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12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문화예술교육 겨울특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 겨울특강'은 올해의 문화예술교육과 동일하게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문화플러스 시민 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발표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 아이사랑 문화학교’는 음악성과 표현력을 발달시키는 영국왕립발레(RAD-Royal Academy of Dance)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의 성장단계에 따라 ‘5~6세’와 ‘7~8세’ 2개 반으로 주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는 뮤지컬 아카데미와 융합예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 아카데미 ‘Feel The Music’은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이 참여한 뮤지컬 실습 프로그램으로, 갈라쇼 공연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되며, ▲융합예술교육 ‘소리야 놀자’는 소리와 과학을 접목시킨 융합 음악예술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악기 제작과 코딩교육으로 진행된다. ‘문화플러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토평중학교와 토평고등학교 볼링부에서 교문1동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에는 토평중·고등학교 볼링부 지도교사 및 학생 3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연탄을 직접 전달해 드렸다. 토평중학교 볼링부 이태우 지도교사는 “겨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토평중·고등학교 볼링부의 연탄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이 많이 따뜻해질 것 같다.”라며, “오늘 참여해 주신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친화환경조성을 위해 ‘수택동 및 갈매동 권역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지난 11월 29일(수택동)과 12월 1일(갈매동)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치매 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주민 중심 치매친화적 마을 공동체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그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 된 사안들을 바탕으로, 2024년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과 홍보를 위한 비대면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워크온 챌린지) 운영, 안심마을 주민 치매파트너교육, 쉼터 및 예방교실 운영, 치매친화적환경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안심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3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사 양성 과정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 하나로, 시의 수탁기관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주관으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5회(60시간) 대면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강사 양성 과정 교육으로는 ▲건강한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 ▲현대인의 성문화와 법의 이해 ▲미디어 리터러시, 인간관계와 성 건강 ▲성폭력․디지털 성범죄의 이해 ▲발달장애아 이해와 성교육의 실제 ▲수업 교안 제작과 교육생 강의 시연 등 성교육강사 입문을 위한 지식과 교수법 학습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기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꾸준한 학습활동에 참여하여 아동․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성교육을 제공하는 훌륭한 강사가 되시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구리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금액 2억 5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되며, 모금목표액이 1% 모일 때마다 구리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씩 올라가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매년 훈훈한 마음을 보내주시어 늘 100℃를 넘겨왔는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기관 및 단체, 기업인들이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성금은 구리시 공동모금회 계좌로 직접 입금 및 QR코드를 통해 송금이 가능하며, 물품은 시청 복지정책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아울러,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가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국 5위와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판에서는 11위에 올랐다. 이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월 실시하며,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미디어 관심도·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나누어 측정해 순위를 발표한다. 특히 대한민국 도시의 브랜드에 대한 11월 평판은 10월 22일부터 2023년 11월 22일까지의 도시 인지도 빅데이터 65,438,864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11월에는 1위 서울시, 2위 김포시, 3위 부산시, 4위 수원시에 이어 구리시가 5위에 올랐으며, 구리시가 이 조사에서 상위권에 든 것은 처음이다. 최근 서울 편입, 토평동 한강 개발 등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구리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861 미디어지수 374,798 소통지수 320,322 커뮤니티지수 591,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1,2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24,825와 비교하면 127.46%나 올랐다. 한편 구리시는 11월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 및 또래상담 사업 성과보고 대회’에서 우수사례 관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상담사례 수기 청소년상담자 부문에서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공연경)이 ‘이사장상’을 받았다. 공연경 사원은 “청소년상담 우수사례로 수상을 하는 것에 대해 청소년상담사로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함께한 청소년들과 센터 팀장님 이하 동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리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 일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복하는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 학교폭력예방교육, 정서조절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9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경제조직과 마을공동체의 대표,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조직·마을공동체 통합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과 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형성해 공동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2024년도 사회적경제분야 예산 삭감에 따른 관내 사회적기업의 경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2023년 회고 영상을 시청하며 마을공동체 활동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활동 등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 순환 경제가 촉진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속에서 진정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이웃의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교문로타리클럽,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교문1동 모든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만든 김치가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및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행사가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특화사업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올해로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삼호썬샤인(대표 김광섭)로부터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삼호썬샤인(대표 김광섭) 관계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겨울철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안정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호썬샤인 대표 김광섭은 “동절기를 맞아 동구동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100박스를 준비했으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든든한 양식을 지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0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과 함께 갈매권역(갈매·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과 구리 토평 2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논의하고 대광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LH가 2019년 9월 준공된 갈매지구 조성 시 총사업비의 5%에 불과한 광역교통개선 대책 비용만 투입하여 갈매지구 교통대란을 자초하고, 급기야 대광위가 지난해 갈매지구를 광역교통 집중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게 된 것”이라며, “더구나 갈매지구와 인접한 갈매역세권지구는 2020년 6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기준 면적과 수용 인구를 충족함에도 시행령 개정일 이후 지구 지정된 사업지구만 해당된다는 규정에 따라 갈매역세권지구는 광역교통대책 수립지역에서 제외된다며 향후 갈매역세권 및 왕숙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갈매권역 경춘북로는 출퇴근 시 주차장화 될 것”이라고 전헀다. 따라서, 갈매권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확실한 광역교통개선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1월 15일 국토부가 발표한 『구리 토평
(정도일보) 구리시는 12월 1일부터 구리시 인창도서관 1층 로비에 ‘BOOK-소통’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책을 나누고 독서를 권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창도서관 ‘BOOK-소통’ 코너는 읽고 난 책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제적 독서문화 활동인 ‘북크로싱(book crossing)’ 운동을 모티브로 삼아 시민들이 서로 책을 돌려보면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 방식은 자신이 소유한 책 중 다른 이에게 권장할 만한 책을 선별해 간단한 소감, 권하는 말, 인상 깊은 문구 등을 메모지에 적어 비치된 서가에 가져다 놓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다 읽은 후 원래 장소에 돌려놓거나, 또 다른 책으로 대체해 놓는 선순환 방식이다. 한 번에 5권 이내의 책 나눔을 할 수 있다. 다만, 수험서, 연속간행물, 오염도서 등은 나눔이 불가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방형 도서관 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책을 서로 권하며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길 바라며, 지역민들 간 유대감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보건소 소관 업무를 주제로 ‘2023년 11월 제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은주 보건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마약류 안심 환경 조성 ▲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치매관리사업 등을 설명했다. 시는 마약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마약류 안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약류 취급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마약류취급자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마약류와 유해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구리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마약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는 AI·IoT 기반 ‘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으로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혈당계를 연동하여 대상자별 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올해 5월부터 시작한 ‘2023 스쿨Kin’ 사업의 제작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쿨Kin 사업은 초·중·고교의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한 뒤 참여 학생들의 의견 등을 반영해 학교생활을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참여 학교는 수택초, 교문초, 교문중학교 3개교로,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편곡·녹음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지원하고, 교가 제창과 뮤직비디오 출연은 학생들이 전담했다. 이날 시사회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최상익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격려사와 함께 참가학교 교가 뮤직비디오 시청, 참여 학생 소감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들이 리메이크 제작 과정 참여를 통해 음악과 영상 분야의 진로 체험을 하고,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와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잠재적 예술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신협으로부터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구리신협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溫)세상나눔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후원업체인 36식자재(대표 고순석)와 함께 구리시청에 백미 200포를 기부하는 것 외에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포를 각각 기부했다.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구리신협과 36식자재의 따뜻한 관심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해당 후원 물품은 지역사회 곳곳의 필요한 가구에 잘 배분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