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후원회는 오는 24일과 25일 2일에 걸쳐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에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24일에는 아산시 거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5일에는 충청남도 내 거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워터체험 부스, 물총대첩, 에어바운스,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참여를 위한 사전 접수는 12일 09시부터 21일 18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및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박경귀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을 위한 물놀이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물놀이를 비롯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충청남도 장애인 가족분들 모두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문화 향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읍은 1인가구 증가 및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촉진의 일환으로 ‘1회용품 Zero화 배방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8월 한 주간 3건의 협약(▲제4호 윤쉐프의 가마솥설렁탕 ▲제5호 이내식당 ▲제6호 미미감자탕)을 체결하는 등 1회용품 Zero화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 음식점은 배방읍 맛집으로 유명한 업소로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적극 참여하여 모범이 되고 있다. 협약은 일반음식점의 1회용품(▲1회용 컵·용기 ▲이쑤시개 ▲비닐식탁보 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서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올여름 무더위로 기후변화를 실감하는 요즘,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9일 개막한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 특별공연에 초청받은 아산시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 공연을 위해 통영시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천영기 통영시장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삼도수군통제사 행차 참여와 뮤지컬 '필사즉생'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두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뮤지컬 '필사즉생'은 임진왜란 7년동안 무패 신화를 이뤄낸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충효애 정신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아산시립합창단과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통영시민과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함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 커튼콜에 박경귀 아산시장,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무대에 함께해 두 도시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이번 '필사즉생' 공연을 위해 올해 4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서 초연을 한 작품을 바탕으로 한산대첩 내용을 추가하고 황두수 연출가의 새로운 연출로 재구성했다. 박경
(정도일보) 아산시가 지난 9일 ‘2024년 8월 2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총 16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안전관리요원 배치 △폭염 대비 대처 방안 △전기 시설 안전관리 △불꽃 쇼 운영 안전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특히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요즘 인기 있는 게임으로 구성된 전국대회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대책 및 전기 시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한들물빛도시 축제’에 대해서는 폭염 대비 대책 및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 진행 시 폭염 대비 대책을 강구하라”며, “행사 중 정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e스포츠 대회는
(정도일보) 아산시가 ‘아트밸리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신정호 현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은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아트밸리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유료) ▲움직이는 충무문 미디어아트 ‘牙山: 성웅의 귀환’ 등이 각각 진행된다. 먼저 ‘제3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가 개최되는 14일과 15일에는 소향, 리베란테와 함께 다양한 지역 아티스트가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또한 ‘아트밸리아산 제3회 ROCK 페스티벌’은 16일 김필, 박기영을 시작으로 17일 로맨틱펀치와 카더가든, 18일에는 체리필터와 김창완밴드가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 기간 행사장인 신정호 야외음악당에는 ▲쿨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준비되며, 온열질환 환자를 위한 응급 구조 요원과 응급 후송 차량도 상시 대기한다. 박경귀 시장은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워 온열 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철저한 안전관리계획과 행사
(정도일보) 아산시의회는 9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8월 23일로 예정된 제251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추천 보고(일자리경제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문화예술과)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에 따른 충무권역 커뮤니티센터 증축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 변경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등 18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추천 보고‘에서 “일자리경제과는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인데, 해당 상임위 의원을 소속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계속하는 것은 이해충돌 관계에서 벗어나는 행위”라며 “제9대 후반기 상임위가 재구성된 만큼 각 실과에서는 이해충돌에 저촉되지 않도록 위원 위촉을 추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 보고’에서 “ROCK 페스티벌
(정도일보) 천안시 동남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무담당자를 포함한 읍면동 주민세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교육은 주민세 개요 및 세액계산 방법, 차세대지방세 프로그램 사용법, 민원처리 요령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담당자들의 자유로운 질의 시간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동남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청과 읍면동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으로 원스톱 민원 해결 등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익희 동남구 세무과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세무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주민세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구청과 읍면동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민원편의 제공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도시공사는 9일 공사 본부에서 ‘2024년 시민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올해부터 모집 대상을 대학생에서 시민으로 확대해 모집한 결과 서포터즈 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1월까지 공사 사업장을 취재하고 카드뉴스, 짧은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에서 진행하는 쓰담달리기 행사, 홍보 공간 운영 등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동흠 사장은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서포터즈들이 참신한 콘텐츠로 공사의 사업장과 사업을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의회가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및 테를지를 방문한다. 이번 공무 국외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외국의 우수 정책 비교 분석을 통해 우리 시 정책 입안 시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일정은 △울란바토르 시청 방문하여 주요 정책 운용실태 분석과 도입 정책 발굴 △울란바토르 바양걸구의회 방문하여 의정활동과 각종 정책현안 간담회 △테를지 국립공원과 주요 관광지 방문하여 우수 프로그램 운영 사례 조사 △테를지 도시기반시설 시찰하여 중장기 도시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 등으로, 이번 연수단은 연수 목적을 최대한으로 달성하고자 기간 내내 빠듯한 일정을 편성했다. 특히, 바양걸구의회 방문은 지난해 2월 바양걸구의회 셈지드마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11명이 아산시의회를 찾아 서로의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산업시설 등을 견학하며 양 의회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약속했는 바, 이번 방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제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 &nb
(정도일보)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오는 8월 15일 “어린이가 만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4회차‘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꿈누리더(놀권리활동가, 꼬마작가) 동아리 아동이 놀이터 주제를 정하고, 폐현수막 그림 도안 설계 및 퀴즈 카드를 만드는 등 직접 놀이터를 기획‧제작하고 운영하는 아동중심놀이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꿈누리더는 어린이가 주도(lead)하는 토론, 기획,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놀이권’에 대해 탐구하고 알리는 동아리 활동으로 놀이권을 주제로 그림책과 인형극을 제작했으며, 천안 놀이지도 및 그림책을 제작‧배포한 바 있다. 이날 팝업놀이터는 ▲보물 찾기와 연계한 아동 놀 권리 캠페인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체험해보는 전래놀이터 ▲모래놀이, 비눗방울 놀이, 폐현수막 낙서존 등 영유아도 참여할 수 있는 잠깐놀이터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놀이터로 운영된다. 특히 중부권 도시가스공급사인 JB그룹에서 이번 팝업놀이터를 후원한 바 천안시 아동의 놀이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팝콘놀이터 등 JB그룹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17일부터 2일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흥놀이터(체험존) 내부에 위치한 “떠나요, 천안 여행”의 드론존이 평소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체험 영역으로 참여 대상의 폭을 넓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론 연계 체험은 ▲드론 땅따먹기, ▲드론 인형뽑기, ▲풍선 드론으로 구성됐으며, 드론 땅따먹기는 비행 조종을 통해 드론을 낙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존 운영 중인 드론 체험 대비 난도 높은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드론 인형뽑기는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집게발이 달린 드론을 조종하여 인형을 뽑아보며 미래형 드론 운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기관 내부에 풍선 드론을 띄워 시각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태영 꿈누리터 사무국장은 “재방문율이 높은 기관 특성에 맞춰 기존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는 체험을 고려했다.”라며 “교육적 요소를 포함한 가시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 아동이 드론 및 정보화 교육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정도일보) 청양군이 오는 19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을 청양군에 기부하고 부여 롯데리조트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백제 가을밤으로의 초대” 고향사랑 기부자 초청 이벤트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백제 가을밤으로의 초대”는 충남도가 주관하는 고향사랑 기부자 초청 이벤트이다.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도와 도내 15개 시군에 10만원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시군별 1명씩 부여 롯데리조트 숙박권(9.7.부터 9.8. 1박2일/ 동반 1인 추가)을 제공한다. 2등 150명에게는 2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3등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기부는 인터넷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은행 · 지역 농 · 축협에 방문하여 자치단체 기부 또는 지정기부를 하면 된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백제 가을밤으로의 초대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양군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동반자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9일 무더위 격무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사고 예방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소방서가 2023년 체결한 업무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군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관 및 관계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맞춤형 스트레칭, 지압테라피 등이 진행됐으며, 치유쉼터에서의 녹색휴식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소방관들의 업무능률과 사기 진작은 물론, 무더위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홍성소방서장은 “잦은 출동과 고위험 상황에 노출되는 소방관들에게 이번 활동이 피로 해소와 긍정 에너지를 얻는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은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탄력성 강화와 정서 안정에 큰 효과가 있다.”라며“향후 경찰관, 교도관, 사회복지사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건강하고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과 치유농업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홍동면 위원회가 9일 사랑의 집수리 공사를 완공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 7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홍동면 반교마을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상 가정은 7월 10일 새벽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었으며, 당시 게이트웨이를 통해 119에 신고하여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도움으로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바 있다. 함동열 바르게살기운동 홍동면 위원장의 500만원 후원과 조권영 반교마을 이장, 바르게살기운동 홍동면 위원회의 도움으로 후사면의 위험 수목 제거, 누수 탐지 및 방지 공사, 노인을 위한 진입로 경사로 안전 공사, 도배장판 및 분전반 교체 등 집 구석구석이 수리됐다. 함동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적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홍동면 위원회와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홍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홍동면 위원회의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과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정도일보) 천안시복지재단은 9일 신성대학교와 천안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정보 및 인적교류 활성화와 상호지원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 관련 정보・인력 교류 활성화 및 공동 상호지원 협력 강화 ▲지역복지를 위한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문화 조성 ▲복지 특성화 자문 컨설팅 역할 지원 ▲양자 간 교육자원을 활용한 상호 지원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명범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과 활성화에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와 지원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자원 연계로 전문성 강화와 차별화된 지역복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