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영실 위원장 및 위원들이 지난 3월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통합방문요양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6명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송옥화 회장 등 통합방문요양협회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복지 관련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재가복지사업 운영상에 나타난 미비점에 대해 통합방문요양협회 임원진과 토의하고 개선·보완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영실 위원장 및 복지환경위원들은“향후 통합방문요양협회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복지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시 어르신들 모두가 따뜻하고 존중받는 노후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7일 진행된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총 1,7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 교사 등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인 및 소아 심폐 소생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 방법 등 응급 처치 내용을 다뤘으며, 응급 상황 시 즉시 심폐 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와 심폐 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내 심폐 소생술 교육장에서 약 5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은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에, 일반 시민은 매월 2회 이상 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일반 시민 대상 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교육이 운영돼 평일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 대상 3~5월 교육(1차)은 총 12회, 360명이며, 일반 시민 대상 교육은 150명씩 주말 3회, 평일 2회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지대장 나용자)는 지난 7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학생들의 개학 시기에 맞춰 준비됐으며,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임원 및 호평평내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주운전 근절 ▲교통선진 문화 정착 ▲횡단보도 앞 우회전시 일시정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 운전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민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해 12월 전국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접근성이 떨어지고 거동이 불편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관내 경로당, 보건지소,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치매 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 선별 검사는 지역별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매주 1회 해피누리 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7~28일에는 지역 특성상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조안면 경로당 11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안보건지소에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또한, 오는 3월 7~8일, 13~15일 총 5일 동안 퇴계원보건지소에서 경로당 23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치료 및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뿐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가 ‘인지 저하’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진단검사, 감별검사 연계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가 조기 발견될 시 효과적으로 예방 및 관리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월 6일부터 국가 필수 예방 접종인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아의 급성 설사, 구토의 주요 원인으로, 주로 사람 간 접촉 또는 오염된 장난감을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이다. 기존에는 접종 비용을 보호자가 부담해 왔으나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 접종에 포함되면서 무료 접종이 가능해졌다. 접종 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로 국내 유통되는 백신 2개 종류 △로타릭스(2회 접종) △로타텍(3회 접종) 중 하나를 선택해 접종할 수 있으며, 이전에 1차 접종을 유료로 마친 경우에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또는 3차 접종부터는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 접종을 통해 20~30만 원가량의 접종비를 절약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기 예방 접종으로 감염병에 대한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서울산업은 지난 3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의 세 번째 나눔 명문기업이 됐다. 이날 가입식에는 ㈜동서울산업 이주영 대표이사,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울산업에 나눔 명문기업 인증 현판이 전달됐으며, 후원금은 남양주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울산업 이주영 대표이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동서울산업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보호 종료 아동 및 청소년,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6일 지역의 사회단체장들이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등 퇴계원읍 각 사회단체장은 매월 조금이지만 꾸준한 정기 후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뜻을 모으고, 정기 기부 지정 기탁 신청서를 작성해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또한, 각 사회단체 회원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액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을 다짐했다. 한왕희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요즘 물가 상승,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우리 주변 취약계층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라며 “소액 기부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기 기부로 이웃 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단체장님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퇴계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는 지난 6일 진접읍 부평생태습지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이수련 시의원 등이 참여해 부평생태습지원 300m 구간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원성재 위원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하실 수 있도록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라며 “쓰레기는 버리지 말고 꼭 집으로 다시 챙겨가시고, 지역 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이통장연합회는 지난 6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 영석홀에서 튀르키예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이통장연합회 조양래 회장,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남양주시이통장연합회 조양래 회장은 “삶의 터전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건네주고 싶어 남양주시 이통장 전원이 함께 기부하게 됐다.”라며 “하루속히 피해 지역민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아직 여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남양주시이통장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내 특별모금계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학습 거버넌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아동 돌봄 기관에서 ‘찾아가는 휴먼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사람이 책이 돼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재능 기부 멘토-멘티 사업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돌봄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해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활동 가능한 휴먼북을 매칭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2월 김현자 휴먼북의 '‘가치’ 있는 ‘같이’-보드게임'을 시작으로 정용학 휴먼북의 '인생을 담는 바둑-체스', 이복임 휴먼북의 '노래로 배우는 수어'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는 6월까지 총 8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휴먼북의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아동 돌봄 기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개별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꽃피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와 ‘2023년 상반기 도-시·군정책협력위원회’가 6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포함한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 건의 및 수소 충전소 운영 사업비 도비 지원 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각 시·군에서 제안한 15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 도-시·군정책협력위원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행정1·2부지사 및 담당 실·국장 등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들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수도권 권한 확대 등 6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생가가 있는 이곳 남양주에서 도지사님을 비롯한 시장·군수님들을 모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환영하며, “경기도민들은 경기도의 각종 규제와 일자리가 선행되지 않은 ‘선 입주’ 정책 등으로 교통난·일자리난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광역 교통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6일 관내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월 13일) 기준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지난 사업장 소재지와 사업자 거주지가 모두 남양주시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남양주시청 내 이석영마루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로 등기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특히, 접수 마감일인 3월 10일에는 신청서류 검토 후 보완이 필요할 시 시간이 촉박하므로 신청대상자는 접수 마감일 전에 서둘러서 신청하는 것이 좋다. 위탁 운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신청서 제출 전 사전상담을 통해 신청서 작성에 도움을 드리며 사업에 대해서도 꼼꼼한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해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도 유사 사업인 '2023년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각 가정에 1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난방비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취약계층이 더욱 안락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에너지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관계자는 “전 직원 60여 명이 자발적 참여로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도우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엔 식료품 꾸러미, 겨울철엔 영양 꾸러미 등 시기마다 맞춤형 후원으로 남양주시 전 지역에서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접읍 지역 내 사회단체 등과 함께 환경혁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과 진접읍 주민자치회장, 환경혁신추진단 및 각 참여 단체 회장, 사무국장(총무)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혁신추진단장으로 김영수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임명됐다. 협약에 참여한 17개 단체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재활용품 수거 접수 △환경 정화 활동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을 위한 ‘마이홈 클린존’ 확대 및 배출 개선 프로젝트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환경혁신추진단은 지난해 14개 단체에서 올해 17개 단체로 참여 단체가 확대됐으며, 관이 주도하던 기존과는 달리 주민자치회와 사회단체의 주도로 추진단을 구성해 총괄 관리하는 민 주도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올해 협약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약 단체의 확대가 이뤄진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철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6일 주민신고제 안전신문고를 홍보하고, 왕숙천변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정원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안전보안관 등은 주민신고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 등 주민신고 방법을 집중 홍보했으며, 하천변 위험 요소를 점검해 숨어있던 쓰레기 0.1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행정복지센터 서동환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맞이 하천정원화 활동은 안전하고 깨끗한 왕숙천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다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