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스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받았다. 한스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교문2동 장애인 가정 및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숙 한스봉사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올해도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상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한스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와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부재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해 겨울철 밑반찬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33세대의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정선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되는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른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김장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미약하나마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홀몸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구리신협과 36식자재에서 갈매동 취약계층 100가구 위한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은 구리신협과 36식자재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눔 행사로, 지난해 구리시종합복지관에 이어 올해는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100포가 전달됐다.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기업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구리신협과 36식자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기억하여 겨울을 나야 하는 취약 가구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문화원 주최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제28기 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문화원의 제28기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무대였다. 구리문화원 문화학교는 시민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1995년도에 개설되어 올해로 2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행사에는 지영호 복지문화국장과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내빈과 문화원 임원,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가야금을 비롯한 21개 강좌에서 총 83명의 수강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그중 21명이 우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초등학생부터 팔순의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어우러져 경연이 아닌 무대 자체를 즐긴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구리문화원 동아리인 건원취타대와 예다미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어우러져 발표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쉼 없이 달려온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구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가수 울랄라세션과 경서예지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울랄라세션은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왕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멤버 김명훈은 구리시 유튜브 ‘아재의 참견’이라는 콘텐츠에 출연해 시정 홍보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기도 했다. 여성듀오 경서예지는 지난 10월에 열린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구리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예지는 구리시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과 2016년에 열린 구리시 청소년 가요제에서 1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가수 예지는 “어릴 적 가요제에 나갈 때, 언젠가 가수가 되면 이렇게 시를 알리는 홍보대사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상상을 했는데 실제로 꿈이 이뤄져 기쁘다. 구리시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랄라세션 김명훈 씨는 “장모님과 아내가 구리시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돌다리사거리에서 곱창을 즐겨 먹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생물테러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코로나19로 4년간 중단했던 ‘생물테러 대비 초동대응 모의훈련’을 재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이용한 테러 행위를 뜻하며, 이들 물질은 소량으로도 손쉽게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무엇보다 초동대응이 중요하다. 구리시보건소에서 주관한 이번 모의훈련에는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대응조치의 이해와 역량강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생물테러 초동대응에 사용되는 개인보호구(Level A, C), 다중탐지키트 등 물품 전시도 같이 이뤄져 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28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열린마당에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설명회는 교문1동 기간단체회원(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문고)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용역 설계(안)과 관련한 건축 개요, 층별 시설 현황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지어질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래되고(1987년 준공) 공간이 부족한 기존 청사를 철거한 후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813㎡(548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어 202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교문1동 주민 숙원사업인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행정서비스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만족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1월 27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기간 중 별내선 공사 현장을 비롯한 6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별내역, △인창4리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하철 8호선(별내역) 구리역, △검배 문화 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 △지하철 8호선(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 등 6개소의 현장을 찾아 사업담당자의 보고를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구리지역 구간(별내역, 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역별로 꼼꼼한 점검을 했다. 별내역은 구리시민이 역까지 도달하는 동선에서 불편함은 없는지, 자전거도로와 연결통로 등을 살폈다. 구리역은 환승대합실과 기존 경의중앙선의 연결통로가 안전한지, 환승센터 앞 공원이 잘 정비되어 접근성이 좋은지를 확인했다. 장자호수공원역은 작업 막바지로 마지막 에스컬레이터 연결까지 점검하며 지역주민과 인근 상가 상인들도 참석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지하철 8호선 별내선이 개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 미사랑봉사회 주최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미사랑봉사회는 수익사업 및 회원들이 조성한 기금 200만 원을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 10명(인창동 5명, 동구동 5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쾌척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미사랑 봉사회 권운녀 회장, 동북적십자봉사관 강성욱 관장,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 인창동 적십자 봉사회 김복조 회장, 미사랑 봉사회 장윤정, 하연자 회원 등이 참석했다. 미사랑봉사회 권운녀 회장은 “이번 장학금 마련을 위해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이 또 다른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미사랑 봉사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사랑 봉사회는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며 감사함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체로, 매월 주야간복지센터,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10여 명의 경기도청년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해피투개더’ 평가회를 가졌다. ‘해피투개더’는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통해 성숙한 동물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6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활동으로는 ▲유기동물 입양가족 사진촬영 활동보조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유기동물을 위한 입양키트 제작 ▲유기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및 전달 등이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해피투개더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유기 동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청년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 주관으로 수택3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구리공판장 경매장에서 우리끼리 나눔회 회원과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준비한 재료를 다듬고 버무려 맛있는 김장을 준비했다. 김장 김치와 깍두기 200박스를 비롯해 ㈜성보농수축산물유통에서 누룽지맛 향미쌀(5㎏) 200포를, 상대유통㈜에서 김장 포장재 등 부자재를 지원했으며, 후원품은 독거어르신,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끼리나눔회 조합장 배진수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김장 걱정에 힘든 이웃들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행복지킴이 활동, 겨울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15명이 참석했으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겨울이불 10채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힘은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창교회로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받았다. 동창교회 교인 30여 명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창교회 이효종 담임목사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파 대비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신 동창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창교회의 아름다운 선행이 우리 동구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동에서도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김장 김치 59박스를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2동을 위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화랑로타리클럽(회장 조진구)과 협업했으며, 약 40명의 회원이 모여 따듯한 손길로 정성스럽게 맛있는 김치를 담갔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겨울철 가장 필요한 김장 김치를 회원들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 추진 ▲코스모스 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선풍기 100대 후원 ▲폭염대비 여름 이불 10채 ▲추석 명절 취약계층 150만 상당 아동 가구 한복 세트 15벌 등 수택2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집중 릴레이 후원을 이어가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별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등 6개 국가 핵심 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등 7개 주요 정책 분야 10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다. 최종 평가결과 구리시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년도 대비 1.94점 상향된 99.24점으로 3그룹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백경현 시장은“3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9백여 공직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거둔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탁월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연초부터 체계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