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가 공업지역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지역의 산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지향적인 공업지역 관리 전략을 마련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2년 시행된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는 2023년 4월 착수하여 주민 공청회와 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완료했다.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산업단지 등을 제외한 순수 공업지역 1,684,043㎡에 대하여 산업정비형 1개소, 산업관리형 4개소, 기타지역 4개소로 유형을 구분하고 유형별 산업진흥방안, 공간정비방안, 환경관리방안 등을 수립했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으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의 기틀이 마련된 만큼, 낙후된 공업지역 정
(정도일보)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4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를 비롯해 경찰대학교, 아산경찰서,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소방서, 아산시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제9대 아산시장 취임 이후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앞서 아산시의 행정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아산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아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동반자로서 각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를 최우선으로 방문하여 지역의 가장 큰어른에 대한 예우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대학교에서는 주요 현안인 경찰병원 설립과 경찰종합타운 구축을 위한 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그 외 기관과도 아산의 치안, 농업, 재난 안전, 산림, 교육 분야에 대한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정도일보)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피나클랜드 농업회사 법인과 협력하여 아산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장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부활동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관내 관광 및 나들이를 위한 입장권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피나클랜드 농업회사법인은 어르신에게 입장권을 후원하고,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대상자를 발굴 및 연계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나들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일우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자 단장은 “기업과 지역이 손잡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4동은 지난 4일 ‘낙낙데이’를 진행했다. ‘낙(樂)낙(Knock)데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복지통장이 매월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온양4동 특화사업이다. 장윤창 동장은 “식료품 전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방문 상담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은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45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반찬 지원 및 홀몸 어르신 생신 잔치 지원 등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계 18대를 아산2리 경로당 외 17개소에 추가 비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차 사업에 이어 2차로 추진된 민관협력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인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영인면 주민자치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혈압계를 지원했다. 또한 올바른 혈압측정방법과 고혈압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있다. 이번사업으로 혈압계를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쉽게 혈압을 잴 수 있어 건강관리가 훨씬 편해졌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병구 영인면 주민자치회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 선장면은 지난 4일 아산독립만세운동행사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선장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홍보물품(동전파스. 기피제 등)을 전달했다. 김진화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주민들이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우리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선장면 주민 모두가 서로 돌보고 지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아산시 송악면은 지난 4일 송악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32명을 대상으로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따른 철저한 산불감시체계 확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송악면장은 다가오는 식목일, 한식을 대비해 부락에서 영농부산물,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감시원들이 취해야 할 조치 사항을 산불감시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이 평소 산불감시 계도활동을 통해 체득한 여러 상황별 대응 방법을 공유하며,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송악면은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에 대응하여, 평소 24명으로 운영되던 산불감시원 체계에 8명의 산불감시원을 추가로 배치했다. 이들은 송악면에서 광덕산, 봉수산, 월명산, 설화산으로 통하는 주요 등산로 및 임도에서 무단 입산자를 통제하고, 돌발 상황에 긴급 대처할 수 있는 임무를 부여받아 활동하게 된다. 김영환 송악면장은 산불이 가져올 비극적인 상황을 언급하며, “아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산불감시원 하나하나의 노력과 정성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일 삼성썬더스 아산점과 지역 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삼성썬더스 아산점은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 60만 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이미연 삼성썬더스 아산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명구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해 주신 삼성썬더스 아산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삼성썬더스 아산점의 관심과 나눔 실천이 지역 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염치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일 안병석보험대리점(대표 안병석)과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안병석보험대리점은 관내 복지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연 60만 원(매월 5만 원) 후원을 약속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안병석 안병석보험대리점 대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명구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병석보험대리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 안병석대리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의회는 의원 연구모임인 '천안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모임'이 4월 4일 제2차 간담회를 열고 정책연구 과제를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육종영 의원은 “천안시는 지역별 특화작물 중심으로 안정적 생산 기반이 형성되어 있고 지역 브랜드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으나, 전체 유통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온라인 소비 대응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의회 연구모임 정책연구용역의 주요 과제로 유통 정책의 전략 도출을 주문했다. 김춘근 책임연구원은 △농가수・농업 인구수・경지면적 감소 △기술변화 △기후환경변화 △도매시장 현대화 추세 △온라인 디지털화 가속 △인구구조 및 식생활 변화, 편의・가성비 중심 소비트랜드 등을 주요한 환경요인으로 분석하고, 유통 정책의 전략과 아울러 스마트 유통구축 방안 도출을 연구목표로 제시했다. 연구모임은 지난 3월 14일 제1차 간담회에서 연구 방향을 확정하고 지역의 농업 정책 발굴 및 실행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주)팍스농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천안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모임은 육종영(대표)・엄소영・이종담・유영채・이상구・박종갑
(정도일보) 천안시산림조합은 봄철 나무시장 성수기를 맞아 1,000여 종 30만 그루 이상을 준비하여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개장했다고 밝혔다.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천안시민을 위한 365일 천안시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철저한 생산이력 관리로 고품질 우량 묘목을 공급하고 있어 가격은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다.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을 상시 배치해 묘목 고르는 요령과 식재, 병해충방제 관리방법, 및 주택조경과 산업단지 조경, 아파트 조경관리 등 상담·방문 지도를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판매되는 묘목은 △목련·수국·작약·회양목·영산홍 등 조경수 300여 종 △호두·매실·대추·감·자두·복숭아 등 유실수 100여 종 △소나무·참나무·잣나무·자작나무 등 산림수종 50여 종 △옻나무·칼슘나무·블랙초크베리·산수유 등 약용수 50여 종 △철쭉·개나리·사철·맥문동 등 관목 및 초화류 500여 종 등. 모두 1,000여 종의 유량 품종을 30만 그루 이상 준비했다. 특히, 조경 자재류 1,000여 종, 생활 철물류 50여 종, 비료류 30여 종, 임산물, 캠핑용품,
(정도일보)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아산시는 4일 오전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정기 검사를 실시하던 중 의심 개체를 발견하고, 즉시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이 최종 확인됐다. 이에 시는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어 AI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항원이 확인된 농장은 산란계 6만 8,2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초동대응팀을 즉각 투입해 출입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반경 500m 이내에는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장이 없으나, 반경 10km 이내에 39개 농가가 위치해 있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신속한 방역 대응을 위해 농장 주변 반경 3km 내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방역대 내 전용 사료차량 운영과 소독 차량 추가 배치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는 등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4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제5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3.1여성동지회(회장 정금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전재원 공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공주에서 울려 퍼진 3.1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5회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서명문 태극기 제작,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3.1만세운동 거리 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게 된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선열들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기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 가치가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금선 3.1여성동지회장은 “106년 전 이곳은 일제의 압박에 맞서 자유와 독립을 외치며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자랑스러운 장소다. 앞으로도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후손들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 계룡면 하대리 산 40번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무경 부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원,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밤 재배 협회, 원목 협회, 계룡면 단체, 산불 예방 전문 진화대, 시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목재 생산 자원 확보 및 자연 휴양·치유림 조성을 위해 편백나무 3600그루를 심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을 목표로 특색 있는 산림 자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건축물 및 주택 주변 산림에 활엽수를 심어 산불 확산을 방지하는 생활환경보전림 5헥타르(ha)를 조성하고, 헛개나무를 식재하여 임업 소득 증대와 양봉 산업 육성을 위한 임업소득증대림 27헥타르(ha)를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대규모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송무경 부시장은 “공주시는 전체 면적의 70%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만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뿐만 아니라 산불 등 산림 재해로부터 보호하는
(정도일보)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해 수많은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 이‧통장연합회가 자매도시 안동시와의 연대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이국현 지회장은 “공주시 이‧통장이 모은 정성이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시 이‧통장연합회는 공주시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들이 모여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복지를 위해 협력하는 단체로, 평소에도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지원, 마을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