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준 모른다. 48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조심해서 처리하는 것이 길하다. 60년생, 윗사람 중에 한 분이 위독하다. 시간이 없다 서둘러라. 72년생, 조심에 조심을 더해도 위험할 정도이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84년생, 주변엔 사공이 많다. 좀 더 적극적인 귀하의 의견 피력으로 중심을 잡을 필요한 시기이다. 96년생, 지나치게 한 곳만을 바라 보지마라. ◆소띠 : 유비무환이 딱 어울리는 말이다. 49년생, 낭비와 사치는 버리고 지나친 모험을 피해라. 61년생, 다가올 어려운 상황을 잘 넘기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길하다. 73년생, 계획성을 가지고 밀어붙이면 성공할 운이다. 85년생, 자신의 그릇을 알고 그 외에 욕심은 부리지 말라. 97년생, 몸이 약해지고 있으니 관리해라. ◆범띠 : 안 좋은 일이 계속 이어진다. 50년생, 음식물 조심하고 운동도 좀 하는 것이 좋다. 62년생, 귀하의 능력 밖에의 일을 귀하는 추진 중이다. 74년생,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86년생, 집안에 어른 중 한 분이 돌아가신다. 너무 상심하지 마라. 98년생,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라. ◆토끼
예레미야 52장 [시드기야의 배반과 죽음] 1 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2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4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5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6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 8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 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20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4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우수단체 시상식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24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은 18개의 마을과 한양대학교(에리카캠퍼스)에서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결과를 통해 수원 서둔동, 안산 사동, 용인 동천동, 한양대학교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우수단체로 선정된 수원 서둔동은 크레파스의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인식을 확대했고 안산 사동은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선포하고 마을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 동천동은 마을공유창고, 수리카페를 조성해 자원 재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한양대학교는 학생들의 주도하에 교내 종이를 줄이는 ‘페이퍼 버스터즈’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는 경기도 자원순환과장, 각 시군 자원순환 담당자, 우수마을 및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원순환마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시상식 외에 다양한 자원순환 세션도 진행됐다. 우수마을의 사업을 공유하는 ‘자원순환마을 이그나이트’,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활동을 담은 ‘순환캠퍼스’, 여러 자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20일 오전 11시부로 대설 예비 특보가 경기도 11개 시군(가평·수원·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에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은 21일 0시부터 6시 사이 대설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경기도에 최대 8㎝ 규모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7명이 근무한다. 새벽시간 강한 눈이 시작되는 만큼 도는 선제적으로 도로 적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설장비 전진 배치, 제설제 사전 살포 등으로 주말 교통정체 대비와 보행자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오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전통시장 아케이드·비가림막, 주거용 비닐하우스, 노후 구조물 등 붕괴우려 시설에 대해 예찰·점검 후 선제적 대피와 통제 실시 ▲결빙취약구간 등 도로여건을 고려해 제설제 사전살포 및 재살포 ▲골목길·버스정류장 등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면도로는 압설 발생 전 후속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남양주 왕숙지구 기업이전단지’ 관련지역인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용정리, 송능리 일원 13.5㎢를 2024년 12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또, ‘남양주 왕숙지구’ 추가편입지역인 남양주진건 공공주택지구와 인근지역인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진관리 일원 4.1㎢는 2026년 12월 25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관련 내용을 20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경기도는 ‘남양주 기업이전단지 조성사업’은 토지보상이 55%이상 추진, 45%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이 완료돼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어 인근 토지소유자 재산권 행사에 과도한 침해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구역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 왕숙지구’ 추가편입지역(남양주진건 공공주택지구)은 토지보상이 추진되지 않아 원활한 사업추진과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결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지역은 남양주시장의 허가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며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이용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지역에서는 기준면적(주거지역 60㎡,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내년부터 시내ㆍ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를 개선하는 예산 지원을 통해 버스 운행율을 20% 이상 높이기로 하고 19일 오후 관련 운수업체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는 차고지에 버스가 있어도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운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에 총 7억 2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 이상일 시장은 19일 지역 내 시내‧마을버스 운수업체 대표들과 함께 ‘용인시 노선버스 운행개선 이행협약서’에 서명하고 시민 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데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협약에 참가한 업체는 합자회사인 경남여객‧동백운수(주)‧(주)마북운수와 합명회사인 구성운수‧㈜죽전운수, (합명)수성교통, ㈜연원운수‧한비운수(합명)를 비롯해 상현운수(주), 승진여객(주), 용인교통(주) 등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노선버스 운행개선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대상 노선을 선정해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는 등 버스 운행을 개선하기 위한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다. 시는 내년부터 시 지정 양성기관인 처인구 남동 e삼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지역 내 운수업체에 취업한 신규 운수종사자가 6개월 이상 같은 운수업체에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후원해 주신 수원시장학재단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이 19일 WI컨벤션 토파즈홀에서 연 ‘후원회원 감사의 밤’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며 “수원시도 더 많은 학생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장애인부모회 회원들로 구성된 ‘우쿠누리앙상블’의 힐링콘서트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장학재단 박춘근 이사장과 후원회원, 지정장학금 장학생, 장학생 수기공모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지정기탁 장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생 수기공모 우수자를 시상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여러분의 나눔과 관심이 장학생들에게 희망이 된다”며 “후원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장학재단은 수원시 출연기관이다.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금까지 초·중·고·대학생 1만 3166명에게 총 108억 852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하늘이 대복을 내려주니 반드시 이룰 것이다. 48년생, 도모하는 일은 빨리 시행하라. 60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 어울리기 힘들다. 72년생, 결실을 얻게 된다. 남에게 보은하라. 84년생, 연인과 다툼이나 이별수가 있겠다. 조금씩 양보하라. 96년생, 오늘의 성과에 만족해라. ◆소띠 : 범에게 물려갔으나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아 나오는 격이다. 49년생, 두 가지 소원은 이루기 어렵다. 한 가지에 매진하라. 61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형국으로 계약은 혼자해라. 73년생, 해외여행이 꿈인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85년생, 생활에 고통 받는다. 남쪽에 있는 사람이 귀인이다. 97년생, 어려움이 풀려가는 기미가 보인다. ◆범띠 : 석양에 노을이 지니 때 이른 가을바람이 부는구나. 50년생, 오랜 친구가 나를 떠난다. 62년생, 가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길 수 있다. 74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86년생, 어려움에 슬기롭게 도전한다. 98년생, 문서상에서 이익을 얻게된다. ◆토끼띠 :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한다. 5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9일 효동초등학교(영통구 매탄로126번길 27)에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을 개관했다. 수원시 ‘청개구리 연못 사업’은 학교 내 유휴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하며 세대 간 소통·교육 나눔을 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청개구리 연못을 조성하고 있다. 효동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은 연면적 487.62㎡로 공감 쉼터, 소모임실1·2, 밴드실 등을 갖췄다. 총 사업비 3억 7500만 원이 투입됐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관리한다. 효동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은 학교 교육 시간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실로, 방과 후에는 청소년들의 자유공간으로 운영된다. 학부모지원단 활동, 늘봄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도 제공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효동·효원초 학부모지원단, 학생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 BI(Brand Identity, 브랜드 정체성) 현판식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예레미야 51장 [바벨론을 멸하시는 여호와]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심령을 부추겨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있는 자를 치되 2 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의 땅을 비게 하리니 재난의 날에 그를 에워싸고 치리로다 3 활을 당기는 자를 향하며 갑옷을 입고 일어선 자를 향하여 쏘는 자는 그의 활을 당길 것이라 그의 장정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며 그의 군대를 전멸시켜라 4 무리가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질 것이요 관통상을 당한 자가 거리에 있으리라 5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8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말미암아 울라 그 상처를 위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9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는 국제 서핑대회인 ‘2025 WSL 시흥코리아오픈’이 국비 3억2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시흥시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확보는 물론, 해양레저 도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WSL(World Surf League)은 세계 130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권위 있는 프로 서핑대회다. 그간 서핑의 핵심인 양질의 파도 확보가 쉽지 않아 국내 개최가 여의치 않았으나, 시흥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웨이브파크)이 들어서며 지난 2023년 최초 개최가 이뤄졌다. 시는 내년 ‘2025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최에 더해 문체부 국제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게 됐다. 특히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 획득을 위한 QS5000 대회가 처음으로 인공풀에서 개최되는 것이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2025년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저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났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스케이트화와 헬멧,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대여료까지 포함해 1,000원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 시설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포함돼 패스 이용 외국인 관광객은 패스 당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개장식에서 오 시장은 “서울광장이 봄, 여름, 가을에는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또 겨울에는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케트장으로 거듭나며 행복감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스케이트장도 즐기고 주변 광화문광장, 청계천 변 등에게 열리는 윈터페스타도 함께 돌아보며 1년 365일 즐거움과 행복함이 넘쳐나는 펀시티 서울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 후 오 시장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참석자들과 버튼터치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알렸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20일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재해 정보상황실을 찾아 저수온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이상수온, 적조, 해파리 등 수산재해 상황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산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 장관은 수산정보상황실에서 저수온 대응 현황과 발생 전망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수산재해 예측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겨울철 재해 대응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심이 얕은 연안과 내만의 경우, 일시적인 강한 한파에 수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하며, “어업인과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온 정보와 전망 자료를 적기에 제공하고, 저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해역은 직접 방문하여 양식장관리요령을 사전에 안내하는 등 저수온 대응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근영 기자] 강경남(41.대선주조)이 20일 진행된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 넷째 날 경기에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강경남은 17일부터 태국 후아인에 위치한 레이크 뷰 리조트 앤 골프클럽 A&B코스(파71. 6,897야드)와 C&D코스(파71. 7,27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 4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잡아내 이날만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냈다. 강경남은 대회 첫날에는 공동 1위, 2라운드에서는 공동 2위, 3라운드에서는 단독 1위에 위치했다. 전날보다 순위가 1계단 하락했다. K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하고 있는 강경남은 2024 시즌 KPGA 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과 ‘더채리티클래식 2024’ 공동 3위,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9위 등 TOP10에 3회 진입하며 16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8위로 시즌을 마쳤다. 문도엽(33.DB손해보험)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69타 공동 3위, 이창우(31.다누)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73타 공동 12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