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철원군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을 이끌어 갈 운영자를 모집한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에서는 운영자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먹거리, 공예품 등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판매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 운영자를 모집하여 철원군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판매품을 제공하여 장터촌을 공원 활성화를 위한 주력 콘텐츠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8월 20일 면접심사를 통해 운영자 16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철원군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또는 사업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철원군민은 철원군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참고하여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사무실(사요리 366-1)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과 선정자 사전간담회 이후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하반기에도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터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철원군은 7월 29일 동송읍 장흥리 일원 지방도463호선에서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방향 진출입 교차구간의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정상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지방도463호선(고석정~화지간) 도로확포장사업' 완료 후 농어촌도로 단절로 불편민원이 발생되어 민원 해소를 위해 마을 주민과 관련기관(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철원군, 도로교통공단, 철원경찰서)이 다수의 현장 협의(4회)를 거쳐 시설개선 논의를 통해 결정하여 추진하게 됐다. 주민 안전을 고려하여 가·감속차로, 신호·과속 단속카메라(70km/h) 설치, 과속방지턱 등 다수의 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교차로 개통을 통해 장흥리 마을간 소통 및 농업기술센터 접근성 향상 등 주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철원군은 예상하고 있으며 개통 후 안전관리 피드백을 위한 관계기관(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철원군, 철원경찰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정도일보) 보건복지부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 수준 및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전국 113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2024년 평가를 실시했다. 시설 평가신청 및 자체평가는 24년 4월 중순에 실시하였으며 24년 5월 28일에 해당분야의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를 통해 8개의 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철원읍 금학로256번길 28-6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05.01.일자로 개소하여 현재까지 직영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설환경 및 접근성이 좋고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배치를 통해 아동돌봄 운영 지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디지털새싹캠프를 통해 돌봄 이용아동에 대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교육경험 제공, 철원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제과제빵 및 풍선 수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한 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리와 운영일지 작성을 충실히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9년에 개소하여 현재 운영중인 대상 시설로 12차에 걸쳐 전국 130개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
(정도일보) 철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축제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화려한 바투카타 타악 퍼포먼스가 네 차례에 걸쳐 철원 곳곳에서 펼쳐진다. 첫 번째 공연은 7월 26일 금요일 와수전통시장에서 시작되며, 두 번째 공연은 7월 28일(일) 신철원전통시장, 세 번째 공연은 7월 30일(화) 동송전통시장에서 오후 12시 정각부터 약 10분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8월 1일(목) 다슬기축제장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단체와 학생들의 참여로 구성되어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다슬기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공연을 통해 관내 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참여자들은 활동 전반에 큰 자부심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슬기축제 인지도가 향상되고,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바투카타 공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지난 24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이웃사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포상식은 작년 한 해 동안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공로한 개인과 법인, 지자제 등 총 16곳에 대한 표창, 포상식으로 진행됐으며, 철원군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증가율 1위로 도내 나눔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이웃사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 철원군에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등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군민과, 기업,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연계사업을 전개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정도일보) 새마을지도자근남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7월 24일 근남면 마을축제가 열릴 예정인 사곡천 주변을 비롯해 마을안길에서 풀깍이를 하는 등 마을 정화활동을 펼쳤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정도일보) 파프리카&토마토와 함께하는‘제6회 근남면 작은마을 축제’가 7월 27일 근남면 생활체육공원(사곡천변)에서 열린다. 지역특성을 살려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마을 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먹거리와 풍성한 체험마당, 송어맨손잡기와 물놀이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곡천에서만 즐기는 송어맨손잡기를 비롯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이용한 게임 등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참여만 해도 농특산물을 선물로 가져갈 수 있다.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는 근남면 여성사회단체에서 사곡천모래울 장터를 운영,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근남면 주민들만으로 구성된 육단2리 노인회 한산춤과 근남면 여성농업인 모듬북 공연, 그리고 개인의 여가활동을 통한 동아리팀들의 지역 공연도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축제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근남면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오셔서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이 9월16일부터 30일까지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철원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기업 및 군민들에게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강원도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5월 참여업체를 모집해 131개 업체의 정규직 335명이 선정 되었으며, 정규직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체에 1인당 월 100만원씩 1년간 지원하게 된다. 철원군은 이번에 선정된 보조금 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참여 근로자 채용 및 근무실태 확인, 애로사항 청취,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장의 교부조건 이행 상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경우 보조사업 지원중지 및 지원금을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수시 ㆍ 정기 점검을 통하여 보조금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 신벌 및 서면힐링체육공원 진입도로가 올해 추석 전에 임시개통 된다.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철원군 주민숙원사업인 신벌일원 도로개설에 총사업비 82억원으로 도로개설 2.0km구간 교량1개소와 서면힐링생활체육공원 진입로에 총사업비 52억으로 0.3km구간 교량1개소를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신벌일원은 침수교로 호우시 농민들의 통행이 불가하였으며, 힐링생활체육공원 진입도로 개설로 접경지역 주민들의 지역소외감 완화 및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철원군에서는 중앙부처와 강원도에 사업비 추가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국비확보에 노력한 결과 사업 조기 완공으로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강원도와 협력하여 철원군 주민숙원사업 및 통일을 준비하는 철원군으로서 많은 국비확보와 도로 등 기간망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철원군을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처리와 불법투기 등으로 인한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중점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여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단투기 등 행위근절을 위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연휴전인 15일에는 군청 및 사업소, 읍․면, 유관기관 등과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구역별로 국토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며, 추석 연휴기간 효율적인 생활쓰레기 대책을 위해 대책 상황반을 편성․운영하고 쓰레기관련 민원 신속대응과 투기지역 등에 수거활동을 강화해 나간다고 했다. 또한, 연휴기간인 19일에 생활쓰레기, 9월 22일에 재활용품을 수거일로 지정함에 따라 지정된 수거일 전날 일몰후부터 수거일 새벽 5시까지만 쓰레기를 배출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병태 청정환경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불편 해소와 밝고 깨끗한 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9월14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모임을 위해 명절기간 중 더욱 철저한 방역·안전관리를 실시하겠다”며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철원군은 오는 9월22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써 명절기간 방역관리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사전 단속·계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가족·지인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당·카페·유흥업소·노래방 등 주요 시설에 대해 지자체·경찰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적모임 금지 위반, 영업시간제한 위반 등과 함께 출입자명부관리와 같은 방역수칙도 함께 점검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고려하여 버스터미널 내 방역관리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실태, 차량 소독 및 환기 여부 등도 수시 점검한다. 철원군은 이번 방역점검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명절기간 자가격리자 전담반을 구성·운영하여 자가격리자 관리체계 정상가동을 유지하며, 불시 현장점검 및 이탈자 관리를 통해 누
(정도일보) 철원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2년도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돼 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철원군은 임야면적이 5만9,796ha로 전체면적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산림소득사업을 전혀 소득화하지 못하고 철원 에서 생산되는 잣의 대부분이 가평이나 홍천으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철원군의 임산물인 잣 가공과 유통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은 영농조합·농업회사 등 생산자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산물의 수집·저장 및 유통체계의 현대화·규모화를 지원 하는 임산물 산지종합 유통센터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된 두루미 잣 영농 조합법인 황성종 대표는 “그간 정부의 지원 없이 사업을 운영하였으나, 이번 선정으로 임산물 가공산업에 보람을 느낀다”며, “소득의 일부는 지역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8월 말 철원군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산림소득 유통분야 공모사업이 어렵게 선정된 만큼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철원군 임산물 잣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대
(정도일보) 철원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43명에 대한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26일 입국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43명은 1차는 베트남에서 아스트라제나카로 접종한 뒤, 2차는 지난 9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철원군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철원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의료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족한 농촌일손 지원을 위해 안심하고 근로할 수 있도록 희년의료공제회 협력병원을 통한 의료비 지원 시스템도 구축했다. 외국인 계절 노동자는 지역내 27개 농가에 배치되어 오는 12월 9일까지 4개월 동안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 코로나19확산의 장기화로 인해 입국 추진이 중단되었으나, 임시생활시설 마련과 MOU체결 지자체인 베트남 동탑성과 상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지난 7월 입국이 성사됐다. 이명신 철원군 농업유통마케팅 담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 접종 등 안심하고 노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희년의료공제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작업 중 발생되는 질병 및 부상 시 의료비를 지원한다”며 “농가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올 추석 철원에서 한탄강 절벽에 설치된 잔도를 걸으며, 짜릿함과 함께 풍성하게 다가온 가을을 느껴보세요.” 철원군은 9월18일부터 9월22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직각으로 깍인 한탄강 절벽에 잔도로 조성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임시개통한다. 이번 임시개통은 10월말 정식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추석연휴 임시적으로 주상절리길을 개방해 가족과 함께 건강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철원군 순담계곡에 위치한 순담매표소에서 시작하는 구간으로 편도 1km를 걸어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구간으로 왕복 2km 코스로 꾸며진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에 설치된 구름다리와 전망대를 통해 한탄강 절벽에서 허공을 걷는 스릴감을 즐길 수 있다. 또 수채화 병풍 그림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한탄강의 수려한 주상절리 협곡과 1억년의 세월을 이겨낸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임시개통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가능하다. 안전관리 상 각 회차당 30분 간격으로 300명씩 무료입장가능하며 1일 17회차로 제한한
(정도일보)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당뇨환자와 가족,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발 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뇨환자들에게 발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설됐다. 당뇨환자들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말초신경이 둔감해지고, 혈관에 손상을 입기 쉽다. 발에 조그마한 상처가 생겨도 이를 잘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발 관리가 제대로 안될 경우 발을 절단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놓이게 된다. 발 관리 중요성 확산을 위해 시작된 이번 교실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준수해 주 4회에 걸쳐 당뇨환자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당뇨관련 집중교육(당뇨 식이요법, 당뇨환자의 구강관리, 당뇨환자의 금연)과 발 관리의 중요성 등 자가 관리 요령, 발 자극 마사지 등을 실시하여 당뇨환자 발 관리 및 당뇨관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들의 질환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거점기관이자 양질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