라며,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개최했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씩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며, 선거관리위원회와 관리소장 등 공동주택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경력을 가진 각 분야 전문 강사 3명을 초빙했으며,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공동주택 내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해결 방법과 현장 운영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구리시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심폐소생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동주택의 증가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공동주택 관리자가 가지는 역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입주민의 신뢰 향상과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가족 평생학습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 팀이 ‘미녀와 야수’, ‘BTS 퍼미션’ 등 다양한 분야의 노래를 연주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브릿지온 앙상블 단원 부모의 자녀 양육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위로와 공감, 소망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같은 고민과 어려움을 가진 부모님들이 자녀와의 소통, 대인관계의 방식 등을 공유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평생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4년에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선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1억2천4백만 원(국비 62,000천원, 시비 62,000천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MCS 구리지점이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 10명과 한전MCS 임직원 15명 등 총 25명이 참여해 관내 부동산, 미용실, 고시원, 세탁소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인창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100여 개의 사업장을 조별로 방문해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복지제도를 홍보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 연계는 물론, 공적지원이 부적합한 대상자에게는 후원 연계나 민간자원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정자 위원장은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주민 모두가 사각지대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