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심석고등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심석고등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로 62에 소재한 심석고등학교의 운동장을 활용해 지하 1층 규모(주차면 169면, 면적 4,933㎡)로 조성되며, 지난 6월 7일 착공해 22년 3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과 함께 폭염 속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조 시장은 이날 심석학원 김익중 이사장으로부터 명예 졸업장을 전달받으며, 심석학원 48년 역사상 최초로 학교 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 명예 졸업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 시장은 “이렇게 명예 졸업장까지 주시니 매우 영광이다.”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공사를 진행하고 계시는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남양주시 최초의 학교 운동장 공영 주차장 조성 공사에 자긍심을 갖고 시공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석고등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 사업은 남양주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로봇 재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사업’ 공모는 지자체와 참여 기관(수행 기관, 공급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피앤에스미캐닉스와 함께 올해 초부터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말까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을 설치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보행 재활을 위한 로봇 재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3억 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입된다. ‘워크봇’은 뇌병변이나 척수 손상, 소아마비 등 보행 장애를 가진 장애인의 체형과 장애 정도에 따라 보행 속도와 걸음 폭 등을 설정하고, 이용 기록을 바탕으로 호전 상태를 관찰·진단해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우리 시 장애인에게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로봇을 활용한 재활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6일 오남읍 진주아파트 상가에서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홍순자 씨를 직접 찾아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우연히 방송을 통해 8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떡볶이를 나눠주고 있다는 ‘떡볶이 천사’의 소식을 접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직접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 정신으로 오랜 시간 선행을 이어 온 홍순자 사장님의 사연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홍순자 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홍순자 씨는 “시장님의 깜짝 방문에 힘이 난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이날 조 시장은 같은 상가에 위치한 반찬가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오랜 시간 꾸준히 선행을 베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힘든 이웃의 손을 잡아 주는 ‘천사 시민’이 늘어나 서로가 서로에게 온기를 전해 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손일성)는 15일 사회적 기업 ㈜예성아름터(대표 김정삼)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삼계탕 2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예성아름터는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해 8년째 삼계탕 나눔을 이어 오고 있으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구를 고려해 간편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삼계탕을 준비했다. 삼계탕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 위원들의 손을 거쳐 홀로 거주하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 10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됐으며, 나머지 100인분은 수어통역센터를 통해 50가구,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50가구에게 전달됐다. 김정삼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여름철 더운 날씨로 건강 관리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매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운을 얻으시고 활력이 넘치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보양식만큼이나 힘이 될 것 같다. 지역 주민들이 올 여름을 잘 보내
(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9일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안면 삼봉리에 새롭게 조성 중인 ‘펀그라운드 조안’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펀그라운드(Fun Ground)’는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교류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청소년 중심의 시설로, 현재 조안면을 포함해 진접읍, 진건읍, 퇴계원읍에 총 4개소의 ‘펀그라운드’가 조성 중이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도시공사 및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기존 유기농 테마파크 및 봉우리 한식당으로 이용되던 건물의 철거 작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자코모 박경분 대표이사 및 조안면 삼봉2리 장은호 이장도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했다. 조성 현장에서 조 시장은 남양주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 공공사업팀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과 철거 작업이 완료된 이후의 공간 및 가구 배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조 시장은 “‘펀그라운드’는 말 그대로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닌 머리를 식히러 와서 노는 곳으로,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라며 “실내 공간 중 가장 전망이 좋은 실(室)은 힐링하는 방으로 만들고, 외부 광장은 잔디 광장으로 조
(정도일보) 퇴계원읍(읍장 이형진)은 8일 페리카나 퇴계원점(대표 하영선)이 매주 수요일마다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퇴계원읍에 따르면 페리카나 퇴계원점은 지난해 4월부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희)와 후원 협약을 맺고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치킨을 제공하고 있으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오후 4시까지 준비된 치킨을 전달받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고 있다. 페리카나 퇴계원점 하영선 대표는 “지역 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매주 직접 만든 치킨을 지원하고 있다. 치킨을 기다릴 아이들을 생각하며 보람된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무더위에도 각 가정을 찾아가 치킨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을 살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을 두루 살피며 지역 내 복지 안전망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페리카나 퇴계원점 하영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6일 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주부 에코폴리스 임원진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부 에코폴리스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교통, 공간에 이은 3대 혁신 중 하나인 환경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6월 말 13개 지구대 구성과 함께 300여 명의 대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주부 에코폴리스는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무단 투기 지역을 찾아서 읍·면·동에 신고하고 있으며, SNS 홍보 활동을 비롯해 환경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 쓰레기 감축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읍·면·동별로 선출된 지구대의 대장 및 부대장과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주부 에코폴리스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 시는 ESG 행정 출범식을 시작으로 그린으로 달려가고 있다.”라며 “우리 시 환경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주부 에코폴리스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열정을 갖고 활동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지구대장은 “시장님의 환경 마인드에 공감한다.
(정도일보)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회장 임재남)는 30일 시각장애인의 권익 보호, 신속한 이동권 보장, 장애인 쉼터 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남양주시 시각장애인통합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김진식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개소식에서는 시각장애인의 복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으며,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 회원들이 축하 공연으로 우쿨렐레, 트럼펫, 국악 한마당 등을 준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는 시각장애인통합센터 조성에 도움을 준 조광한 시장과 이철영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려 했으나 조 시장이 감사패 제작 비용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남양주시복지재단에 30만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감사패를 대신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남양주시 시각장애인통합센터는 사회적 약자 배려에 동참하고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나눔에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자
(정도일보) 24일 남양주시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 플러스’를 개최했다. 메타버스란 Meta(가공, 초월)와 Universe(현실 세계)의 합성어로, 현실의 물리적 세계를 초월하거나 확장해 주는 디지털 환경의 세상을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그동안 가상 현실이라는 말로 표현돼 왔으나 IT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점차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보다 진보된 개념의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BRI KOREA의 노현종 CGO(Chief Green Officer, 기업 환경 정책 최고 결정권자)가 ‘메타버스와 메타시티 남양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토론회에 참석한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론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배우며 앞으로 시민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교육, 문화 체험 및 관광 투어, 금융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메타시티 남양주로서의 비전을 공유했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 시는 며칠 전 기업에 적용되던 ESG 개념을 선도적으로 행정에 도입
(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3일 쓰레기 20% 감량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도읍 북극곰 마을을 방문해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섰다. 북극곰 마을은 화도읍 묵현리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공동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 쓰레기 관리가 취약한 지역이다. 시는 이 지역을 시범 마을로 지정해 에코피아센터(자원리사이클센터) 및 그린존(지정배출장소)을 운영하고, 그린카(소형전기차)를 활용해 쓰레기를 수시로 수거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에코피아센터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5,834kg의 재활용품을 수거했으며, 매월 약 65% 재활용품의 수거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물론 방문객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까지 약 1,500여 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현장에 모인 읍·면·동장들과 함께 북극곰 마을의 운영 현황을 확인한 후 그린존 및 삼색존 운영 지역을 둘러보며 시스템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조 시장은 “남양주시 3대 혁신 사업 중 교통 혁신과 공간 혁신은 우리가 노력해 이룰 수 있지만 환경 혁신만큼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야 가능하다.”라며 “북극곰 마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읍·면·동장 여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매주 월요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휴관일을 이용해 남양주 시민 누구나 피아노 가족 연주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피아노 가족 연주회는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고 음악에 관심 있는 남양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 한해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1층 로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피아노 가족 연주회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최고급 사양의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주자와 관중 모두 우리 가족이 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19구급대 소속 전준영 소방사가 지난 21일 비번날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에 위치한 음식점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22일 밝혔다. 전준영 소방사는 비번이던 지난 21일 오후 9시쯤 상가 인근을 지나가다 다량의 연기를 목격하고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직감하였다. 당황한 것도 잠시, 침착하게 119 신고 후 2층 학원의 학생 5명, 선생님 1명을 피난시키고 화재 발생 지점인 1층 음식점으로 가 소화기 3개를 이용, 화재 진압을 실시하였다. 곧이어 관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자 차량 부서 및 현장 안내, 수관 전개 보조 등을 수행하며 화재진압을 도왔다. 화재가 확대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진압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전준영 소방사는 “어떤 소방관이라도 화재 현장을 목격하면 본능적으로 행동했을 것”이라며, “소화기는 항상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진압 과정에서 전 소방사는 소량의 연기 흡입 및 손 부위 2도화상 등의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와부읍 월문천, 덕소천, 궁촌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붕어 63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위원장 조양래), 오수국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그동안 시는 관내 동양하루살이 주 서식지가 상수원 보호구역 안에 포함돼 있어 고농도 살충제 사용이 불가함에 따라 동양하루살이를 퇴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를 함께 시도해 왔다. 이번 붕어 방류는 지난해 미꾸리 1만 마리를 방류한 것에 이어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동양하루살이 개체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토산 어종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매일 한강변을 위주로 친환경(유기농) 방역 약품을 활용한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삼육대학교와 동양하루살이 예찰 및 방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동양하루살이 퇴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이상기의원이 1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제13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백선아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비롯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의회의 위상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상기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해 왔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이 합리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의원들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를 표하고“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더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신문사와 경민일보사가 주최하고 공정사회포럼이 주관한 ‘제13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대상’은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남양주․구리 지역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 총 3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11일 도농역 앞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 강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경기지역대장,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장 및 남양주시교통봉사대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교통 기초질서인 정지선을 지키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처벌 강화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교통혁신을 이룩한 남양주시에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