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오남읍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후원 물품은 쌀, 라면, 생필품 선물세트 등 총 150개로 구성됐다. 남미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선물이 어려운 이웃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해 주신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해주시는 관내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은 17일 광릉로터리클럽이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릉로터리클럽 39대 김민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라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주시는 광릉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새해를 시작하는 데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7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광릉로타리클럽은 지난해 마스크 6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16일 사단법인 한국인테리어협회가 별내동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인테리어협회는 별내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70대 어르신 가구를 올해 상반기 지원 가구로 선정했으며, 지원 가구의 거주지 사전 답사를 통해 주거 상태와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활동에서 한국인테리어협회는 기존에 노후돼 단열 기능을 상실한 안방과 거실 등의 창틀 새시를 교체 설치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활동을 주관한 박남국 한국인테리어협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오늘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동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한국인테리어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별내동 주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인테리어협회는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비롯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실내·외 인테리어
(정도일보) 남양주시 MG별내새마을금고는 17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면분회 및 지역 내 15개 경로당에 총 24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 남은미 전무, 황선희 별내면 노인회장, 김현태 별내면장,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살기 좋은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MG별내새마을금고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별내면 노인회 및 경로당에 각 15만 원씩 지원돼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선희 별내면 노인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MG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노인회 회원들을 위해서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실천을 하는 MG별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다산신도시 내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다산지하차도 민간투자사업은 지방도 383호선 다산동 일패근린공원 입구에서 다산지금로 수석동 가운사거리까지 연장 3.6km, 왕복 4차로의 대심도 터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입지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 수요에 맞춰 신규 간선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번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중 손익 공유형인 BTO-a 방식(Build-Transfer-Operate adjusting, 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최소 사업 운영비만큼 주무관청이 보전함으로써 사업 위험을 낮추는 방식)으로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 검토 이후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다산지하차도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해 민간 사업자가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남양주시로 소유권이 양도되며, 민간 사업시행자가 일정 기간 직접 운영하면서 통행료로 수익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 KDI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적격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2023년도 문화교육국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역사·문화·미래를 담은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5대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19개의 주요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역사를 품은 상상 더 이상의 문화 예술 도시’를 위해 지역 문화 예술의 거점인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다산 정약용의 도시 브랜드 강화, 다산 학술 연구 및 다산 인문 학교 운영, 문화 예술 기반 조성, 시민 중심의 예술 소통과 문화 여행, 시립 박물관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다산 정약용문화제 개최,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교육, 다산아트홀 기획 공연 및 지역 내 예술인이 주도하는 N티스트 페스티벌 등 문화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한,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 교육 도시’를 위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과 체험 공간을 제공해 진취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위기 청소년 발굴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교육 공동체 교육 참여 지원, 진로 진학 박람회 등 신규 프로그램 발굴, 교육 환경 개선, 교육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 일자리를 전년도(4,056개) 대비 14.2% 증가한 4,635개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으로, 고령화로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노인 일자리 수를 확대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활동의 기회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노인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579개가 늘어났으며, 사업비도 전년도 대비 22억 8천만 원 증가해 169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 시는 원활한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해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 5개소를 지정하고, 전담 인력 34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 활동형(3,334개)과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635개),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의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510개), 민간 기업에 노인 인력을 파견하는 취업 알선형(156개)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회장 이희원)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 꾸러미 15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물골안공동체가 손수 마련한 선물 세트로, 각 마을 노인회장을 통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골안공동체 이희원 회장은 “매년 설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명절과 어버이날 등을 기념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물골안공동체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설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물골안공동체는 수동면 지역의 주거·교육·복지·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출범한 순수 민간 비영리 단체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7일 수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 시설 신망애재활원과 노인 주거 복지 시설 글라라의집을 직접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각 시설을 둘러보며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악기 연주, 운동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잃지 않고 있는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문금과 함께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주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서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장애인 단체·시설과 노인 시설 등 사회 복지 시설 총 27개소에 위문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은 17일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양념선물세트 125박스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를 통해 다산1·2동에 지정 기탁되며, 다산동 취약계층 125가구에 민·관이 함께 가가호호 전달할 예정이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센터장은 “매번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설 명절에 더욱 힘겹고 외로울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생활의 어려움에 놓인 가정에 적절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산로타리클럽 황재현 회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취약계층을 더 챙기는 다산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명절 후원금․품 기탁 등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오남읍위원회는 지난 16일 오남읍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남읍위원회 회원 10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250리터 분량을 수거했다. 안정숙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우리가 사는 지역이 더욱 깨끗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올 한해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를 비롯한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행복 나눔 꾸러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러미에 떡국떡을 비롯해 사골곰탕, 김, 라면, 참치 캔 등 식료품을 함께 포장했으며, 퇴계원읍 이장협의회 위원들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기초 생활 수급자 300세대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행복 나눔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복 나눔 꾸러미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16일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간편식 쌀국수 48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평호사모 회원들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이용 시설과 아동 보호 전문 시설을 비롯해 훌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위기 가정 등을 가가호호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고의주 평호사모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해 주시는 평호사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평호사모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평내동에서도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호사모는 지난 2004년 결성돼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재능 기부와 함께 지역 자원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금, 학원비, 수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설 명절 선물세트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된 모금액 중 별내동 소재 카페 보나리베(대표 송치현), K2바이크 자전거(대표 문기득), ㈜화이날기업(대표 박창작)에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을 활용해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영양죽, 사골곰탕, 햄 선물세트, 참치, 라면, 두유, 식용유, 참기름 세트 등 16가지 식품 및 양념재료로 구성됐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규복 위원장은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과 함께 홀몸어르신 가정에 꾸러미와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가정, 조손·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 박재영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주민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2년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유공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장 수여하고, 올해 지역아동센터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등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지난 연말 강설로 인해 연기된 소통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기울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아동이용시설로 남양주는 현재 61개의 센터에서 약 1,700여명의 아동들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