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특별민원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법과 친절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적이고 고질적인 특별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의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예방하고 친절마인드를 높여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 초빙된 금윤화 변호사(법무법인 하이브 대표 변호사)는 교육기관 특별민원의 추세와 경향, 사례․유형별 특별민원 전략적 대응 기술, 주요 판례와 기관 차원 법적 대응법, 친절 응대 생활화를 통한 특별민원 예방책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도내 전체 학교에 학교 민원 응대 안내서 배포, 학교 녹음 전화기 설치, 민원 면담실 설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다양한 특별민원 예방과 대응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악성적이고 고질적인 특별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공직자의 자긍심 회복과 보호를 지원하고, 교육수요자들에게는 더욱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성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학교 농업기초과정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귀농학교 농업기초과정은 귀농에 필요한 지식과 영농 기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보 귀농인에게 호응이 높다. 귀농 기초 소양교육, 작목별 재배 체험, 선도농가 방문 등을 제공해 영농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로, 5월 8일 개강해 월 2회씩 총 10회, 회당 4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장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접수 또는 팩스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귀농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장성군은 이외에도 △귀농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귀농인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별 신청 기간이 달라 군 귀농경영팀에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확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2에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상반기 성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성인권 교육은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사전 신청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영남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3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1회기‘알자, 알자! 우리 몸’, 2회기‘사춘기의 이해.’3회기‘우린 모두 소중해’등의 내용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강화 및 내실화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유형의 성교육으로 적절한 성 인권을 확립하고, 올바른 성 예절 습득 및 성 문화 조성, 자기 보호 능력을 신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학생들의 실생활에 관련된 교육을 통해 향후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경남관광고등학교에서 도내 14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직업계고 취업 연계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채용 설명회에는 호텔‧리조트 관련 6개 회사(HDC리조트, 알펜시아, 휘닉스평창, 한화호텔앤리조트, 디오션리조트, 신라스테이)와 시제이(CJ) 계열사(CJ제일제당, CJ푸드빌)가 참여했다. 채용 규모는 총 110여 명으로 식음료․조리․호텔 서비스 등 상업, 가사, 실업 계열의 인재를 채용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에서 최종 합격한 학생은 7월경 업체별 직무 맞춤형 소양 캠프에 참가하여 이미지 만들기, 팀 단합, 직장 내 소통 방법, 조직의 이해, 직장인 예절 등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필수 소양 능력을 배운다. 해당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학교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10월경 해당 기업에서 3개월간 학습 중심 현장 실습에 참여한 후 취업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 설명회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호텔‧리조트 관련 4개 회사와 시제이(CJ) 계열 2개 회사의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자문 변호사 34명을 위촉하고 18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과 첫 협의회를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전국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자문 변호사를 공개 모집했다. 자문 변호사의 임기는 1년이며, 교육지원청·교직원·피해 학생의 학교폭력 사안 관련 법률 자문에 응한다. 교육장 및 소속 교직원이 법률 관련 조언을 구하려면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자문 변호사들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이 자문 변호사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의논하고,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관계회복지원단, 봄봄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노력을 많이 해 왔다”라며, “자문 변호사 제도가 피해 학생의 회복을 돕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24일과 27일 ‘2024년 중등 생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연수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학부모 및 학생 상담 전략 ▶문제 상황별 대응 방안 등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교실 속 관계틔움을 통한 마음 나눔 생활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20일에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개념과 실천 방안을 실습했고, '체육복을 읽는 아침'의 저자이자 강원정선고등학교에서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이원재 작가를 초빙해 학생과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위해 학생의 마음에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24일에는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교사의 마음 챙김 프로그램인 ‘마음 톺아보기’를, 27일에는 문제 상황별 대응 전략을 통한 학생과의 ‘관계 이어보기’와 교육공동체의 ‘서로 마음 토닥이기’ 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저경력 교사나 생활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의 회복탄력성을 신장하고, 교사의 사회·정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결대로자람학교 26교(초등학교 21교, 중학교 5교)를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15일 교장 협의회에서는 지역과 학교 상황에 따른 맞춤형 상호협력이 이뤄지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의 학교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논의 등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했다. 결대로자람학교 교장 네트워크는 학교 간 상호 컨설팅 및 공동교육과정, 초·중등 연계 교육과정 등 학생 성장에 중점을 둔 다양한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모색한다. 16일 교감 협의회에서는 학교 운영 전반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적용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17일은 관내 학교혁신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결대로자람학교 간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과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등 결대로자람학교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결대로자람학교에 근무하는 일부 담당자들은 학교혁신 선배 교사와의 상호 컨설팅 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활성화 등 인천체육의 전반적 발전 모색을 위해 인천시체육회 및 각 종목 회원단체 회장 등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18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각 종목회원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2024년도 인천시교육청 학교체육 발전 주요 추진 사업 등을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 등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청과 체육회 그리고 회원종목 단체 간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함께하는 노력이 뒷받침될 때 학교체육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천시체육회는 이날 인천체육 발전과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도성훈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인천체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체육회, 회원종목 단체와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발전과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22일 인천반도체고, 인천재능고, 인천중앙여자고를 시작으로 2024년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11월까지 운영한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미래 산업 인재가 될 인천 학생과 학부모가 관내 직업계고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둘러보고 진로·진학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쾌적한 실습시설 견학과 미래 신산업 관련 실습 교육과정 체험을 통해 직업계고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적 중 하나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17개교 학교 투어를 운영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는 29개 전체 직업계고로 확대 운영하며, 직업계고에 관심있는 중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1회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22일 인천반도체고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직업계고등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교육은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개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가능성을 돕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가 ‘인천반도체고등학교’로 교명을 전환하고 실습동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심현보 인천남부교육장, 반도체 관련 협약기관 관계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교직원 및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인천반도체고등학교의 혁신과 도약을 기원했다. 인천반도체고등학교는 도성훈 교육감 제2기 공약에 따라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전환 추진된 학교다. 시교육청에서 7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반도체 관련 4개 학과를 개편하고 교육과정 편성, 실습환경 개선, 첨단기자재 확충, 교원 연수 등 2025년 2월에 전환 완료를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조승호 교장은 “지역의 반도체 산업 수요와 학생의 선호도를 반영한 학과 개편으로 학생들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반도체는 인천시 6대 집중육성 전략산업의 한 분야인 만큼 지자체,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
(정도일보) 거제시에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 2023년 기초반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에 대하여 상반기 심화과정반 모집이 끝난 지금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에 대해 거제시 공원과로 교육에 대한 문의 전화가 여전히 쇄도하고 있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이다. 심화과정 교육은 6월 29일까지 총 15주간 매주 토요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과 경상국립대학교 설계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정원양식의 이해, 국내·외 정원 사례연구, 테마정원 계획, 정원기본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심화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거제시는 시민정원사 양성과 더불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봉사활동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정원사는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고 특히 향후 조성될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인적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거제시는 올해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소재 응용학과와 손잡고 4월20일 ‘반도체 공유학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디지털․반도체 분야의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특화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환으로 지역 반도체 종합기술대학인 한국폴리택대학과 함께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번 반도체 공유학교는 총 4기수, 초․중등부 60여명의 인원으로 진행된다.'부모님과 함께하는 반도체 공유학교'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짝궁이 되어 반도체에 대한 기본 소양 및 패키징 공정체험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중고등부 프로그램에서는 반도체 소재 분석 및 칩 제조 주요공정 체험을 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반도체 공유학교'에 함께 참여한 학생과 아버지는 “다음 주에 반도체 패키징 실습이 있는데 매우 기대된다.”,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도박예방 NO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박예방주간(4월 4주, 4월 22일~4월 26일)에 운영되며, 일주일간 청사 현관에서 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가 진행된다. 원활한 캠페인 진행을 위해 여주교육지원청은 도박예방 사전 교육에 힘썼다. 4월 15일 점봉초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전담경찰관, 학생자치회 임원, 학생자치 담당 교사, 교무부장, 담당 장학사가 모여 도박예방을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4월 16일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진행한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에서는 학생자치회 임원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을 실시해 도박예방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학교 내 도박예방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이 협력해 도박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관흠 교육장은 “사이버 도박에 빠지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지역사회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를 개교했다. 이날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는 기본, 심화반으로 나뉘어 각각 3시간씩 운영됐으며 총 242명의 학생과 13명의 공유 멘토가 참석했다.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는 농구, 축구, 방송댄스, 만화, 뮤지컬, 아크릴화드로잉, 카혼의 7개 영역, 11개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을 학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는 다음 주부터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5월 2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스포츠예술 드림학교는 고양 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포츠,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19일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강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날 과학강연은 제57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원리를 이용한 과학수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별 체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의융합교육원 본관에서 진행된 과학강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전문 MC의 사회로 진행된 과학강연 1부에서 학생들은 가족 간 협력 놀이를 통해 놀이에 담긴 과학의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었다. 과학창의재단 김지연 크리에이터의 강의로 진행된 2부에서는 강사의 풍부한 과학수사 경험을 공유하고, 혈흔·지문·해류추적 등 과학원리를 이용한 수사 방법을 체험하며 학생들과 보호자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혈흔을 이용한 과학수사 방법을 직접 체험하면서 학생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과학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촌초등학교 4학년 고도훈 학생은 “부모님과 과학을 함께 경험하면서 가족과 과학을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