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9일 동절기 난방 취약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경제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931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팔당수력발전소가 기탁한 후원금은 기름보일러를 사용 중인 난방 취약가정의 난방비와 교육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아동, 청소년을 비롯해 노후 가전제품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팔당수력발전소 김종식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소외계층 분들은 상대적으로 그 고통이 더 클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의 나눔이 그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5년부터 화도읍 지역의 경제, 식생활, 교육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 오며 지역 복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9일 진행된 ‘2021년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에서 남양주시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연말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꾸준히 전달해 왔으며, 특히 올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진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김기철 회장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1년간 환경·나눔·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내년도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지원 사업은 남양주시의 땡큐 스마트 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학
(정도일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7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동부권역 행정복지센터, 마을돌봄 네트워크, 마을활동가 및 35개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2021년 통합돌봄 선도사업 ‘희망을 물들이는 마을돌봄 溫湥(온돌)’ 성과공유회를 실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2021년 마을돌봄 네트워크 및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지난 1년간의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결과를 공유했으며, 오는 2022년 주민이 주민을 돕는 선순환 복지 구현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통합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지역 사회로 돌아와 안전하게 삶을 유지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 모두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했기 때문에 입주자들의 자립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 기관들과 함께 고민하며 통합돌봄 사업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 등의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Againg in place)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주도형 사회 서비스 정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 화도읍에 소재한 동화컬쳐빌리지에서 보건복지부 선도사업인 지역 사회 통합돌봄사업 실행의 일환으로, 「2022년 통합돌봄사업 역량 강화 민·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워크숍에는 각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복지행정과 의료급여팀, 남양주보건소, 각 권역 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 통합돌봄사업 민간 운영 기관 종사자가 참여해 2022년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대면 워크숍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업무가 비대면으로 추진돼 왔던 것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예방형 노인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강의를 바탕으로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남양주시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주거·보건·복지·정신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선도사업 추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해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9일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다산지금 공공주택지구 내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의 주요 정책사업 중 하나인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사업은 이번 실무협약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계 및 공원화 공사,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복개 공사, 남양주시의 인·허가 등 각 기관별 역할 분담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성공적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하부 구조물공사 착공 후, 2025년에 상부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원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공간을 정약용도서관과 연계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여가활동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며,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의 특색 있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공사가 뛰어난 테크닉의 기술적 요소라면, 복개 후 조성될 공원화 사업은 예술과 같은 심미적인 요소다. 이곳은 남양주 경관벨트의 시작점이며, 초기 기본 구상과 설계단계에서부터 국제공모 등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뉴욕 하이라인과 같은 명소로 만들겠다”고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1기 발달장애인 3명, 2기 뇌병변 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3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일환인 바리스타 양성과정반을 운영했다. 직업능력개발훈련 바리스타 양성과정반은 장애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기 과정에서는 카페 직종 경험이 있는 멘토 훈련생이 멘티 훈련생에게 조언을 해주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며 배움의 열기를 더했다. 바리스타 양성과정에 참여한 장애인 6명은 1:1 개별맞춤식교육, 커피 이론 및 추출 기술, 손님 응대 능력 등의 기초 훈련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술까지 배우고 복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현장실습을 통해 관련 분야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은“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되고 자격증 시험도 어렵다고 느꼈지만 카페에서 반복 연습과 복습을 하며 자신감을 얻어 즐겁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 이제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바리스타로 취업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북부장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 브레아시와의 청소년 비대면 교류를 오는 2022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청소년들은 경기도 남양주시의 대표단으로서 상대국 청소년들과 문화교류, 현지 중고교 및 UCLA 캠퍼스 라이브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이며 선발인원은 20명이다. ▲2003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하고 ▲공고일(2021년 12월 9일) 현재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영어 회화가 가능한 자 등 참가 자격을 충족하는 모든 청소년은 이번 교류사업에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1월에 성공적으로 실시한 ‘2021 남양주시-미국 브레아시 청소년 온택트 교류’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보다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시간적·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은 지난 7일 장현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코로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을 상대로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원성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다.”라며“직접 좋은 물건을 고르며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한 뒤에도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남양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들을 많이 이용해 지역사회가 발전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청소 봉사,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연말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납부대상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자진납부 의식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연납(일시납)으로 신청․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납 신청 대상자는 2022년 1․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자로, 부과 적용 기간(2021.7.1.~2022.6.30.) 내 소유권변동이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 연납 신청은 내년 1월 28일까지 기후에너지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내년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납부 기간은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로, 기간 내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3월과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납부로 납부자 입장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 입장에서는 조기 세수 확보와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많은 시민들께서 연납제도를 적극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생태계 변화에 대응키 위해 기업경제 단체 임원진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인 명지대 산업대학원 박정호 특임교수가 ‘코로나19 이후 경제전망 및 생존전략’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한 기업·경제단체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2021년 주요 사업 추진실적과 내년도에 달라지는 기업 지원계획 등을 안내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꿋꿋하게 남양주 경제에 버팀목이 돼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등 산업생태계의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기업지원과에서는 오는 13일부터 권역별 기업인협의회를 찾아가 기업애로를 청취·진단·해결하는 기업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납부대상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자진납부 의식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연납(일시납)으로 신청·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납 신청 대상자는 2022년 1·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자로, 부과 적용 기간(2021.7.1.~2022.6.30.) 내 소유권변동이 있는 경우는 제외한다. 연납 신청은 내년 1월 28일까지 기후에너지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내년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납부 기간은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로, 기간 내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3월과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납부로 납부자 입장에서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 입장에서는 조기 세수 확보와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많은 시민들께서 연납제도를 적극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적십자마루봉사회는 7일 읍사무소 관계자 및 퇴계원읍 적십자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퇴계원읍사무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쌀 370kg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 봉사자 7명이 퇴계원읍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가구 등 37가구에 쌀 10kg 37포대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적십자마루봉사회 나상권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적십자 봉사회는 주위의 소외계층을 두루두루 살피면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광릉로타리클럽은 7일 연말을 맞아 오남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갈비탕 등을 담은 식료품 꾸러미(60만원 상당) 4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된 식료품 꾸러미는 지역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광릉로타리클럽 현옥수 회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남읍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라며, 매번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유중 오남읍장은 “연초부터 한해가 마무리되는 지금까지 1년 동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끝까지 힘써주신 광릉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릉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오남읍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28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덴탈마스크 6만 장을 기부하고 추석을 맞이해 송편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공무직 근로자 검침원 모임은 7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30만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 시 검침원 모임은 상하수도관리센터 사업운영과에 근무하는 30여 명의 공무직 근로자들의 친목 단체로, 이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비의 일부를 따로 적립해 왔다. 특히, 수도 검침을 하면서 지역 곳곳을 살펴온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부에 동참한 한 검침원은 “작은 시작이지만 매년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보겠다.”라며“전달된 기부금이 남양주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잘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임정임 사업운영과장이 함께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메타시티포럼과 함께 12월 7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에서 「2021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세계적 빅이슈로 급부상한 “ESG”와 “메타버스(현실의 물리적 세계를 초월해 시간·장소 제약 없는 디지털 환경의 3차원 가상 세계)”를 주제로, 국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영역에서의 메타버스 적용 및 ESG통한 지속가능 도시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1부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IT리더이자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Don Tapscott)이 메인 스피치로 40분간 강연한다. 이후 이어지는 2·3부에서는 메타시티포럼(김인환 상임대표), NH농협은행(이상래 부은행장),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김인숙 대표) 등이 참여해 메타버스로 변화되는 세상 및 활용사례, 공공 ESG에서 메타버스 역할과 미래 변화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관람 참여를 최소화하고, 유튜브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한계에 부딪혔다. 환경오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