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낮(12시 18분경) 와부읍 팔당리 예봉산 5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에 이틀째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일몰과 함께 산불 진화 헬기가 철수한 이후에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인력 260여명이 산림·소방 당국과 함께 야간 직화 작업을 펼쳤고, 즉시 투입 가능한 직원들을 비상대기시키는 등 진화와 재확산 방지에 집중했다. 오늘(4일) 일출 이후 현재(14시 기준)까지 헬기 16대가 다시 산불 진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불은 87%가량 진화됐다. 시와 산림·소방·군부대 등의 차량 16대, 인력 230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제(3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을 한 것에 이어 오늘(4일) 아침 현장으로 곧장 출근했다. 예봉산장에 마련된 지휘소에서 야간 진화 작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진화 상황을 살폈다. 이후 진화 작업에 고생하는 직원, 군병력 등 관계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산불이 완전히 잡힐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진화 작업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동원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정도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달 31일 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에서 지역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LH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 및 조기 개입, 위기 상황 시 대응·연계 방법을 안내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관리 의뢰 및 연계가 증가해 자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019년 관내 LH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의 문화 조성을 위해 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으며, 매년 LH와 연계해 자살고위험시기(3~5월) 집중 홍보 사업,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홍보사업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는 ‘온라인 현직자 직무 특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직무별 현직자 멘토의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현직자 회사 및 직무 소개 △실무 필요 역량 및 직무 장·단점 △1:1 온라인 멘토링 등으로 운영된다. 세부 분야로는 영업·영업 관리 직무를 시작으로 마케팅·MD, 인사·총무, 서비스 기획·UI 및 UX, 유통·무역, IT 개발 분야 등 구직 수요가 많은 6가지 직무가 다뤄질 예정이다. 직무 특강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는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 소개로 해당 업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직을 위한 맞춤형 취업 준비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한 후 오는 5일부터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현직자 직무 특강 외에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월) 센터 4층 대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남양주시에서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체계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각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이다. 재난재해를 미리 대비하고 센터와 소속 단체 간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20개 단체 3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재난 발생과 재난 대응, 재난 전문교육 안내, 지원단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 주광덕 이사장은 “재난재해에 맞서기 위해서는 현장에 맞는 실질적 훈련이 필요하고, 홍수, 산불 등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지단’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5월 3일(수) 재난 생존기술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황은미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와부읍 팔당리 예봉산 산불 발생 현장을 방문해 산불로 인한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산불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낮 12시 18분쯤 와부읍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불 진화 인력 450여 명, 차량 32대, 헬기 16대가 투입돼 오후 11시까지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예봉산 5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황이며, 시는 안전을 위해 오후 1시 20분경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주광덕 시장은 산불 현장에서 직접 진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화재 진압과 선제적 주민 대피 등을 지시했으며, 진화 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림 당국과 함께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상황이 종료될 수 있도록 진화 작업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 산불 진화 작업은 현재 8~90%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의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 대상자 34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3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에서 귀농·귀촌 정착설계, 농산업 세무, 농업 법률 등 영농 정착 교육과 품목별 기초 재배 기술 교육, 농가 현장 교육 등 농작물 재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평생학습의 일환인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참석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일 어린이들이 유아기부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체험관 운영을 개시했다. ‘튼튼꼬부기 건강놀이터’는 5~7세 아동들이 건강한 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통합 건강 교육시설으로, 금연·절주, 영양, 위생, 성교육, 암벽타기(신체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체험활동에 더해 활동 후 학습지 및 놀이형 체험교구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에서도 건강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체험 대상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관할(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5~7세 아동으로, 회차별로 최소 10명에서 15명 이하의 단체만 접수할 수 있고 월, 화, 목, 금 오전반(10:30~11:30), 오후반(13:30~14:30)으로 나눠 1시간씩 운영된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아동기 시절의 건강 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라며 “아이들이 흥미로운 체험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2일 남양주 동안교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지난달 21일 오남읍사무소·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남양주 동안교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으며, 신체·경제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동안교회 의료봉사팀, 오남읍사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한방치료, 혈압 체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 의약품을 전달했다. 의료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평소 병원을 찾아갈 엄두가 안 났는데 찾아와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다음에도 이러한 서비스가 있으면 또 한번 진료를 받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바쁘신 와중에 뜻을 모아 의료봉사를 해주신 동안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약을 확대해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남부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지난 1일, 3일에 금곡동과 와부읍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2가정에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해빙 후 옥상 방수 노후화가 심해 비가 올 때마다 집 천장에서 빗물이 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로, 옥상 방수 작업과 함께 도배, 전기공사 등의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단장님들을 필두로 지속적으로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남부희망하우스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주거취약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부희망하우스봉사단은 지난 2007년에 창단해 현재까지 약 700여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와부조안희망하우스봉사단, 금곡양정희망하우스봉사단이 매월 2회 이상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위치한 빛과소금교회(담임목사 김한원)는 지난 1일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퇴계원읍 사회복지팀을 통해 의뢰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2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빛과소금교회 집수리 봉사부 12명의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여든이 넘은 노모와 장애가 있는 아들 단둘이 살고 있는 가정은 곰팡이가 피고 노후화된 벽지로 위생 상태가 불량했으며, 기존 벽지를 모두 뜯어내 새 벽지로 교체하는 도배 작업뿐만 아니라 누수로 인해 더 이상의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옥외 방수 작업까지 이뤄졌다. 또한, 주방에 환기 시설이 없어 추운 겨울에도 창문을 활짝 열어 둬야 했던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는 가스레인지 후드 설치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집수리를 받은 한 대상자는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저조차도 몸이 성치 않아 도배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 집수리를 통해 새집을 얻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빛과소금교회 김한원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별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4기 청소년자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청소년 활동과 사업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사회 봉사와 마을 리더 양성을 위해 마련된 기구로,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지역 청소년이 차세대 지역 리더로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및 향후 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청소년자치위원들은 개인별 소감 발표를 통해 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들은 올해 연말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5월 상반기 워크숍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문화 행사 개최, 교통 캠페인 전개, 청소년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지역 사업에 직·간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1일 지역 내 기관·단체와 함께 용암천 일대에서 ‘아름다운 별내 만들기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주민지원협의체 등 지역 내 20여 개 기관·단체 회원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해 75리터 300여 포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수목원과 수락산을 발원으로 하는 별내면의 대표 하천인 용암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영농 폐비닐,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다 같이 잘 사는 건강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아름다운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지역의 20여 개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별내면의 대표 하천인 용암천이 청정 수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매월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군부대 등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들과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가칭)남양주그린허브 주식회사와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O-a)』에 대한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이대열 소장과 (가칭)남양주그린허브㈜의 주간사인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유재우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은 각종 도시 개발 사업 등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발생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총사업비 약 748억 원을 투자해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증설·개량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 내용은 노후된 제1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2만 5천 톤/일) 이전 신설(현대화) 및 8천 톤/일 증설, 제2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1만 8천 톤/일) 개량 사업이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기존 제1화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를 공원(37,379㎡)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화도 하수 처리 구역 약 3만 명의 인구 증가에 대한 하수 처리 용량을 추가로 확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배꽃 개화기가 다가오면서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 농가에 적기 인공수분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배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10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온 및 늦서리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농가에 사전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배꽃은 개화 당일로부터 약 4일까지 수정 능력을 보유하며, 지나친 고온, 건조조건 등 불량한 환경조건 등에서는 수정 능력을 보유하는 기간이 단축되므로 배꽃 개화기 때는 기상의 불리한 조건, 방화곤충의 감소, 신고배 특성상 꽃가루 부족 등에 의한 배 결실률 문제를 해소하고 우량 정형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기에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저온 및 결실 불량의 대책으로는 인공수분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적기에 집중적으로 인공수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저온 피해를 받은 과원은 재차 인공수분을 실시해 결실률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분 적기에 맞춰 배꽃가루 공급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인공수분기를 무상대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농업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용완)는 지난달 31일 마석우천 그린웨이 환경정화 활동과 마석광장 꽃길에 봄 꽃단장을 위한 꽃묘 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화도읍 이장협의회 소속 70여 명의 이장 등이 참석해 마석우천 산책로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마석광장 꽃길에 봄 향기 가득한 꽃을 심고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장은 “마석우천 산책로와 마석광장 꽃길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주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마석우리 주민들께서 여유를 가지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화도읍 이장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데도 늘 깨끗한 마석우리를 위해 애써 주시고 활동에 참여해주신 화도읍 이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화도읍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이장협의회는 마석우천 그린웨이 및 마석광장 힐링꽃길 조성 활동 이후에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꽃묘 식재 및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