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보건의료인 5,048명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동연 후보 동행캠프 소통본부(본부장: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갑) 보건의료위원회(위원장:전동환)는 지난 21일 경기도 보건의료인과 함께 김동연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김승원 동행캠프 선임대변인(국회의원/경기 수원갑)과 이선장·신윤호·김양래·김영훈 보건의료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준행 경기도 간호조무사회 법제이사, 김민현 한의사 등이 참석했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보건의료의 공공성과 보건의료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튼튼하게 다져갈 것이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김승원 선임대변인은 “경기도 보건의료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경기도민의 건강을 보살필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후보는 지난 14일, 경기도 10개 보건의료단체들과 정책협약식을 열었다. 정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지난 10일 낙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참석했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낸 한덕수 총리도 참석했다. ‘나는 께어있는 강물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해 추모공연과 시민 추도사, 특별영상, 참배와 전시관 특별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정재계 인사와 노무현재단 관계자, 관람객 등 1만 5000명(경찰추산)이 참석했다. 추도사에 나선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봉하 들판을 바라보며 서 있는 저 기념관에 당신께서 마저 이루지 못한 꿈도 함께 깃들어 있다”면서 “ 깨어있는 시민들이 그 꿈을 마저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 후 10여 일 만에 엄수된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했다. 당시 그는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임기 동안 대통령님을 가슴에만 간직하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불합리한 경기도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지역 부동산 가격이 서울과 달리 안정세를 이어가는 등 부동산 여건이 과거와 달라진 만큼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의 피해를 야기하는 불합리한 부동산 규제에 대한 완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지사 권한에 속하는 투기과열지구부터 우선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김 후보의 계획이 실현될 경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대출 규제와 주택청약, 분양권 전매 등 각종 제약을 받아온 지역의 주택 거래가 한층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제한과 코로나 사태로 나빠진 경제사정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고 해도 받지 못했던 도민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에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재검토 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정부시절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조치로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이 선정됐다. 이는 서울의 과열 파장을 경기도와 묶은 조치인데 지금은 역설적으로 경기도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를 7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도내 12개 대학(강남대, 경기대, 경복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구직 준비단계 학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스우커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지역 대학이 공동 기획해 구직 준비를 위한 동기부여와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 구직 준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단 새일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취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MZ세대 경력개발 트렌드 등 역량강화 특강 ▲각 직무별 취업 선배와 라이브 클래스 ‘취준진담’ ▲취업 특강 및 원데이클래스 등 새일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력단절 예방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부품 국산화와 해외 투자유치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정부-지자체 간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 산하기관과 정부 유관사업 수행기관 합동회의를 오는 26일까지 사업 분야별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석 대상 기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경기도 산하기관과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한러혁신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C유럽 등 정부의 유관 기업지원 사업수행 공공기관이다. 대상사업 중 경기도 소관 사업은 ▲글로벌 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미래차 산업전환 지원사업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혁신기술 상용화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매칭사업(해외 투자유치) 등 총 4개 분야이다. 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창업허브 글로벌 엑셀러레이팅(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해외원천기술 상용화 기술개발 등 경기도 산하기관이나 정부 유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민주시민연대 추대 무소속 최인혜 후보는 5일장이 열린 23일 오색시장 입구 뱅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시민’과 ‘민주주의’가 빠진 기존 오산시 행정과 민주당 운영 행태에 대해 강한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며 지지의 당위성을 호소했다. “운암뜰 개발하는데 오산시가 공청회 한번 했습니까. 시청사에 버드파크 짓는데 시민 의견 들어본 적 있습니까”라면서 “오산시 행정과 지역 집권여당 민주당에 시민과 민주주의가 없다”고 질타했다. 최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이 민주주의, 인권, 복지, 생태, 문화에 있다면서 “민주적 토대 위에 문화와 인권이 살아 숨 쉬고, 생명이 존중받는 ‘시민이 주인인 시민의 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자신의 비전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독산성 세계문화 유산 추진 정치사기극 중단과 생태 보호, 오산천을 중심으로 생태 관광벨트 형성 ▲경기재인청 복원과 재인청 축제 신설, 내삼미동에 드라마제작센터 구축으로 한류의 전진기지화 ▲경부선철도 횡단 고가도로 건설 추진 및 동부대로 지하화공사 조기 완공 등으로 꽉막힌 교통정체 해소하고 사통팔달 교통도시 추진 ▲교육도시의 성과를 잇고 사람 중심의 교육도시로 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산학협력 지원으로 성균관대 연구팀이 열화상 카메라의 필수 구성품인 열 감지 센서 개발에 성공해 본격적인 제품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서수정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반도체 공정 장비를 활용, 균일한 곡면 실리콘 구조물을 구현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참여기업에 지원한 결과 적외선 필터(IR Filter)와 적외선 렌즈(IR Lens)의 대량 양산체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열감지 센서 어플리케이션의 소형화에 따라 여기에 사용되는 적외선 필터(IR filter)·적외선 렌즈(IR Lens)의 소형화는 필수적이다. 마이크로 크기의 렌즈를 기존 연마방식으로 제작할 경우 상당한 제작비용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반도체 공정 초소형 미세가공기술(MEMS)을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 대량의 렌즈 제작이 가능하고 생산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반도체 공정을 활용한 소형 적외선 필터(IR filter)·적외선 렌즈(IR Lens)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적외선 필터를 구현하기 위한 반사방지용 코팅(Anti Reflection)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하 ‘통일천사’)와 한반도 평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석종섭 협의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통일천사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앞으로 통일 기반 조성에 관한 공감대 확산 사업 등 통일운동 관련 사업 추진 시 상호 협력·소통하기로 했다. 또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형 평화 통일운동을 진행하고, 청소년 등 미래세대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쟁 없는 한반도는 물론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생활형 통일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 실천을 위해 1980년 설립된 대통령자문기구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통일천사는 2012년에 창립, 930여 시민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생활형 통일운동을 통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대규모점포의 입지를 제한하는 시‧군 조례 개정을 추진한 결과 도내 시‧군 대규모점포 인허가 담당자 10명 중 8명이 이러한 도의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수원시 등 29개 시‧군의 대규모점포 인허가 담당자 3명씩(도시계획, 건축허가, 개설등록) 총 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79%(69명)가 ‘도와 시‧군이 조례 개정을 통해 추진한 대규모점포 입지 제한 정도(경기도 표준조례개정안)가 적정하다’고 답했다. 다른 6%(5명)는 ‘입지 조건을 더 강화해야 한다’, 나머지 15%(13명)는 ‘과도한 입지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고 각각 밝혔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도시계획’ 단계부터 준주거지역, 근린상업지역, 준공업지역 내 용도지역 지정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대규모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내용의 표준 조례개정안을 마련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건축허가 이후 대규모점포를 개설 및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지 결정 전 단계에서 소상공인 보호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지 못한 채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반도체 분야 유망중소기업이 경기도의 도움으로 증시성장에 성공해 강소기업으로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성남시 소재 A사. 이 회사는 반도체 팹리스(설계기업)의 설계도를 받아 공정에 최적화된 형태로 가공한 후 이를 파운드리(위탁 생산기업)에 전달하는 디자인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019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 업체는 올해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증시상장을 위한 회계감사 비용을 지원받아 지난 5월 20일부로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게 됐다. A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본금을 차량용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반도체칩 개발과 일본·미주·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자금 등으로 사용해 기업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A사의 정규동 대표는 “증시상장 요건충족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도의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연구개발과 해외 진출에 적극 활용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경기도의 ‘우수 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은 증시상장을 희망하는 도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경기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에 참여할 초보 귀농인(멘티)를 올해 11월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경기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 귀농인의 안정적 귀농을 돕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초보 귀농인을 1:1로 연결하고 귀농 준비, 품목별 재배 기술, 농업 경영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consulting)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도시민 중 농업으로 전업했거나 관련업을 겸업하기 위해 농촌 지역으로 이주한 귀농·귀촌 희망자 ▲기술력과 경험 부족으로 영농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귀농인 ▲귀농·귀촌 준비 단계인 도시민 또는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거주 5년 이내(전입일 기준) 귀농인 등이다. 신청자는 농업 마이스터(meister), 신지식농업인,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등 맞춤형 멘토(mentor)를 통해 현장 방문 멘토링, 상품·제품 개발 재능 멘토링 등 최대 5회까지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refarmgg.or.kr)에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21일 공주시가족센터의 주최‧주관으로 공주한옥마을 백제관에서 ‘2022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에 거주하는 부부 24쌍을 대상으로 부부 소통 교육과 기념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부부간 건강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였다”고 전했다.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을 말한다. 공주시는 2014년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순종 부시장은 “부부가 화목해야만 우리 사회가 건강할 수 있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최강소방관과 구조 및 화재, 구급전술 등 소방공무원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기술을 겨루는 ‘2022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용인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77명의 선수가 참가해 최강소방관과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전문소생술‧다수사상대응전술) 등 4개 분야에서 그간 갈고 닦은 소방기술경연을 펼친다. 종목별로 점수를 합산해 우승 1개서와 준우승 2개서, 장려 2개서 등 5개 서를 선발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며, 소방관서 평가에 반영된다. 또 최강소방관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대원들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준수, 개인이동 자제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대회를 진행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16장으로 구성된 고린도전서는 주후 55년 바울이 제3차 전도 여행중 자신의 사도관에 근거해 당시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해 있던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들을 올바로 잡아 주고, 거짓 교사들의 헛된 교훈을 척결하기 위해 기록했다. 고린도전서 1장에서 바울은 먼저 문안 인사 후 고린도 교회의 분열상을 지적하면서 그 이유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 있음을 밝힌다. 더불어 오직 십자가의 도가 구원의 지혜임을 가르친다. [인사와 감사]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그 동안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1948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1960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1972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진다. 1984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소띠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업운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1949년생, 대화에 설득력이 있는 하루이므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도록 하라. 1961년생, 금전운이 조금 좋지 않다. 그러나 오래 가지 않는다. 1973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금전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1985년생, 귀하는 밥값을 내는 정도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범띠 : 의외의 횡재를 바라게 되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따를 것이다. 1950년생, 재물에 욕심이 생겨 투기성 있는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다. 1962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