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주요 법회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개최한 봉축 법회에 참석해 동국대학교 이사장인 돈관 큰스님과 함께 관불의식을 행했다.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관내 대표 사찰인 여래사와 흥국사를 차례로 방문해 스님 및 불자들과의 담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행사인 봉축 법요식에도 함께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불교는 예로부터 국난을 극복하는 등불이 되어 왔으며, 불교의 화합 정신과 자비 문화는 고양특례시민들의 삶을 향기롭고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고양특례시민 모두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댁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발원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근태재단이 17일 제44주년 5·18광주민중항쟁을 맞아 국립 5·18민주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인재근 국회의원, 유은혜 김근태재단 이사장, 신수정 광주·전남지부 운영위원장 그리고 김근태재단 광주·전남지부 회원들과 함께 묘역을 참배한다. 참배 후, 유은혜 김근태재단 이사장은 광주 북구 소재 문정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근태 민주주의와 5·18광주민중항쟁 관련 특별강연을 한다. 강연 이후 유 이사장은 김근태재단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 일원들과 5·18광주민중항쟁 관련 라운드테이블을 추진 한다. 김근태재단은 고(故) 김근태 의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뜻을 이어가는 단체이다. 김근태 의장은 1980년 5월 이후 전두환 군부정권 하에서 4년 동안 음지에 가려져 있던 상황에서 1984년 5월 망월동 5.18묘역을 민청련 회원들과 함께 공식 참배함으로써 광주 민중항쟁이 광장에 등장하게 한 주역이기도 하다. 민청련은 광주 민중항쟁의 현장인 광주 북구 망월동 묘역에서 '오월의 노래'를 공개적으로 불렀고, 금남로 행진에 이어 도청 앞
(정도일보) 가평군 가평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5월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전후해 100세 생신을 맞이한 남궁 선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해 드렸다고 16일 밝혔다. 김용주 읍장은“우리 가평읍 지역의 어른으로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우리읍에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장수하는 마을이 되도록 더욱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마음이 모여 마을! 나눔 플랜팅 사업’을 실시했다. ‘마음이 모여 마을! 나눔 플랜팅 사업’은 비교적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원예 체험기회를 제공해 심리 치유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정성껏 기른 화분을 이웃과 나누며 더불어 사는 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탄면은 본격 사업에 앞서 3월 수요 조사를 통해 5곳의 마을을 참여 대상으로 선정한 후 광탄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함께 마을을 찾았다. 4월 22일 용미2리를 시작으로 4월 30일에는 기산2리와 용미3리, 5월 3일에는 창만4리와 신산4리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작은 화분을 만들어보는 원예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80cm 크기의 대형 화분을 마을회관에 설치했다. 이번 화분 설치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지어진 지 오래되어 미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시행된 조치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미관이 개선되고,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작은 의견에도 귀기울여 살
(정도일보) 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각 동 부녀회장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동으로 반찬을 싣고 가 직접 배달까지 했다. 이재경 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밑반찬을 잘 챙겨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의 곁에서 시간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밑반찬을 준비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에 퍼져 서로 도와주고 나누는 따뜻한 동구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6일부터 17일까지 ‘2024 경기미래교육 역량 강화 정책연수 및 포럼’을 운영했다. 기존과 달리 직군과 부서를 초월해 소통하고, 리더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초의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수에는 임 교육감과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 교육연구관, 서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내용은 ▲증거기반의 교육정책 성과관리 방향 ▲학교와 함께하는 경기미래교육 ▲에듀테크와 조직문화(네이버, 구글코리아 방문) ▲리더의 도전과 변화 ▲경기미래교육 핵심리더의 따뜻한 만남 정책포럼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별히 학교와 함께하는 경기미래교육 순서에서는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 이야기’로 구성해 경기교육 정책을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학교 관계자의 실천 사례를 청취했다. 정책 포럼에서는 ‘너와 나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학교 내 직종 간 업무 갈등의 원인을 탐색하고, 갈등 관리를 위한 교육청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중심이 되어 일을 하는 자리에서 가장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강좌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 박영주 휴먼북이 강연을 맡아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의 기초에 대해 알아보고 블렌딩, DIY를 통해 실생활에서 에센셜 오일을 적용하여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박영주 휴먼북은 “아로마테라피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고, 몸의 질환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기능까지 향상시켜주는 대체의학이다”라며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의 심신에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식물에 이렇게 다양한 향기가 있고, 식물의 향으로도 치유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고 아로마오일까지 선물로 받아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홍경미 휴먼북(알고 마시는 커
(정도일보) 부안군청 문화예술과와 재무과 직원 20명은 17일날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찾아 복숭아 열매 솎기 등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영농현장을 몸소 경험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농업현장에서 농민들의 겪는 고충과 노력을 이해하며 우리가 먹는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해당 복숭아 농가는 “달고 맛있는 복숭아를 키우기 위해서는 적기에 일손이 많이 들어가는 열매솎기를 해야 하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무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부안군청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도와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부안군에서는 매년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시적기에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송암스포츠타운 수변에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가시박 새싹과 줄기 제거에 나선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병충해에 강한 특성 때문에 1980년대 후반 오이나 호박 접목묘의 대목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했다. 그렇지만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 넓은 면적에서 자라고 큰 나무까지 뒤덮으며 자라기 때문에 다른 식물이 햇빛을 받을 수 없게 해 다른 식물을 말라 죽게 한다. 특히 가시박 자체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인해 주변의 다른 식물들이 살 수 없게 만들어 환경부는 2009년 6월 가시박을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로 지정했다. 이에 시는 가시박이 집중 발아하는 시기에 미리 싹을 뽑는다는 계획이다. 이 날 공무원과 시민단체 200여명은 가시박 제거 방법 등 교육을 받은 후 새싹과 줄기를 제거한다. 시 관계자는 “가시박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 줄기에 가시가 생기고 굵어지면 제거가 어렵고, 포기 한 개에서 2만 5,000개의 종자가 생산되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에 끼치는 피해가 커 종자 생산 이전인 지금 시기에 싹을 뽑아서 생물다양성
(정도일보) 춘천시가 내달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일대일로 돌본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장애 정도가 극심해 장애인 활동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에 따라 마련됐다.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며, 이 중 24시간 개별 유형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한다. 사업 시행에 앞서 시는 주간개별형 제공기관 1개소와 주간그룹형 3개소를 최근 선정했다. 주간개별형 제공기관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그룹형 제공기관은 ▲그린교육원 ▲사)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 장애인복지협회 춘천시지부 ▲꿈꾸는 달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내부 시설을 보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제공 인력을 일대일로 배치해 집중적·개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간 개별형 일대일 지원사업은 그룹형 활동을 하기엔 어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6일, 새롭게 출범하는 송죽동 상가번영회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참석한 상가번영회 회원은 약 15명으로 요식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주를 이루었고,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에 집중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는 여름을 앞두고 신속한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합 배출 금지 및 지정된 배출 시간 준수를 다시 한번 강조하여 안내했다. 이 외에도, 재활용 분리배출 및 투명 플라스틱 별도 배출 안내와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질문사항 청취 및 답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올해의 책 어린이 입체낭독 ‘책 읽는 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소리는 올해의 책을 함께 낭독하고 아이들이 직접 공연을 만들면서 독서와 공연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입체낭독극 체험 프로그램이다. 6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총 5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낭독공연 기획 및 준비 과정을 거쳐 마지막 5차시는 수강생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낭독발표회를 개최한다. 수강생은 낭독발표회까지 총 5회 수업 모두 참여 가능한 초등 2~6학년(2012~2016년생) 15명을 모집한다. 1~3차시는 의정부정보도서관, 4~5차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낭독할 책은 2019년 어린이 올해의 책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과 2020년 어린이 올해의 책 '뭔가 특별한 아저씨'다. 초등 고학년(4~6학년)이 낭독할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은 이웃들의 삶을 기록하던 기억사진관과, 근심과 걱정을 녹여 주던 시원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라져 가는 가게들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저학년(2~3학년)은 남과 다른 특별한 한 가지를 가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생활권 확대 및 새만금 유치 기업 증가 등에 따라 변화하는 교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 전북자치도는 급변하는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도로계획을 수립하고자 제4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도로의 원활한 건설과 유지관리를 위해 수립한다. 도로관리청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직전 계획인 제3차 도로건설‧관리(2021~2025) 계획은 2020년 12월에 고시된 바 있다. 이번에 착수하는 용역은 도내 지방도 56개노선(1,640km) 및 인접시도 도로망을 고려한 도로건설‧관리방안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종합적인 도로계획 및 도로의 연계성 확보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등을 반영한다. 도내 교통현황 및 수요량 예측, 14개 시군의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회의, 인근 시도 협의 등을 통해 ▲도내 도로건설‧관리의 목표 및 방향 ▲도로망의 효율적인 정비 및 투자계획 ▲재원조달방안 등을 마련 후 국토
(정도일보) 파주시는 남북 교배 육종 품종이면서 조생종으로 육성 중인 평원벼 모내기를 마쳤다.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에서 통일을 대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남한의 진부19호와 북한의 삼지연4호를 교배한 것으로 조생종 벼 중 특히 도열병에 강하며, 남북이 하나가 됐다는 평화의 의미를 가진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장단면 파주시작물실증시험포장(평화농장) 및 대성동쌀작목반 등지에서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이번에 모내기한 평원벼는 올해 추석 전인 9월 초에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파주시는 평화도시 이미지와 맞는 평원벼를 민통선 지역 내 전략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종자를 협조 받아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평원벼를 재배하는 농지인 ‘채종포’를 운영해 왔다. 올해는 장단면 파주시작물실증시험포장에 2헥타르(ha) 규모의 채종포 단지를 조성하고, 대성동쌀작목반에서는 40헥타르(ha)에 달하는 병원벼를 재배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의 평화도시 이미지와 맞고 추석 햅쌀로 판매가 가능한 평원벼를 파주 민통선 내 전략작물로 육성해 파주쌀의 브랜드를 한 층 더 높이겠다”라고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자치법규(조례·규칙·훈령)와 행정소송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고 입법역량과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오는 20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의 법무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상·하반기에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은 ▲행정소송 실무 ▲교육 자치법규 입안 원칙 ▲교육 관계 법령 판례 및 해석사례 연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과목으로 진행한다. 행정소송 실무는 기본개념부터 요건, 절차 등 행정소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한다. 교육자치법규 입안 원칙은 소관 사무의 원칙, 법령 우위의 원칙, 법률 유보의 원칙 등 6가지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자치법규의 입안 기초를 설명한다. 교육 관계 법령 이해 및 사례를 통한 자치법규는 교육 관계 법령의 체계와 주요 교육 관계법 개관, 자치법규 입안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법령 이해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법무 역량과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