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5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14시부터 20분간 도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소속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러-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은 물론,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공 상황에서의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훈련은 14일 14시, 기관별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습경보(1분간 파상음)를 발령하고 기관(학교)별 안전요원 통제하에 △학교(기관) 내 지하(또는 교실)로 대피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1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급식소 시설 개선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동해 2)은 14일 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중 급식소 개축 예산 증액에 대해 “24년도 본 예산 심사 당시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2개 급식소에 개축 예산이 책정 됐고, 이번 추경에도 샌드위치 패널 급식소 개축 예산이 포함”됐다고 말하고,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급식소의 경우 급식종사자 및 급식 대상자의 이용 불편은 물론이고, 안전문제 등에 있어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어 전체 급식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급식소를 신속히 개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본 예산안 편성에서 나타났듯이 석면 소재를 사용한 샌드위치 패널 형태의 급식소까지 잔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 급식소에 대한 단계적 개축 형태보다는 전체 급식소 중 샌드위치 패널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급식소에 대한 전체적 점검과 종합적 개축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하 의원에 따르면 24년 본 예산 심의에서 일부 학교에 대한 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의원(철원2)은 14일 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학교시설 확충 및 개보수 계획의 체계적인 수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엄기호 의원은 학교체육시설확충 및 개보수 예산 중 “체육관 보수”, “기타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다양한 학교 운동장 조성” 사업에 있어, 대상 학교의 수가 본 예산 대비 70%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본 예산 수립 후 불과 몇 개월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대상 학교 수가 70% 가량 증가한 것은 당초 사업계획 수립에 있어 소홀함이 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엄기호 의원에 따르면 본 예산 대비 체육관 보수 대상 학교는 44교에서 73교, 기타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 대상은 38교에서 68교, 학교 운동장 조성 대상 학교는 16교에서 27교로 증가해 각 사업별로 70% 가량의 증가를 보였다는 것이다.(예산액은 각 20%대 증가) 엄의원은 특히, 지난해 본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 운동자 조성 사업이 전년 대비 2.8배 가량 급증(40억 -' 112억)해 사업 및 예산 배정의 연도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과 속초시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21척이 금어기(4.1~4.30) 해제 후, 지난 5월 11일부터 울릉도 주변 해역으로 첫 출항에 나서 조업중에 있으며, 모든 어선이 높은 어획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5.14) 아침, 6척이 입항(주문진항 4척, 속초항 2척) 했으며, 수협 위판 결과 총 2,503급*(7,509kg)을 어획, 1억 6천 3백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으며, 현지 조업중인 어선들도 순차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며, 위판을 마친 어선은 정비 후 재 출항하고 있다. 이번 첫 출어는 울릉도 주변 해역에 오징어 어군이 형성되면서 강릉과 속초시 어선들이 시범 조업에 나섰으며, 첫 조업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앞으로 강원 주변 해역에도 어군 형성시 도내 연근해 채낚기 어선들의 어획 실적 증가로 경영상 어려움 해소 및 지역 상경기 회복 등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는 소비자들에게 싱싱한 횟감과 물회 등 식재료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어종이나, 최근 몇 년간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어업인들은 경영난으로 출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14일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열린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제에 참여했다. 염원제에 참여하여 국제스케이트장이 춘천 유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오는 05월 16일부터 07월 31일까지 표본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서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구선정 안내서가 발송된다. 이후 보건소에서 훈련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총 17개 영역 172개 조사 문항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예방접종, 의료 이용, 사회 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등이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홍천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필요한 홍천군의 건강통계를 산출해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홍천군민을 위한 보건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에 필요한 근거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이 홍천강 수역의 생태보전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05월 09일 예산 2천만 원을 투입하여 북방면 하화계리에서 붕어 종자 17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산과장, 북방면장 및 어업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5월 10일 서면 개야리에서도 예산 2천만 원을 투입하여 대농갱이 종자 6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홍천군은 매년 다양한 어종에 대한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홍천강의 내수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홍천강 내수면 생태계의 회복과 어족자원의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10월까지 홍천강 수중 생태계 회복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뱀장어, 쏘가리, 다슬기 등 약 120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차례대로 방류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지역 어족자원을 지속해서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어족자원 보호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도일보) 홍천군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에서 04월 13일부터 05월 12일까지 진행된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천 산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매주 주말 총 10일간 1.1톤을 판매하여 2,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명이나물, 눈개승마, 두릅, 엄나무 순 등 20종이 넘는 산나물과 모종을 소포장해 판매하여 제철 산나물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곰취, 명이나물, 눈개승마가 가장 인기를 끈 산나물로 손꼽혔으며, 판매 당시에는 산채재배법과 레시피가 포함된 홍보물도 함께 제공하여 산나물의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데 일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산채품목의 다양화 필요성이 부각되어, 두릅, 취나물 등을 재배할 임야를 11ha 이상 조성하고, 지리적표시제 획득에 따른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해 포장재 디자인도 재단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후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하행선에서도 산나물 판매행사를 진행하여 농가 소득 증
(정도일보) 재단법인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2024년 5월 14일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건영 이사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건영 이사장은 춘천고와 강원대 토지행정학과를 졸업한 이후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강원 영업본부장, NH저축은행 대표이사,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역임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와 금융기관에서의 풍부한 사회공헌 경험을 바탕으로 춘천시의 주민자치를 성장시킬 적임자로 판단되어 이사들의 지지를 받았다. 신임 김건영 이사장은 “춘천시 및 주민자치회(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춘천시의 주민자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2020년 6월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로 설립 후 2023년 현재의 모습으로 개편되어 춘천시 21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전담지원관 제도의 운영과 각 주민자치(위원)회 별 마을의제 발굴 지원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의원(춘천5)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성별영향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성별영향평가의 대상으로 성역할 고정관념 및 성차별적 요소가 나타날 수 있는 각종 홍보물을 성별영향평가 대상으로 명시하여 지역사회의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모 지자체의 일자리 관련 정책홍보 포스터에는 면접장에서 남성구직자는 다리를 벌리고 여성 구직자는 다리를 가지런히 모은 모습이 표현되어 성중립적 캐릭터를 사용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이처럼 취약계층ㆍ노약자ㆍ미성년자 등에는 여성이미지를 강조하고, 전문가ㆍ기업대표 등에는 남성이미지를 부각하는 등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에도 성차별적인 요소가 있어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공공의 영역에서라도 성인지 감수성에 걸맞는 홍보물을 제공하기 위해 홍보물에 대한 사전 성별영향평가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제정조례안은 평가대상으로써 홍보물의 정의를 명확히 규정하고 홍보물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조문을 신설했으며 기타 자치법규 입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의원(춘천5)이 동시에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강원특별자치도 가정 밖 청소년 및 퇴소청소년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각 조례안은 2021년에 제정되어 운영되어 오던 ‘강원특별자치도 아동ㆍ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 중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규정을 분리하여 제정한 것으로 복지시설을 퇴소한 아동과 청소년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정책을 소관하는 중앙부처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로 연령기준이나 예산편성, 지원사업 등의 기준이 다름에도 기존 조례가 포괄적으로 제정되어 있어 집행상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따라서 아동과 청소년 각각을 대상으로 기존 조례를 대체하여 별도로 제정한 이번 조례는 기존 조례에서 규정하지 않았던 자립지원대상아동(시설거주아동)과 가정 밖 청소년까지 지원대상을 확대 규정하고 지원사업의 대상과 내용을 보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1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산불진화 경연대회’ 우수기관 포상금 지급 근거 명시, 산불방지 업무에 사용되는 ‘드론’을 포함한 용어 정의 명확화 등이며 이외에도 조문의 순서와 문장 표현 등을 일괄 정비하는 것이 조례안 발의의 의도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진화 경연대회는 매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도 산하 18개 시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지점에 담수를 얼마나 빨리 완료하는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우수기관 포상금에 대한 근거가 이번 조례를 통해 명시됐다. 박호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전체 면적의 80%가 산림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불방지에 더욱 철저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매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1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의미 중복 제거를 위해 ‘관리 및 운영지원 조례’에서 ‘관리 조례’로 제명 변경, 조례의 장·절 구조를 체계에 맞게 일괄 정비, 어법과 타 법령 용어에 맞게 관련 용어 수정 등이다. 자치법규 정비 기준에 맞게 조례 체계의 완전성을 높여 집행부의 행정 집행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례를 ‘업데이트’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조례안 발의의 의도이다. 최종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생물적·지리적 지역을 대표하면서 생물다양성 보전이 중요한 생태계를 대상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육상과 연안·해양 생태계인 ‘생물권보전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5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하여 답례품목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현재 모집 분야는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관광 및 체험 서비스 등으로 신청대상은 홍천군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 할 수 있는 업체만 가능하다. 단 지방세 및 국세 등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한 업체, 지방계약법에 따른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05월 24일까지 필수 구비서류들을 지참하고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홍천군은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답례품 선정위원회(홍천군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과 상품 우수성을 심의할 계획이다. 현재 홍천군의 대표 답례품으로는 홍천 쌀, 홍천한우 선물세트, 홍천 잣, 사과 등 농·특산물, 전통주 등이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기부자들이 선택하는 폭을 넓힐 예정이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건전한 기부
(정도일보) 홍천군은 05월 16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작년 11월부터 운영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한 민원, 고충, 생활불편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소통의 날은 홍천 5일장이 열리는 날과 겹쳐 더욱 많은 군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매월 더 많은 군민이 소통의 날에 참여하여 홍천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