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어떠한 위기라도 지혜와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1948년생, 두 가지 희망은 모두 이루기 어려우니 하나를 포기해라. 1960년생, 주위의 참견은 한 귀로 흘려 들어라. 1972년생, 해외여행의 기회가 올 수 있다. 1984년생, 자신의 능력을 믿고 도전해라. 적어도 손해는 없다. 1996년생, 지금의 시련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소띠] 피할 수 없다면 즐긴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1949년생, 지혜란 수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거듭나는 사실을 명심해라. 1961년생, 노력해도 운이 부족하면 결실을 맺기 힘들다. 1973년생, 옛 친구나 동료를 멀리 하지 말라. 1985년생, 서두르면 손실이 생기니 순리를 따르라. 1997년생, 불안해 하지말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 [범띠]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50년생, 높은 집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2년생, 새로운 수입원이 생겨 숨통이 트인다. 1974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86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하리라. 1998년생, 자기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어려움에 빠진다. [
디모데전서 6장은 후배 동역자 디모데에게 주는 바울의 결론적인 권면이다. 즉 이단과 돈을 주의할 것,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 부자들을 경계할 것, 그리고 거짓 지식을 피할 것 등이다. 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
디모데전서 5장에서 바울은 교역자가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과정에서 접하게 될 교인의 각 계층, 즉 남녀노소, 과부, 장로, 종과 상전 등에 대해 어떤 태도로 대하여야 할지를 가르치고 있다. [성도를 대하는 태도]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5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디모데전서 4장에서 바울은 후배 동역자인 디모데에게 진리를 왜곡시키는 이단 사상을 경계할 것과 경건의 훈련을 쌓을 것, 그리고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될 것을 권면하고 있다. [거짓말하는 자들]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디모데전서 3장에서 바울은 교회 직분의 자격에 관한 지침을 주고 있다. 곧 감독과 집사의 자격 기준을 언급한 후, 경건의 비밀을 논한다. [감독과 집사의 자격] 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8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디모데전서 2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실제적인 목회 지침을 주고 있는데, 기도에 대한 가르침과 여성도들을 위한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기도에 대한 가르침]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
디모데전서는 주후 63년경 바울이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이다. 여기서 바울은 매우 실제적인 목회 지침을 제시하며 디모데의 목회 사역을 격려하고 그가 좋은 목자로서 주님의 교회를 잘 돌보기를 응원하고 있다. 디모데전서 1장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문안을 전하며, 당시 교회를 위협하던 이단 사상과 헛된 교훈에 대해 경계할 것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권면한다. [인사]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데살로니가후서 3장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올바른 재림관에 입각한 삶의 자세를 가르치고 있는데, 무엇보다 규모있게 행하라고 권고한다. 이어 문안과 축도로서 편지를 끝맺는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게으름을 경계하다]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8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9 우리에게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교인들의 그릇된 신앙관을 교정시키면서, 재림 전에 일어날 세상 종말의 징조들에 관해 가르친다. 더불어 교회의 굳건한 보존을 위해 기도한다. [멸망하는 자들]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퇴직 후 다시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극명히 갈린다. 한쪽은 ‘다시 살아난 얼굴’이고, 다른 한쪽은 ‘다시 짐을 진 얼굴’이다. 일은 여전히 삶의 중심이지만, 그 무게와 방향은 달라졌다. 직장에 다닐 때는 일이 나를 정의했지만, 이제는 내가 일을 정의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중장년 재취업 실태조사(2024)」에 따르면 55세 이상 퇴직자의 62%가 “퇴직 후 다시 일하고 싶다”고 답했으나, 그중 절반은 “무엇을 위해 일할지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다시 일한다는 것은 단순히 ‘직장으로 돌아감’이 아니라, ‘삶의 이유’를 다시 묻는 과정이다. 퇴직 이후의 일은 생존의 문제이자 존재의 문제다. 그러나 대부분은 퇴직 직후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떠밀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묻기보다 ‘가능한 일’을 찾는다. 그 결과 일은 여전히 수단으로 남고, 하루의 리듬은 다시 피로로 물든다. 하지만 인생 3모작 시대의 일은 경제활동이 아니라 ‘자기 확장’의 장(場)이 되어야 한다. 일의 목적이 생계에서 의미로 옮겨질 때, 그 일은 더 이상 노동이 아니라 ‘자기 서사(Self-narrative)’로 변모할 것이다. 일의 재정의는 “왜”라
데살로니가후서는 주후 51년 말에서 52년 초,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그릇된 견해를 올바로 잡아주면서, 재림의 날만을 고대하면서 현실의 삶을 도피하는 자들에게 일상생활에 충실할 것을 교훈하고자 보낸 바울의 서신이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에서 바울은 문안 인사를 한 후, 환난 중에서도 교인들의 믿음이 성장한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애정어린 기도를 하고 있다. [인사]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 및 재림을 앞둔 성도의 올바른 삶에 관해 교훈한 후에 마지막 간구와 권면과 인사로서 서신을 끝맺고 있다.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 종말에 관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왜곡된 신앙 지식을 바로 잡아주면서, 재림에 대비한 성도의 삶과 재림 및 부활에 대한 바른 교리를 교훈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
데살로니가전서 3장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애정을 표신한 후, 자기 대신 디모데를 파견하게 된 사연과 디모데의 귀환 보고로 인한 기쁨 및 데살로니가 교회의 건강한 보존을 위해 간구한다.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데살로니가전서 2장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전도 사역을 회상하면서 그 당시 유대인들의 전도 방해와 그들의 죄악상을 언급한다. [데살로니가에서 벌인 바울의 사역]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