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023년 5월 국회를 통과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은 관련 시행령과 조례 제정 작업이 완료되어 6월 8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강원특별법은 미래산업글로벌도시라는 비전 하에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가로막던 산림, 농업, 환경, 군사 등 4대 규제를 완화하고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여러 가지 특례 확보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시행령 제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20여 차례 국무조정실 및 소관부처 방문 협의를 통해 시행령(안)에 우리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왔으며, 입법예고 이후에도 시행령에 추가적 특례사항을 담기 위해 마지막까지 부처 설득에 공을 들였다. 최근 강원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은 법제처 심의를 통과했고, 시행에 앞서 차관회의 및 국무회의 등 행정적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부처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무적으로 의미 있는 특례들을 새롭게 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특별법 조례는 위임사항 17개 조례 중 16건이 이미 완료되어 시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안심유치원 운영을 내실화 하기 위해 20일 14시 영서권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23일 14시 영동권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보람채에서 ‘2024 안심유치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100개 유치원을 안심유치원으로 지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안심유치원 평가 매뉴얼을 중심으로 건강·안전 분야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안내하며, △안심유치원 운영 방향 △안심유치원 업무 안내 △2023 안심유치원 운영 사례 △안심유치원 급식과 간식 운영 △안심유치원 보건 운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안심유치원으로 지정된 도내 100개 유치원 대상 1차로 교육지원청 중심의 안심유치원 점검 및 지원을 실시하고, 2차로 도교육청 지원단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희망하는 유치원에 건강·안전 관련 요청 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안심유치원 사업은 우리 유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치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삼척시는 삼척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학부모협의회, 학교장협의회, 한국남부발전삼척본부, 삼표시멘트 및 지역기업체 등 20개 공공기관·단체·기업체 등과 협력체를 구성하여 삼척시 차원의 미래 교육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인구 감소가 심각한 읍면지역 고교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연계해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도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도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정도일보)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이 치유 활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A+신동시니어복지센터, 강북지역아동센터에 강아지 ‘보리’와 ‘미소’가 찾아왔다. ‘보리’와 ‘미소’는 춘천시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으로, 전문 훈련센터에서 치유견 훈련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보리’와 ‘미소’는 어르신과 아동들과 함께 ‘친해지기’ ‘다가가기’ ‘안아보기’ 등 첫 만남 활동 임무를 완수했다. 치유에 함께한 참가자들은 치유견을 쓰다듬고 안아보는 과정에서 친밀감 형성 및 심리적 안정을 얻었다며 만족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을 치유 도우미견으로 활용한 반려동물 교감·치유 프로그램이다. 시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행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올해 초 콘텐츠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사회적약자(어린이, 노인)를 대상으로 반려문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시설 방문 교감치유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간식 주기 놀이, 야외 활동 등을 통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
(정도일보) 춘천시와 강원대병원이 함께 에티오피아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양 기관은 매년 3~4명의 에티오피아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30분 접견실에서 시와 강원대병원은 에티오피아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를 초월한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많은 희생을 한 에티오피아인에 대한 의료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시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에티오피아 국적 국내 체류자 등 지원 대상의 제반 사항(항공료, 체제비 등) 및 통역을 지원한다. 또한 강원대학교병원은 필수 의료분야 의료서비스 및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환자 1인당 의료비 지원 상한선은 500만 원이다. 의료지원 서비스 대상자 1순위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이며, 2순위는 에티오피아 국적 국내 체류자다. 또한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결정한 에티오피아인도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31일까지 춘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을 통해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을 뿌리뽑고 철저한 현장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운영대행사 및 상품권 시스템을 통해 특정 거래를 확인하고, 시민의 부정 유통 신고 등에 기초해 사전 조사를 한다. 이후 의심 가맹점은 현장 방문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중점 단속 유형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 ▲결제 거부 ▲현금과 차별 대우 ▲기타 등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물품을 판매하거나 용역을 제공하지 않고도 상품권을 수취 또는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 거래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유흥업소, 대규모 점포, 직영점 등), 가맹점이 춘천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부정 유통을 적발하면 시는 행정지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처분을 하며,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춘천
(정도일보) 홍천군이 유관기관과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홍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회의에는 군청,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자율방재단, 재난구조대, 수난구조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소관업무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은 갖고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 애로사항과 보안사항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군은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기간 동안 사고예방을 위해 TF팀을 구성했으며, 관리지역 81개소를 대상으로 계도 및 점검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하며, “홍천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립도서관은 지난 17일 유사시 도서관이용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기 위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홍천 119안전센터와 함께한 이번 훈련은 도서관 내 어린이자료실에서의 화재를 가상해 진행됐으며 소방차 1대와 구급차 1대가 동원됐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의 안전한 대피 유도와 소화전, 소화기를 실제 작동해 보는 등 체험 위주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화재 상황 메시지 전달, 화재 표적 모형을 이용한 리허설, 119신고, 응급환자 이송 등 종합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체 소방능력을 키웠다. 특히 소화기, 소화전을 통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홍천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강화되기를 바라며, 위기상황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홍천군이 오는 29일까지 2024년 농어업인 수당 이의신청을 받는다. 홍천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8,568농가가 농어업인 수당을 신청했으며 검증절차를 거쳐 380농가를 제외하고 8,188농가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했다. 제외된 380농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등 부정수급한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업인수당은 6월 중 가구당 70만 원의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총 지급 규모는 5,731백만 원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5월18일 보훈문화 확산 및 생활 속 보훈 실천을 위해 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 일대 환경 정비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영균 과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대첩기념 평화공원내 설치된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기념비 등 주변 제초 작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을 정비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균 복지정책과장은 “생활 속 보훈 실천을 위해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솔선하여 춘천대첩기념 현충시설을 가꾸고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현충시설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보훈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소진예방 및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제공기관 종사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① 소진예방 및 힐링프로그램, ②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사업을 6월부터 10월까지 지원한다. ① 소진예방 및 힐링프로그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권역별(춘천, 정선, 양양)로‘예술과 함께하는 문화 힐링’, ‘서피비치와 함께하는 서핑 힐링’,‘자연과 함께하는 웰니스 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②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사업은 종사자 10개 팀(팀별 3명 이상)을 선정하여 최대 2박 3일 국내 선진지 견학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경험 공유 및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20일, 태백시 시립도서관 회의실에서 태백시, 경제진흥원(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장성광업소, 고용노동부태백지청(태백고용센터), 한국폴리텍대학(강릉) 등 유관기관과 함께'장성광업소 근로자,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 장성광업소(‘24. 6월)의 조기 폐광으로, 대량실업 및 급격한 경기침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 추진과 관련하여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성광업소 근로자 대상 일자리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재취업 수요 등 현장의 의견 청취 및 직업훈련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직업훈련교육과 연계한 재취업 연계 방안 등을 논의 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직업훈련 수료자의 재취업 및 기업 지원 등 다각적인 고용안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립극단 정기공연 음악극 '가객(歌客) 박인환'이 5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6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팩션 음악극 '가객 박인환'은 인제 출신의 시인 ‘박인환’의 삶과 시 세계를 연극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했으며,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이머시브(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김경익 예술감독의 강원도립극단 부임 후 첫 연출작이다. 객석을 세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이 작품에 참여하는‘관객 참여 음악극’으로 진행되어 색다른 공연 체험을 제공 했다. 공연 종료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김경익 예술감독과 박인환 역의 박철웅 배우가 참가하여 관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무대 뒤의 상황, 공연 제작의 뒷이야기를 공유하며 공연의 여운을 되감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환 존에 앉았던 이미경(속초, 54) 씨는 “관객 참여 음악극이라는 장르가 생소했는데 객석이 움직이고 배우의 땀방울과 호흡까지 느낄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이었다. 노래를 배우들과 함께 부르니 작품의 일원이 된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했다. 도선수단은 보치아(1), 수영(6), 육상(11), 농구(10), 배드민턴(7), 볼링(2), 역도(3), 조정(2), e스포츠(1), 슐런(22) 10개 종목에 36개 학교, 1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도선수단은 △금메달 9개(수영, 육상, 슐런, 배드민턴) △은메달 11개(역도, 수영, 육상, 슐런, 배드민턴) △동메달 9개(보치아, 수영, 육상, 술련) 총 2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펼쳤다. 강릉 남산초(6학년) 김민주 학생은 △여자 자유형 100m S14 △50m S14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춘천 유봉여고(3학년) 김사랑 학생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DB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역도, 배드민턴) △은메달 8개(농고, 수영, 육상, 역도) △동메
(정도일보) 홍천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참여자를 05월 20일부터 0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면 방문 건강관리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기술의 발달과 수요에 따라 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활동량계, 체중계, 활압계, 혈당계)를 활용한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과 허약 노인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다만, 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자가측정기기 참여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참여 어르신은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통하여 건강측정기기 제공 및 미션을 부여받고 6개월간 비대면 모니터링 및 맞춤형 건강컨설팅, 건강 관련 정보를 받게 되며, 참여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건강 앱(APP)을 통해 건강 미션을 수행한 경우 소정의 선물을 제공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