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부희망케어센터 내 사회적으로 고립된 고위험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계주 남양주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새마을금고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과 새마을금고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우리 마을 복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남양주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외롭고 힘든 겨울철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남양주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사업비 후원, 희망리퀘스트사업, 문화체험지원비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장애인의 접근성 및 이동권 확보를 위해 올해 지역 내 장애인 편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수 조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지역 내 3,912개소의 장애인 편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는 전수 조사 요원 총 20명을 채용해 장애인 편의 시설의 실태를 대대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장애인 편의 시설 실태 전수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이며, 법률 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 행위가 있었던 건물 중 공공건물, 근린 생활 시설, 숙박 시설, 의원 등 편의 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곳이 대상이 된다. 조사 결과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미흡한 건축물에는 시정 명령 등 개선 조치가 있을 예정이며, 시는 이번 조사로 확보된 자료를 장애인의 접근성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지역 내 노후 건물이 많아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공공시설에 대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계절용 기기 화재 2,423건 중 화목보일러 화재가 291건으로 314건의 열선화재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다음 달까지 화목보일러 설치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투입구 개폐 시 화상 주의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로 난방용품 사용의 빈도수가 높아졌다.”며, “시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여 난방용품을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30일 진건읍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각각 50만 원과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건읍 이장협의회 방재천 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건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종갑 회장은 “연말연시 지역복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한마음으로 협력해주시는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진건읍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해 후원금 기탁을 비롯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와부읍 한솔강변마을아파트와 진접읍 장현삼신아파트가 ‘2022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해 우수 사례를 전파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의 자율적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2022년에는 세대별로 구분된 총 3개 그룹 중 500세대 미만에서 한솔강변마을아파트(473세대), 1000세대 미만에서 장현삼신아파트(825세대)가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됐으며, 남양주시는 2021년 다산e편한세상자이가 우수 단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단지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솔강변마을아파트는 시 전문가 자문을 활용한 오수관 공사 시행, 각종 관리 및 자금 수지 관련 주민 의견 수렴, 각종 이벤트 진행 등 공동체 활성화에 힘썼으며, 장현삼신아파트는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관리 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파고라를 제작·설치하고 입주민들이 아파트 근로자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안전신문고 앱(APP) 메뉴 중 소방민원 신고하는 ‘소방안전’ 항목이 신설되어 지난 달 20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 신고메뉴는 안전신문고 시스템에 신청되는 아파트 복도 내 적치물 등의 소방민원을 관할 소방서로 자동 배정해 이송단계를 축소하고, 소방민원 전용창구 부재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함 해소를 위하여 마련됐다. 신고 절차는 ▲위반행위 발견 ▲안전신문고 앱(APP) 실행 ▲안전신고 선택 ▲소방안전 선택 ▲사진촬영 및 위반사항 작성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는 신속하고 간편하게 소방민원을 신고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방민원 신고메뉴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관내 대형 물류창고 운영사와 소방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대형 물류창고 운영사와 소방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피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관내 30,000㎡이상 대형 물류창고 2개소를 방문하여 소방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법령 개정사항 안내 ▲화재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지침 시행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확인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물류창고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인분들은 화재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탑을 찾은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다산 선생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새해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택 의장은“2023년 새해에도 남양주시의회는‘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고 한 단계 더 성숙한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2023년 한해동안 총 8회 86일 동안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올해 첫 회기인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해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일 시청 다산홀에서 신규 공무원 65명과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개최했다. 올해 1월 2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 공무원은 행정 21명, 세무 4명, 전산 1명, 사회복지 10명, 공업 6명, 농업 1명, 보건 1명, 환경 2명, 시설 18명, 방송통신 1명 등 총 10개 직렬 65명으로, 본청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읍·면·동 행정 일선에 배치된다. 이날 임용식은 ‘2023년 시무식’ 행사와 함께 새내기 공무원의 선서, 임용장 수여, 합격 소감과 공무원으로서의 다짐이 담긴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임용식 이후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신규 공무원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공무원들은 “가족들과 공직에 임명되는 자랑스러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시민의 봉사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게 된 새내기 공직자 여러분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 함께 고생하신 가족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시정에 대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일 시청 다산홀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열고,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주광덕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현충탑과 정약용 선생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며 다산 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보다 청렴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의 자체 프로젝트 ‘레이블석영 2022’를 통해 결성된 청년 대중음악 프로젝트 그룹 프리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헌장 낭독, 주광덕 시장의 신년사, 임용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무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시 정책 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남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이제 남양주시는 교통·주거·일자리·문화가 어우러진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하다. 2023년은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의 불편은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
(정도일보)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30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지원과 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 최희천 이사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상황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환균 위원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통장협의회는 12월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평내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평내동 통장협의회 이천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동참해 살기 좋은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환균 위원장은 “연말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을 매년 지속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감소된 신체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및 대면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만보걷기 프로그램인 ‘도전! 걷기왕’을 365일 운영하며 일상 속 걷기 실천율을 높였으며, 비대면 플랫폼을 이용한 ‘운동·요가·명상수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행 가능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개선 포크댄스교실’, ‘힐링웃음 건강교실’, ‘고혈압·당뇨 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하며 신체 활동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요리교실’수업도 진행했다. 특히, ‘건강개선 포크댄스교실’은 노인층 대상 특화사업으로 포크댄스를 통해 활력을 증진시키고 뇌에 긍정적인 다양한 자극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업 후 자조모임 활동을 통해 정서적 상호 작용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건의 사항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양주풍양보건소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과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단위의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 통합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는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된 이후 서비스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22년 말 기준 10만 명을 돌파했으나 남양주시 내에 위치한 차량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시는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이용자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지난해 7월부터 민간 업체와 통합 서비스 추진을 준비해 왔으며, 보안성 검토, 서버 구축, 포트 허용, 운영 위탁 계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통합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특히, 기존 서비스는 본인 확인 기능이 없고 개인 정보 변동 시 이용자가 개인 정보를 직접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통합 서비스는 가입 시 본인 확인이 필요하며 개인 정보 변경 시 시스템에 자동 반영돼 개인 정보 보호와 편의성 증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차관리과 최지원 주무관은 “이번 통합 서비스는 한 번의 가입으로 다수의 지자체에 문자 알림 서비
(정도일보)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7월 시장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남양주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삶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출퇴근길 교통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땅한 일자리도 부족합니다. 오랫동안 변화를 기다렸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이제, 남양주는 교통ㆍ주거ㆍ일자리ㆍ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3년은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의 불편은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①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더 길고! 더 빠르게! 더 많이! 촘촘하게 교통망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GTX-B 조기착공과 차질 없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및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 BTX 및 청량리ㆍ평내ㆍ호평 BRT, 광역버스 확충 및 땡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