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빵소덤 강병선 대표와 평산개발 신윤영 대표가 11일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동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개인 기부를 활성화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고액 기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빵소덤 강병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평산개발 신윤영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꾸준히 나누고 베풀면서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해 주신 강병선 대표님과 신윤영 대표님께 무한히 감사드린다.”라며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빵소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주광덕 시장과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기업 CEO 200여 명이 참석해 신년 덕담을 나누며 계묘년 새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를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 호평동 백봉지구 내 ‘경기도의료원’ 유치, 왕숙 첨단산업단지 내 반도체 특화 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지원과 노력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기업인들이 여러 환경 변화와 국제적인 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며 2023년 새해에는 한 단계 더 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다산중앙로82번안길 146)에서 ‘제6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서포터즈 및 담당자 소개,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의 방송 제작 스튜디오와 녹음실, 편집실,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일정을 마쳤다. 제6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SNS 활동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까지 남양주시의 정책과 사업부터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남양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에게 전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올한해 남양주시와 함께 할 SNS 시민 서포터즈에 위촉돼 영광이다”며 “우리가 남양주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SNS 채널의 주인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운영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활동 실적 평가를 통한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과 시상 등도 추진해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약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 구역 내 바닥형 보행 신호등, 교통안전 표지, 교통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 설치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아이들과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확대 설치하고, 노후된 차선의 재도색 공사를 시행하며 안전한 주행 공간을 확보해 교통안전과 도로 이용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교통 시설 유지 관련 예산 약 47억 원을 투입해 관내 도로 50km 구간의 노후 차선 재도색, 월산초등학교 승하차 구간 정비, 어람초등학교 외 5개소의 보행 신호 음성 안내 보조 장치 설치 등 지역의 도로 교통안전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수시로 발생하는 시설물의 파손, 고장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 사항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교통 시설물 유지 보수 연간 단가 계약 공사를 통해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 구역 등 관내 교통안전 시설의 상시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사고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바닥형 보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MG중부새마을금고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 물품 세트 50개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식용유와 부침 가루 세트로 진행됐으며, 후원 물품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위기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나눔을 통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MG중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잘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MG중부새마을금고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 다산2동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식용유 50세트(100만 원 상당)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 문태진 상무, 이종현 지금지점장을 비롯해 조영범 다산2동장, 김민수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마음만은 가깝게, 조금이라도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MG중부새마을금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로부터 전해지는 온정과 정성이 다산2동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MG중부새마을금고가 후원한 물품은 오는 19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5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10일 ‘2023년 주민자치센터 강사 위촉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강사,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 주민자치센터 강사를 위촉하고 올 한 해 동안 운영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평내동 주민자치센터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해소하지 못한 문화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반성숙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및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을 서로 소통함으로써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취미 문화, 생활체육, 어학, 요리,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여 개의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대일가설은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위기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광호 대표는 “별내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나도 기부 천사’ 캠페인을 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따뜻한 정성으로 큰 나눔을 베풀어 주신 원광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이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돼 온정이 넘치는 별내면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광호 대표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별내면 방위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148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요원(관리요원 36명, 조사원 112명)은 성실히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남양주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로, 올해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의 관내 7만 8,1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영 정보통신과장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원활한 사업체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10일 관내 수출 기업인 ㈜슬라바코리아에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 50박스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김 세트는 설 명절을 맞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하성 ㈜슬라바코리아 대표는 “설을 맞이해 정성으로 준비한 이번 선물이 식사 준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영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0일 『2022년 학교 치유 텃밭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중학교 6개교에 학교 텃밭을 조성하고 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부 소속 전문 강사를 파견해 다양한 텃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34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방제, 텃밭 수확물로 다양한 음식 만들기, 나만의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텃밭의 잡초와 곤충 알아보기 등의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프로그램 설문 결과 참여 교사 만족도 100%, 학생 만족도 89.2%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평소 농업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수업을 통해 치유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겨 직업으로 고민이 된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 결과와 이번 평가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3년 추진 방향을 정비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0일 119사랑실천 헌혈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을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으며, 남양주소방서에 방문한 헌혈버스 안에서 진행됐다. 남양주소방서에서는 이 날 34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헌혈은 이용 시간을 분산하고 개인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시행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시행됐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라며, “수혈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최근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등 실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지방 발전 시대를 약속함에 따라 국무조정실을 포함해 소관 중앙 부처에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지방의 100만㎡ 미만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기고, 국가 전략 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는 해제 총량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3년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기준 완화 및 해제 권한 위임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 △상수원보호구역 내 음식점 용도 변경 기준 완화 및 주차장 설치 허용 등 그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내용을 포함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규제 개선 건의 사항 총 19건을 제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재산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는 반드시 그리고 신속히 뿌리 뽑아야 한다.”라며 “올 한 해가 새로운 변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74만 시민시장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동부보건센터 조직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1일 개소해 남양주시 동부 권역(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1일 보건행정팀, 예방의약팀, 진료지원팀, 모자보건팀, 건강생활팀의 5개 팀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수동보건지소와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를 관할하게 됐다. 또한, 보건증, 의료비 지원, 의원 관리, 예방 접종 등 기존 업무에서 추가로 병·의원 및 약무 관리, 방역 업무, 모자 보건 사업, 건강 생활 지원 사업 등을 담당하며, 보건소와 동일하게 공공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수동보건지소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업무를 다시 시작했으며,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도 점차적으로 업무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더욱 향상된 공공 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앞으로 동부보건센터를 보건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일 ‘2023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배치 기관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무 및 소양 교육,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의 ‘2023년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 지원 사업’을 안내했으며, 교육을 마치고 남양주시 ESG 행정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보급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 내 복지 시설, 도서관, 평내동 주민센터, LH 주거행복지원센터, 카페, 장애인 단체 등 18개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