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김미정 센터장이 지난 11일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건강 증진을 목표로, 영양사가 없는 지역 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안전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약 600여 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책임지고 있다. 센터는 교육과 순회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양주시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의 급식 안전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조리사, 원장, 교사, 학부모 등에게 필요한 교육 자료를 개발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자료와 통신문, 식단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를 위한 활동들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미정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남양주시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 관리를 위해 다양하고 효용성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영양과 위생을 충족할 수 있는 급식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은 18일 크낙새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6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낙새로타리클럽 19대 최승언 회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 주시는 크낙새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낙새로타리클럽은 현재 1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쌀 200kg과 마스크 200상자를 기부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허참갈비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기부에 모금된 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참갈비 김영묵 대표는 “지역 주민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는 만큼 주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착한 나눔에 적극 참여해주신 김영묵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참갈비는 홀몸노인 및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에게 의료비를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베이커리 카페 보나리베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사랑의 온도탑’에 모금된 후 별내동 지역 취약계층의 명절 위문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세트를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보나리베 송치현 대표는 “이번 후원이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나 조손 가정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송치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보내 주신 정성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 보나리베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 시설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3리 마을회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둔3리 마을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양회관 지둔3리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지둔3리 주민들의 뜻을 모아 이번 후원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중 수동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둔3리 마을주민들과 양회관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동면 지둔3리 마을회는 지난해 1월에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마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별내면 김윤원 체육회장이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경기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원 체육회장은 “별내면 주민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김윤원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별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윤원 체육회장은 지난해 9월 주민 대화합의 장 ‘한마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앞장섰으며, 환경정화를 위해 체육회원들과 플로깅 활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8일 공무원 직장 동호회 얼찾사(얼을 찾는 사람들)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4,702,847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얼찾사 박영수 회장과 반애련 총무를 비롯해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 남양주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99년 6월 창단된 얼찾사는 우리 문화 유적의 얼을 찾고 배우는 동아리로, 월 1회 문화 유적 답사 활동 및 각종 문화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간 활동을 하지 못하며 지난해 12월 송년회에서 2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됐다. 이번 기부금은 동호회 활동을 하지 못하는 기간 동안 모인 회비로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수 회장은 “24년간의 동호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민들을 위해 기부로 뜻을 모아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오늘 전달한 기부금이 남양주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공직자들이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 사회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사우나, 수면방 등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독려를 홍보 중이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 화재 발생 시 옷을 챙겨 입다가 대피가 늦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비상용 목욕가운의 용도 및 필요성 등을 홍보하며 비치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사우나 등 밀폐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의 화재는 신속한 대피가 최우선이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 나눔 꾸러미 5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설 나눔 꾸러미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금으로 마련한 식품 꾸러미와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부한 햄 세트, MG중부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식용유 및 부침 가루 세트 등 후원 물품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날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의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양호 위원장은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설 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지만 찾아오는 가족도 없어 허전함이 컸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방문해 선물까지 전달해 줘서 참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는지 앞으로도 꼼꼼하게 살펴
(정도일보) MG별내새마을금고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585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을 비롯해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 김영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별내동 지역 경로당 38개소에 지원돼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여가 선용 및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장은 “매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노인이 많아지고, 코로나19로 경직돼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MG별내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좋은 취지를 살려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스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7일 화도교회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가정위탁아동 등 약 30가구에 6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의 추천으로 실질적인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인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20가구와 교회에서 선발한 일반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 원의 현금이 전달됐다. 또한, 화도교회는 오는 19일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돌봄 결연한 30가구에 떡국 떡과 사골국 세트, 모듬전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화도교회 김성환 목사는 “코로나19 및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고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시는 화도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교회는 매년 명절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30가구와 결연을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진접읍 부평리 소재 빌라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구 2가정을 지난 17일 방문해 온열매트, 이불 1채, 라면 1박스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진접읍은 빌라 화재 당일 신속하게 긴급 구호물품 세트 및 이불, 라면 등을 지원하고 임시거처를 안내했으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들을 비롯해 지역 내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현장 수습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화재로 인해 빌라 1층이 전소되고 위층 3세대가 연기피해를 입었으며 피해가 심한 2가정에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의 연계로 마련된 임시거처가 제공됐다. 이번 후원 물품은 임시 거처가 제공된 2가정을 제외한 나머지 2가정에 전달됐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집에 연기 냄새가 배어 한파에도 자주 환기를 시키느라 추위로 힘들었는데 잊지 않고 좋은 온열매트와 이불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갑작스러운 빌라 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피해를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장현건설중기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후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읍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현건설중기 이영태 대표는 “설을 맞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후원 물품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읍사무소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장현건설중기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17일 대대울기업인협의회가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대울기업인협의회 서대하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분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대울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금은 함께 더불어 사는 오남읍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대울기업인협의회는 서대하 회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17일 퇴계원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포장한 꾸러미 75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햇반, 라면, 참치 캔, 햄, 곰탕, 즉석 짜장 등 퇴계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퇴계원로타리클럽 김남곤 회장은 “어려운 경기로 더욱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올해도 지역의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따뜻한 퇴계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