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 차량 출동 경로의 녹색 신호를 연장해 주는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24시간 남양주시 전체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긴급 차량과 남양주시 스마트시티통합센터 간 실시간 무선 통신을 통해 긴급 차량에 최적 경로를 안내하고, GPS로 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긴급 차량이 교차로 진입 전 녹색 신호 시간을 연장해 주며 신호 대기 없이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으로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으며, 다산동, 화도읍, 별내동, 진접읍 등 9개 노선 35.7km 구간, 126개 교차로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진접읍 임송삼거리~현대병원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통행 시간은 45%, 통행 속도는 8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오철수 교통국장은 “이번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성남시의회 의원과 성남시 관계 공무원 총 18명이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시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8명과 도서관사업소 소속 공무원 10명은 정약용도서관의 건립 과정과 운영 방식을 면밀히 살펴보고, 안정적이며 조화롭게 구성된 공간 활용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독서 활동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유익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개관한 정약용도서관은 현재까지 약 137만 명이 이용했으며,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13일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와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의 청(소)년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의 정신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정신 건강 증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으며, 남양주 시민 만 15세~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는 경기 북부권에서 청소년을 긴급 보호하는 유일한 일시 고정형 청소년 쉼터로, 가정 밖 청소년과 지역의 위기 청소년을 위해 거리 상담 활동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 △마음 건강 교육 △그룹 인지 행동 치료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기관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관협의체 구성은 지난해 11월 8일에 개최된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 때 건의된 사항으로,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진접읍 기관 간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파출소, 119안전센터, 육군56탄약대대, 예비군읍대, 농협, 초·중·고 학교장 등 24개 기관으로 협의체가 구성됐다. 또한, 기관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향후 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구현을 위한 개선방안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장 소개 △기관협의체 회칙제정 △건의사항 △향후 추진방향 토의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곡초등학교장은 “학교 주변에 인도가 없어 통학 시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지난 간담회 때 인도 설치를 건의했었는데 현재는 인도가 설치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남양주시의 발 빠른 대처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2일,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발생한 산불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 조치로 대형화재를 막은 시민 영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를 진압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표창 대상자는 남양주시민 김상수(남·61세) 씨이다. 김상수 씨는 지난 10일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발생한 산불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 조치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시민 영웅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큰 위기를 모면했다. 유공자 김상수씨는 “화재 현장을 목격한다면 누구나 나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다. 그저 큰 피해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다.”고 전했으며,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두려움 없이 화마와 맞서 싸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신 김상수 씨의 희생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3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부위원장 선출, 공동 선언문 채택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노사민정 공동 선언문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동계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 확립과 생산성 향상 △경영계는 투명 윤리 경영과 산업 재해 예방 △시민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분위기 조성 △시는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합리적인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주광덕 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호 신뢰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노력한다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노사민정 간 진솔한 대화를 통해 좋은 의제를 발굴하고 공유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사업하기 좋은 남양주시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일자리 창출 및 노동 현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며, 시장, 실무 관련 국장 등 당연직 위원 2명과 노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은 21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 동안교회, 서울 동안교회 의료봉사팀,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남읍사무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체·경제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파악해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을 내 의료와 복지의 통합체계를 구축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양주 동안교회 유호종 담당 목사는 “함께 협력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의료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동안교회는 지난 1월 취약계층을 위해 쌀 570kg을 오남읍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21일 봄을 맞아 깨끗한 다산1동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1동 통장협의회, 지역 주민, 공무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 취약 지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다산신도시를 포함해 다산1동을 총 7구역으로 나눠 생활 쓰레기 약 1,000kg을 수거했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다산1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다산1동 ‘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무단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다산1동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는 21일 덕소역 앞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은 현수막 등을 활용해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유도하며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갑주 위원장은 “지난해 7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우회전 시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으면 일시정지를 해야 하지만 아직 모르는 주민들이 많고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라며 “우회전 일시정지를 적극 홍보해 와부읍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줍기, 새해 떡국 떡 기부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팔당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 예하사업소인 팔당수력발전소를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조안면장,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팔당수력발전소가 위치한 조안면 지역에 대한 주민 지원 사업과 여름철 집중 호우 시 팔당댐 수문 개방 문제 등을 논의하고, 북한강 및 한강과 접해 있는 남양주시의 침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팔당수력발전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팔당수력발전소 김정식 소장은 “발전소 주변에 위치한 남양주시 조안면, 와부읍, 화도읍 지역에 대한 주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차량 지원, 정약용문화제 지원, 독거노인 영양식 지원, 마을 벽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팔당댐 주변에 대한 수변 경관 개선 사업 등 남양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팔당댐 관리를 통한 수도권 홍수 조절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팔당수력발전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팔당댐 상류인 북한강과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20일 도시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물놀이장의 운영 및 이용시간에 관한 규정을 정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지시 및 통제에 따르지 않거나 물놀이장의 질서유지, 관리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 물놀이장의 이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에서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방지와 주변 환경 청결을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기준 및 관리기준에 맞게 적합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물놀이장 안에서 발생하는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적절한 치료 및 보상을 위해 시에서 보험에 가입하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동훈 의원은 “관내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물놀이장은 총 23개소이며, 년 이용객이 총 17만 명일 정도로 많은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히며 “조례안이 시민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물놀이장 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는 시의회 의결 후 공포 즉시 시행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올해 3월부터 별내면으로 전입하는 시민들에게 생활 맞춤형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별내면은 이장이 전입 신고 사후 확인을 하기 위해 전입자에게 연락을 취하거나 세대를 방문했을 때 전입자가 연락을 받지 않거나 개인 정보를 악용한 범죄로 오해하는 등 갈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번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 안내문에는 전입 신고, 확정 일자, 주택 전월세 신고의 3가지 사항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깡통 전세’를 방지하기 위한 경기부동산포털 QR 코드 안내, 대형 폐기물 신고 방법, 이·통장이 전입 세대를 방문하는 목적 등이 담겨 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전입자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장들의 원활한 행정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별내면에 오신 모든 전입자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7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3년도 열린어린이집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이란 어린이집의 물리적 구조·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표준기준에 따라 매년 시가 선정하고 관리하는 어린이집 서비스의 한 유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열린어린이집의 신규 또는 재선정을 준비하는 약 180여 개 어린이집이 참여했으며, 열린어린이집 지정 신청 및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올해 변경된 보건복지부의 선정기준을 안내했다. 올해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총 4개의 영역 기준으로 심사해 총점이 80점 이상인 경우 선정되며,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공공형 및 야간연장 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시 심사 가점 부여, 교재·교구비 및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올해 열린어린이집 선정은 하반기(재선정 9월, 신규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기준 및 운영정보 등 열린어린이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화도읍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 '너도나도화도' 주민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민 공모 사업은 환경·문화·교육·복지·안전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지역의 의제를 주민이 직접 제안·실행하는 사업으로,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분야는 △공동체 활성화(주민 간 교류 및 갈등 해소) △지역 자원 조사(마을의 역사 문화 자원 활용) △상권 활성화(마을 경제 및 상권 활성화) △소규모 환경 개선(마을 환경 개선 사업) 등 4개 분야로, 사업 내용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화도읍 주민 모임 또는 비영리 단체로, 신청자 모집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시는 서류 심사 및 보조금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중 선정 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화도읍 원도심의 종합 재생을 위해 화도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맷돌모루 문화 예술 거리 조성 △복합 문화 센터 조성 △스마트 복합 주차 타워 조성 △상권 리폼화 및 골목 활성화 등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20일 새 학기를 맞아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과 경찰 및 공무원 30여 명은 피켓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서행 운전을 유도하며 안전 운전을 독려하고,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법규 준수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사회 기초 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교통 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산불 예방 캠페인, 나무 심기 등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