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주시의회가 30일 태권도와 수영, 사이클, 배드민턴 등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한 격려금은 최근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직장운동경기부에 지원해달라며 재미(在美)대한체육회 대표단이 기탁한 것이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 5월 전주시의회 미국 공무국외출장단의 성과로 최근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행사 후 전주를 방문한 바 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직장운동경기부 감독과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전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전국대회에서 6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주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도일보) 1박 2일, 신서유기, 서진이네 등 다수의 히트작 제조기로 유명한 나영석PD 예능이 지리산에 떴다. tvN과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삼시세끼'가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옴에 따라 ‘삼시세끼 Light- 지리산편’이 오는 11월 1일 에서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전국 산촌과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정선 편에서 출발,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차승원, 유해진이 ‘삼시세끼’ 시리즈로 4년 만에 컴백했다. 이에 ‘삼시세끼 Light’ 은 시청률이 3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 중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리산 남원편』에는 최근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로코킹’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엄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어떤 예능 캐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시세끼 Light’ 지리산 남원편(산내면)에서는 평화로운 산촌마을 배경과 달리 유명 배우들이 하루세끼를 해결하기 위한 고군분투하는 과정과
(정도일보) 남원시는 축산분야 탄소 감축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농림축산식품부 3단계 평가를 거쳐 선정되어 총사업비 11억여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번 사업에는 전북지리산낙농업협동조합이 민간 사업자로 참여한다. 지난 1994년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에 일일 60톤 규모의 가축분뇨 퇴액비화 시설을 준공한 이래, 55농가와 가축분뇨 반입 처리 계약을 맺고,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자원화에 노력해 오고 있는 지리산낙협은,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상 퇴․액비화시설의 대기오염물질(암모니아) 배출허용기준이 30ppm으로 강화됨에 따라, 악취 저감 시설장비 보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남원시와 함께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해 왔다. 지리산낙협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된 퇴비사 밀폐와 악취 저감 기능이 탁월한 탈취탑 설치로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냄새 민원 해소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 고 밝혔다. 남원시는 축산환경개선사업, 악취저감시설장비지원사업 등 축산 악취개선과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올 한 해만도 33억 2천여만원을 투자하여, 어려운
(정도일보) 지난 29일 오후 2시 남원공설시장 특설무대에서 따스한 가을 햇살을 받으며 남원공설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열렸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 주최, JTV 전주방송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의 후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가요제는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방문객들의 노래자랑과 함께 초청가수 소명, 미스김, 김다나, 김추리, 금청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 이만근 남원공설시장 상인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항상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남원공설시장 상인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노후화된 시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남원공설시장과 관광지를 연계하여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농업인을 발굴․시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남원농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한 공로자에 대하여 2024년 농업인대상을 선정 발표했다. 농업인대상 4개 부문 수상자로는 식량작물 부문에 송동면 김회식씨, 원예 부문에 주천면 임한수씨, 축산 부문에 송동면 이우휘씨, 농촌관광 부문에 덕과면 소영호씨 등 4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은 10월 24일 남원시 농업인대상 선정심의회에서 품목별 재배기술 향상과 고품질 생산 및 미래 농촌건설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남원시 농업인대상은 농업분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고소득을 창출한 선도 농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권익 향상과 남원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으며 금년까지 101명의 우수농업인이 선정 되었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중앙 및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관련 각종 수상 후보자로 우선추천, 국내외 연수 시 우선 선정
(정도일보) 완주군 구이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제2회 수강생 발표회 ‘92마을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센터에서 문화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실력을 키운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지역민을 초대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연다. 수강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과 예술전시뿐만 아니라, 구이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먹거리도 마련된다. 권동주 센터장은 “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누리고, 더 나아가 주민들의 예술적 시야가 확장되어 주민들의 일상에 수준 높은 생활문화가 자리하기를 바란다”며 “수강생들과 구이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이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군산문화재단이 지난 26일 진행한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여봐요 가족의 숲’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모여봐요 가족의 숲은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 중 하나로 군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문화예술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강사들과 협업하여 진행됐으며, 군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문화복지 제공과 가족(주민) 공동체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에 열린 행사는 ▲가족 핵심어(키워드) 맞히기·가족 깃발 만들기와 같은 가족 강화 프로그램 ▲자연 속에서 걷고 움직이는 가족 창작무용 프로그램 ▲하루의 추억을 향기로 표현하는 방향제 조향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오감을 활용하여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산업단지라는 일터 자체가 삭막할 때가 많은데오늘 가족의 숲 덕분에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순간이 많았다. 특히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덕분에 다시 일터에서 가족을 위해 힘차게 일할
(정도일보) 군산문화재단은 30일 재단 주최로 조부모, 손주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여행 낭랑투어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낭랑투어’는 문화적 치유와 연대로 사회 통합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중 하나이다. 재단은 1세대·3세대가 함께 연대하며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 ▲상호작용 촉진을 통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26일 전북 진안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조부모와 손자로 이루어진 참여자 22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진안 하가막 마을의 가을 정취와 함께 가족 간·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색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주 참여자들은 “평소 잘 뵙지 못하는 할머니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더욱 즐거웠다”, “친구와 떠나는 여행과는 다른 느낌으로 힐링이 됐다” 라고 전했다. 조부모 참여자들 역시“손주가 여행을 제안했을 때 참여를 망설였지만, 여행에 참여해보니 앞으로 손주가 가자고 하면 어디든 바로 따라나서야겠다” , “이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9일 2024년 부패 취약분야 자체 개선시책에 대한 최종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년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부패 취약분야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부패 취약분야를 내부 조직문화 개선으로 특정해 올 5월부터 부서별 자체 개선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 9월 각 부서별 자체 개선시책 시행결과에 대해 권익현 부안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청백리추진단의 고위직 1차 평가에서 상위 우수부서 제안시책 6건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선정된 상위 우수부서 제안시책에 대해 파급성, 지속성 등 세부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청렴부안혁신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발표를 듣고 심사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갑질NO! 소통YES!, 편하게 입고 편하게 말하는 데이, 티키타카 ‘문화의 날’ 운영 등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은 “부패 취약분야 개선시책을 각 부서가 자발적으로 발굴하고 직접 추진하게 함으로써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패방지를 위한 우수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
(정도일보) 정읍 출신 가수 박종연 씨가 30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열린 정읍 구절초꽃축제 기간 동안 박 씨가 축제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모금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연 씨는 “올해 구절초 개화 시기가 맞지 않아 예년만큼 관광객이 많지 않았지만, 시의 적극적인 대처로 음식 부스 등 운영이 연장되면서 축제기간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이 모여 모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공연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박종연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박종연 씨는 199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데뷔한 가수로, 지난해 10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군산짬뽕페스티벌을 대비하여 바가지요금 합동점검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초부터 군산시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꽁당보리축제,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군산시간여행축제 시 준비단계에서부터 실효성 있는 판매금액이 책정될 수 있도록 축제 주관부서와 협조해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군산짬뽕페스티벌에서도 소비자단체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짬뽕특화거리 내 중식당 및 축제장 먹거리 부스 13개소를 중심으로 과다한 요금 인상,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계량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하여 축제장 종합상황실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참여 업체들에게 시에서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배포하여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축제 현장의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시니어클럽이 지난 29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9개 사업단(김·두부 제조판매, 반찬사업단 등)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순천만 국가정원 문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문화활동은 200여 명의 시장형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문 인솔자의 설명과 함께 순천만 국가정원의 다양한 테마 정원과 풍경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각종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순천만 정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가을을 맞아 만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증진과 여가문화 증진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완주문화재단의 ‘누구나 갤러리 9호점’으로 선정돼 현대 무용가 정승준의 ‘무용담’ 작품을 배꽃향기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정승준의 다양한 몸의 움직임을 표현한 사진과 완주 곳곳을 배경으로 제작한 뮤직비디오까지 확인할 수 있다. 현대 무용가 정승준은 2021년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부문 금상 수상, 2023년 뉴댄스국제페스티벌에서 '초침은 움직인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전국 국제 무용제 솔로앤듀엣 부문에서 '너니까 오류'로 최우수작을 수상한 우리 지역의 실력파 안무가다.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콩쥐팥쥐도서관이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거점의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견문을 넓히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상거래에 사용하는 계량기(저울)의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량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2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정기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저울로 판수동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저울이 해당된다. 상거래 또는 증명에 저울을 사용하는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대형 유통점, 수산시장, 쌀집, 청과상, 식당, 슈퍼마켓, 철물점, 전통시장, 건재약방 등이 대상이다. 2023년 또는 2024년 검정을 받은 저울, 판매 등을 위해 진열 중인 저울,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체중계, 가정용, 교육용, 참조용 표시 저울 등은 제외된다. 공고된 날짜에 지정된 장소로 저울을 가져오면 계량기 변조여부, 영점 조정상태, 허용오차 범위 초과 여부 등을 검사하며, 불합격 저울은 ‘사용중지 표시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사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할 경우 「계량에 관
(정도일보) 부안군 문화예술과는 지난 29일 부안생활문화센터에서 부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청렴한 부안,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안생활문화예술동회는 전문예술인의 활동이 아닌 아마추어 동호회로서 자발적으로 문화를 즐기고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생활 속 지역문화매개자로서 생활문화 공동체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부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회원들과 협력을 통하여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며, 청렴을 위한 5가지 제한 의무(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에 대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과와 부안생활문화예술동회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청렴실천 캠페인을 통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면서 청렴업무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더욱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