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회장 윤석분)는 지난 24일 화도농협 녹촌지점에서 설날 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를 갖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300박스(600kg)와 계란 108판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지원된 송편과 계란을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함께 살폈다. 윤석분 궁중요리연구회장은 “설날에 빠질 수 없는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설 명절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의 왕래가 줄어 취약계층들은 더욱 소외될 우려가 있는데 이런 나눔활동들이 따뜻한 위로와 큰 응원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궁중요리연구회는 전통 떡과 궁중요리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의 본연의 역할 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 명절마다 송편, 떡국떡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5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2022년 평생학습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학습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및 마을 주도형 평생학습 실현을 목표로, 공모를 통해 각 사업별 수행 기관과 단체를 선정하고 학습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 학습 동아리, 자립형 학습등대 대상 3개 분야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장애인 디지털 리터러시 평생학습 지원 ▲장애인 가족 치유·힐링 프로그램 지원 ▲동아리 학습나눔 지원 ▲동아리 행복더하기 지원 ▲자립형 학습등대 공동체 지원 등 6개 사업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남양주시청 또는 다산서당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26일 ‘2022년 평생학습 공모 사업’에 대한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온라인 사전 설명회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2022년 경기예술활동지원 ‘구리 아트 시드’에 참여할 예술인·예술단체를 모집한다. ‘구리 아트 시드(art seed)’는 예술인들의 작은 씨앗이 지원사업을 통해 꽃피운다는 의미다. 경기도 지역 예술인·예술단체가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한다. 구리시에 실행되는 공연, 전시, 문학 등 기초예술 창작활동을 지원 목적이다. 창작지원금뿐만 아니라 예술인 역량 강화 교육, 홍보 등 간접지원 체계 강화 방침이다. 지원금 규모는 총 6,700만원, 세 가지 분야에서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추진 세 분야는 예술 프로젝트: 경기도를 소재로 구리시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전문예술인·예술단체 지원, 커뮤니티 프로젝트: 생활예술동호회 지원, 새싹 프로젝트: 지원금 수혜이력이 없는 청년 예술가를 지원한다. 특히 새싹 프로젝트는 올해 신설된 분야로 신진 예술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개인 창작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근간이 되는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구리시 문화예술을 꽃피울 예술인‧단체들의 많은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1일 새해를 맞아 주부에코폴리스와 이장단협의회를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퇴계원읍은 그동안 삼색존 설치, 에코폴리스 배치, 무단 투기 과태료 부과 의뢰, CCTV 녹화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근본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올해부터는 격월로 주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캠페인 활동에는 주부에코폴리스 회원 및 이장단협의회 이장 25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 상습 지역인 다세대 주택 단지와 퇴계원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며, 무단 투기 계도, 투명 페트병 단독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자원 순환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퇴계원읍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환경 의식을 고양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향후 청소년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교통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목)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하거나 주요 사항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 관할경찰서장과 협의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였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시 관할 경찰서장과 협력할 수 있는 조문을 마련하였다. 이상기 의원은“이번 조례안의 개정이 우리 시와 경찰서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의 교통안전 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상기 의원을 포함하여 김현택, 이창희, 백선아, 김영실, 김지훈, 전용균, 장근환, 신민철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0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마을안길 제설을 위한 간담회와 제설용 4륜오토바이 시운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퇴계원지역은 폭이 좁은 이면도로가 많다. 심지어 차량으로는 제설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도로도 상당수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겨울철에 불편을 겪고 있다. 퇴계원읍은 주민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용 4륜오토바이를 도입했다. 이를 활용해 1톤 화물차 진입이 불가능한 마을안길 등을 중점적으로 제설키로 한 것이다. 더불어 숨어있는 제설 구역 발굴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인섭 퇴계원읍 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제설용 4륜오토바이 운영으로 보다 안전한 퇴계원 거리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도 퇴계원읍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설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겨울철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는 퇴계원읍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제설에서 소외되는 구역이 없도록 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명으로 구성된 퇴계원읍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각종 재난 예방 및 복구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숙)는 21일 설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 24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지원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숙 민간위원장은“새해에도 우리 협의체가 오남읍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유중 오남읍장은“이번 나눔 행사에 앞장서주신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연말에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드러내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호)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나눔 행사는 진접읍 8개 사회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위협의회, 걷기연맹)의 현금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탁금으로 마련한 명절 선물 꾸러미를 관내의 노인, 장애인, 아동으로만 구성된 저소득 세대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호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명절 선물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이 잠시라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십시일반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회단체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수고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우리 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환균)’이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서 사랑의 라면 35상자를 호평동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라면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의 박환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우리 회원분들과 함께 사랑의 라면을 후원하게 됐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호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설 명절 동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약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사회 민간 봉사단체 평호사모는 지난 2010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라면 등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저소득가구를 위해 식용유 50세트를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 문태진 상무, 이성규 지금지점장을 비롯해 다산2동 김길원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후원품을 전달한 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나눔이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은“나눔을 함께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다산2동주민센터 김길원 동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보내주신 MG중부새마을금고와 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0일 별내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식료품 종합 선물 세트 20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 속 사회·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종합 선물 세트를 준비했으며, 식료품 종합 선물 세트는 떡국떡을 비롯한 전복죽, 닭곰탕, 미역국 등 든든한 가정 간편식과 라면, 된장, 참기름 같은 필수 식재료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교회 관계자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며 “식료품 종합 선물 세트를 받고, 우리의 이웃들이 마음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하나님의교회 교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을 해 주신 의미와 마음을 헤아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식료품 종합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0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설 명절 맞이 식료품꾸러미(20세트, 100만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료품꾸러미는 닭곰탕, 소고기미역국 등 간편식품과 떡국떡, 참기름, 찌개양념 등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가정 및 조손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전국 200여 지역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4,000여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라며 “홀몸어르신·조손·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명절 때마다 따뜻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피난로가 제한되어있어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남양주에서 발생한 1,186건의 화재 중 공동주택에서 14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15명(사망1, 부상14)로 나타났다.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건물 특성상 고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다수의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시 계단 및 승강기를 통한 연기확산으로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CEO 간담회 실시 및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안전관리 안내문을 배부하였으며, 지속해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재안전대책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안내표지 및 피난유도선 설치 안내 ▲세대 내 설치된 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세대 내 소화기 비치 당부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경우 설치된 피난시설 사용 방법을 몰라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2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제284회 임시회에서 심사하게 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시의 정보 자원(도서, 기록물, 박물 등)을 수집·관리·보존하고 이를 집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남양주 복합문화센터의 건립 건이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할 것을 다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월19일부터 1월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15건(의원발의 11건), 규칙안 2건, 승인안 2건 등 총 22건의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금일 개회를 시작으로 20일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기타 부의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21일부터 25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정책과 추진계획을 세심히 점검할 계획이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의회와 집행부는 상생의 이념 아래 협력과 견제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다, 올 한해는 서로 다른 생각의 틀을 좁히면서 오직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힘찬 기상을 펼치는 강인한 호랑이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