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시민 63명과 14개의 봉사 단체 및 사회단체를 통해 겨울 의류, 담요, 이불, 위생용품, 방한 도구 등을 접수했으며, 지역 봉사단과 개인 봉사자가 기부 물품 분류와 박스 포장에 힘을 보태 28일 구호 물품 200박스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또한, 재난 상황 속 위생 상태를 고려해 M.S.K 물류 회사에서 소독 손 티슈 20만 개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정진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구호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긴급하게 진행된 구호 물품 모집에 동참해 주신 여러 단체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생명의 수호천사 양성’을 위해 10일부터 23일까지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10일부터 23일까지 오전·오후로 나누어 의용소방대원 46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 및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하여 마련됐다. 실제로 올해 2월 광주광역시에서는 공중목욕탕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이며 쓰러진 60대 남성이 때마침 목욕탕에 있던 의용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소생된 사례도 있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이다.”며, “시민들께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습득하여 가족, 이웃에게 든든한 ‘생명의 수호천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9일 ‘화상병 예찰방제단’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화상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방제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4개 농업인지소에 ‘화상병 예찰방제단’을 배치·운영해 화상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화상병 예찰방제단의 병해충 예찰 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화상병은 잎, 꽃, 줄기, 가지 등이 불에 탄 듯이 조직이 검게 마르게 해 피해를 주는 병으로 아직 치료 약이 없어 심각한 경우 발생 과원은 폐원하고, 발생지에서는 24개월간 과수를 재배할 수 없어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2021년에 5개의 농가에 3.01ha가 발병한 적이 있으며, 현재까지 총 3차례 사전방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했다. 남양주시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 병해충인 화상병은 적기에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이 중요하다.”라며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방제단을 적극 활용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9일 소꼬리 곰탕을 끓이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소꼬리 곰탕을 끓이고, 일회용 그릇에 개별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소꼬리 곰탕 350여 개는 관내 홀몸 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 “봄을 맞아 이웃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영삼 조안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조안면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올해 관내 출생신고 가정을 대상으로 초인종 스티커와 토끼띠 탄생 축하 카드를 배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민원 서비스는 초인종 스티커 부착으로 영유아 가정에 편안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출생신고 후 등본 등 서류를 통해 확인해야 했던 자녀의 주민등록번호를 축하 카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인종 스티커는 배달·택배원 등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는 대신 문자를 보내도록 유도하기 위해 ‘초인종 NO!, 아기가 자고 있어요.’라는 문구를 넣어 제작됐으며, 축하 카드에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태어난 아이의 주민등록번호와 출산 서비스 등이 기재돼 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 가정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바탕으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월부터 어린이집의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응급 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매년 4시간(이론 2시간+실습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대비 수강 인원을 대폭 늘려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보육 업무 중 교육 참여에 무리가 없도록 각 직무에 따른 교육 시간, 어린이집과 인접한 교육 장소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일정을 정했으며, 보건소, 지역자율방재단,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무료로 교육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 계획한 3,680여 명(시 전체 보육 교직원의 약 86%) 전원 이수를 목표로 교육 대상자 변경 및 취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2개월 단위로 총 5차에 걸쳐 교육 대상자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1차(3~4월) 교육에는 640명의 보육 교직원이 참여한다. 시 보육정책과 관계자는 “보육 교직원이 응급 처치의 다양한 사례를 이해하고, 심폐 소생술(CPR)과 자
(정도일보) 남양주시의 마스코트 크낙새 캐릭터가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남양주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마스코트 크낙새 캐릭터 이름에 대한 공모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앞서 시는 지난 1998년부터 ‘맑음이와 푸름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던 크낙새 캐릭터가 시간이 흐르면서 시민들에게 잊힘에 따라 친근한 캐릭터로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리뉴얼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공식 SNS를 통해 총 1,47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시는 공모된 명칭에 대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약 64%가 선택한 ‘크크와 낙낙이’를 새로운 크낙새 캐릭터 이름으로 결정했다. 크낙새의 ‘크’와 귀여운 웃음을 의미하는 크크, 크낙새의 ‘낙’과 즐길 락(樂)에서 따온 낙낙은 각 캐릭터의 성격에 어울리며 시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직관적인 명칭을 사용해 이번 공모전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멸종 위기종 크낙새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큰바람과 날개를 의미하는 ‘크니와 나래’, 시목(市木) 소나무의 ‘솔’과 시화(市花) 개나리의 ‘나리’를 뜻하는 ‘솔이와 나리’가 그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자립 준비 청년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질병으로 인해 스스로 주거지 개선과 정리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장기간 집안에 가득 쌓인 채로 방치돼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가전제품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등 청소 및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한규복 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자립 준비 청년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립 청년들이 언제나 기댈 수 있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양평 블룸비스타 교육장에서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별내동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 이후 처음 개최돼 주민자치위원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소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및 주민자치위원 24명 등이 참석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워크숍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위원 역할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토의했으며, 3월 월례회의를 진행해 주민자치위원회 추진사업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올해 별내동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별내동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별내동 지역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자치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리모델링을 추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준공된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노후화가 심해 평소 이용 불편 민원이 자주 제기된 경로식당과 화장실, 프로그램실을 전면 개보수하고, 석면 내장제 철거, 천장형 에어컨 설치 및 내외부 도색과 전기 설비 등의 공사를 시행해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복지관을 새단장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복지관 미운영 기간을 기회로 삼아 약 1년 9개월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사는 국비와 도비, 시비 총 12억 4천만 원을 확보해 순조롭게 준공을 마쳐 지난 6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재웅 복지국장은 “복지관 어르신들이 기뻐해 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며 “새로 단장한 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누림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고, 어울림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공사 전 경로식당에는 높은 턱이 있어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 식사를 했을 뿐 아니라 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여성복 ‘쉬스미스’, ‘리스트’ 등을 운영하는 여성복 전문기업 인동에프엔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아동·청소년 3명에게 결연 후원을 약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동에프엔은 ‘나눔은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약속’이라는 신념을 갖고 창립 이후 33년간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는 중견기업으로,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를 통한 대상자 선정, 가정 방문 등의 과정에 참여해 지원이 필요한 총 3가정의 대상자를 발굴했다. 인동에프엔은 발굴된 3가정의 아동·청소년과 후원 결연을 맺고 장애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평등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활비, 학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동에프엔 관계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며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인동에프엔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업·심리지원·의료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겨울철 강설에 따른 제설 작업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보수 작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춘계(春季) 도로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무단 횡단 금지대,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볼라드), 시선 유도봉 등 법정 도로 내 도로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총 57건의 파손 건수를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파손 확인된 시설물에 대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했으며, 현재 보수를 모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9일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약 중인 배우 박효준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한 배우 박효준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신스틸러 햄버거 역을 맡아 대중의 인기를 얻었으며, 강렬한 마스크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배우 조인성과의 오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버거형’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tvN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배우 박효준은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남양주시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청소년 행사 ‘톡톡 빌리지’에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본인의 경험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배우 박효준은 “남양주 시민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큰 남양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8일 퇴계원읍 체육회와 생활체육동호회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체육동호회 운영과 관련된 불편 사항 및 개선방안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최남식 퇴계원읍 체육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잘 살펴 퇴계원의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지역의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며 읍에서 동호회 활동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9일 부서장과 부서별 인허가 담당자를 비롯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행정연구원 소속 김신 강사를 초빙해 교과서적인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교육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최대한 쉽게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 적극행정 업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실제 사례를 살펴본 후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타 지자체 적극행정 모범 사례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징계 면책, 소송 지원 제도 등을 소개해 조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고취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적극행정 또는 규제개혁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 사례를 보니 꼭 큰 건이 아니어도 여러 업무에서 개선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남양주시의 공직자들이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의 의미를 잘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