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해오름 골프클럽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오름 골프클럽은 동호회 활동뿐 아니라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도 취미를 함께 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자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국승필 회장은 “회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 도모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적극적인 후원과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신 해오름 골프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12월 19일, 강원복지마루에서 '2024년 ESG 경영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실현과 연간 성과를 점검하며, 2025년도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내·외부 ESG 경영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환경, 사회, 지배구조, ESG경영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여해 전문적 자문을 제공했다. 외부위원으로는 ▲김재철 주식회사 에어텍 대표이사(환경 분야), ▲오준오 춘천지역자활센터 센터장(사회 분야), ▲한상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소장(지배구조 분야), ▲양일모 상지대학교 교수(ESG경영 분야)가 함께해 ESG 경영 성과를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장기 ESG 경영 전략과 함께 2024년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환경경영시스템 ‘날씨 경영 우수기업’인증 운영, ‘생활 속 ESG 실천 챌린지’, ‘으쓱(ESG)데이’ 등을 통한 ESG 경영 내재화 등을 주요 성과로 발표하며
(정도일보) 시흥시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이 겨울철을 맞아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기간은 12월 25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다. 다만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시범운영한다.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함께 다양한 겨울철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시설로, 눈썰매와 빙어잡기 체험,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는 정비시간이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미판매분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유아ㆍ어린이(3세~12세) 4,000원 / 청소년(13세~18세) 6,000원 / 성인(19세 이상) 8,000원이며, 시흥시민은 최근 3개월 내 발급된 등본 지참 시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인근 다양한 겨울철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4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 성과보고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34.5%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며, “힐링스페이스에서 서로 소통하고 즐겁게 동아리 활동도 하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사회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권순범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 힐링스페이스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활동 보고, 거점센터 사업 보고, 1인가구 향후 정책 방향 발표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는 2023년 7월 설립된 이후 약 800여 명의 1인 가구 회원이 등록하며 상담, 동아리 활동, 건강 돌봄, 병원 안심 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수정구와 분당구에 거점센터를 설치하며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청년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유스리아 공주(Youthoria Gongju)’ 모델 개발 과정과 2024년 7월 30일 발표된 청년 경제활동 지원 공동선언을 기반으로, 취·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공주시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 현안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협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공주시와 지역 노사 대표,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시민, 노동관청 등 노사민정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강남시장 일원에 설치된 지화매립식 소화전 시연을 위해 석남119안전센터와 함께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서구 전통시장의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석남119안전센터의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이 직접 소화전 시연에 참여했다. 지하매립식 소화전은 서구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강남시장 골목바닥에 시범 설치한 것이다. 누구나 손쉽게 상부 덮개를 열면 소화밸브와 호수가 나오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가 가능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하매립식 소화전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초기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소방차 통행이 취약한 전통시장에 화재 발생 시 상인 스스로 신속한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다른 전통시장에도 매립식 소화전 설치를 확대하여 화재 예방 체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은행이 20일, 군산시에 400만 원 상당의 방한키트 100상자를 기탁하며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기탁된 방한키트는 한파 속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방한용품(담요, 핫팩, 장갑, 넥워머, 방한조끼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상익 부행장은 “추워진 날씨만큼 얼어붙은 민생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달해 주신 성품은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외로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마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전북의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 방한키트·쿨키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연말에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도 동참하며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지난 18일 옥정R6 귀한족발 김영일 회원사가 옥정2동 노인회관에 족발 10세트(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도 다가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냈음 하는 마음이 앞서 옥정동 소재의 직장공장 회원사분들과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좋은일을 하고 싶다며 김영일 회원사가 준비해온 족발을 가지고 노인회관을 방문했다고 한다. 오수영회장은 항상 함께한 옥정2동 이운규동장, 김강호 총무, 노인회관회장 등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뜻을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20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 & 송탄동 위원회로부터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만두 세트 40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당일 총 400개의 떡·만두 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지회 회원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님과 중앙동, 송탄동 위원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정도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9일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로부터 연말 맞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풍요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김종숙 후원자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및 장애 당사자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건강히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풍요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인들과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매년 연말 복지관 이용인들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19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17회 고흥군 전속예술단 정기공연인 흥부와 놀부의 도깨비 세상 체험 마당극 ‘신놀부전 강남제비’를 상연해 많은 관람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은 고흥을 배경으로 한 흥부와 놀부의 도깨비 세상 체험 마당극으로, 예인동 전속예술단 총괄감독과 정준태 판소리창극단 지도자, 심현정 무용단 지도자가 기획한 공연이다. 공연에는 고흥군 전속예술단 20명과 서울시 무형유산 아쟁산조 이수자인 이혜리 등 4명의 연주자와 음악극 작곡가인 이요원이 함께해 수준 높은 마당극을 선보였다. ‘신놀부전 강남제비’는 동생 흥부를 속여 아버지 재산을 모두 가로채 호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형 놀부와 무일푼으로 쫓겨난 동생 흥부가 각각 등장하는 고전 ‘흥부전’을 모티브로 하여, 극 중 흥부와 놀부가 도깨비 세상으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강남제비’는 우리의 고전 예술적 가치와 작품에 담긴 철학을 현대적 가치와 의미로 재창작하여, 누구나 열심히 땀흘려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세상!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8일 법무사회 수원지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법무사회 수원지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 사회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법무사회 수원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원천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원천동 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인 성원크린이 주거취약가구를 위해 청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성원크린은 지난 10월 21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가구를 위해 월 1회 무료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 대상자는 우울증 등 심한 정신질환을 앓으며 홀로 살고 있는 청년으로 거주가 불가능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박성원 대표는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정리정돈 및 청소를 잘 하지 못했던 대상자가 깨끗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무료 청소 서비스를 지원해 주신 성원크린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400장을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신곡2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탄은 지난 4월 20일 통장들이 기탁한 물품을 판매하는 ‘신2나는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더욱 뜻깊고 따뜻한 연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복 회장은 “살을 에는 듯한 한파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이번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2월 20일부터 2개월간 ‘재즈 기타 대표적 명반 20선’이라는 주제로 '엠엠재즈' 편집장 김희준의 추천 컬렉션을 운영한다. 음악도서관 명사추천 컬렉션은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월간 객석 편집장 송현민과 힙합저널리스트 김봉현, 팝칼럼니스트 김경진, 대중음악평론가 임희윤의 추천 음반을 전시해 전문가의 추천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명사추천 컬렉션에서는 Kenny Burrell의 ‘Midnight Blue’, Charlie Byrd의 ‘Jazz Samba’ 등 김희준이 추천한 재즈 앨범 총 20점(LP, CD, QR코드)을 그의 추천사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음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특별한 이유는 기타리스트가 리더인 대표적 재즈 명반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기타는 피아노 다음으로 국내 재즈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선호를 받는 악기로, 기타로 연주하는 재즈곡들을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