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경기도의 남양주시 직원 중징계 처분에 대한 의정부지방법원의 취소판결 확정과 관련해 10일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5일 의정부지방법원은 남양주시 6급 공무원(A팀장)에 대한 경기도의 징계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고, 9일 법무부가 항소 포기 결정을 하면서 1년 2개월만에 사건이 종결됐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4월 1일 개최되는 ‘두 번째 옷장’ 패션쇼에 참가할 시민 모델을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두 번째 옷장’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재사용 의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패션쇼를 기획했으며, 키즈 주니어, 청년, 중장년, 시니어 4개 분야에 지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 예선을 진행해 결선에 진출할 시민 모델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결선 무대인 ‘두 번째 옷장’ 패션쇼에서 시민 모델로 최종 선발된 17명은 시 홍보 대사, 두 번째 옷장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과 함께 향후 홍보 활동에 대한 출연료 및 활동비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세계적으로 매년 1000억 벌의 의류가 생산되지만 그중 330억 벌의 의류가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쓰레기가 돼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고 있다. ‘두 번째 옷장’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재사용 의류를 입는 사소한 행동이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의류품의 재사용 활성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소통형 먹거리 전략 수립을 위한 '남양주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지역 푸드플랜 수립은 생산, 유통, 소비, 복지, 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농업인에겐 안정된 판로를, 시민에겐 양질의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남양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5월부터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들과 먹거리 정책 관련 기관 및 시민 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 실태 분석 결과, 시민 인식 조사 결과 공유, 먹거리 비전 및 추진 전략 설명, 향후 추진 계획 발표, 질의응답 및 종합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금까지의 용역 추진 방향을 재검토해 우리 시의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최종보고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면밀히 살펴 보고, 연구 용역 과제를 보완해 내실 있는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6일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년, 이순동)와 교통봉사대(회장 백영현)를 시작으로 ‘2022년 사회단체 플로깅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올해 첫 번째 활동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교통봉사대 2개 사회단체 회원 약 25명이 참석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퇴계원18리·10리의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지역과 자연 부락 안길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김태년 퇴계원읍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은 “우리 동네 쓰레기는 우리가 해결한다는 신념으로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매월 5일 플로깅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영현 교통봉사대장은 “다세대 등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소수의 인원이라도 매월 4회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퇴계원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월부터 매월 사회단체 플로깅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격월로 진행되는 주민 참여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 및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실시, 환경 교육을 위한 에코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7일 진건읍에 소재한 제우스상사(대표이사 문상원)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물주머니 핫팩 5,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의 도움으로 성사됐으며, 전달식에는 제우스상사 문상원 대표이사와 강정숙 상무이사,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손영희 회장,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제우스상사 문상원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 “이번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많은 이웃들이 핫팩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 손영희 회장은 “경기동부여성경제인협의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 나가며 지역 사회 내에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주변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후원자분들 덕분에 남양주시가 한층 더 훈훈해졌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기부 소식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어린이 완구 제조·판매 업체인 제우스상사는 신제품 연구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매년 30개 품목 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기한이 오는 28일로 다가옴에 따라 대상자에게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과 관련된 안내문을 발송해 기한까지 제출을 당부했다. 제출대상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로, 내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면서 법인세의 10%에 해당하는 법인지방소득세를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를 말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지방소득세 정산업무와 확정신고 시, 기 납부세액에 대한 검증자료로 활용된다. 특별징수명세서 제출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제출은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으로 하거나 남양주시청 1청사 세정과를 방문해 CD나 USB 등 저장매체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달 29일 화도읍 창현리에서 무단 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 등 10여 명은 명절을 앞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부터 5시간 동안 쉬지 않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무단 투기로 쌓여 있는 약 2톤 분량의 쓰레기를 일일이 분리 작업해 모두 수거했다. 나용자 대장은 “겨울철에도 쓰레기 무단 투기가 많아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게 됐다. 꼭 필요한 소비로 쓰레기의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배출 방법을 준수해 시민들 모두가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지난달 29일 퇴계원역 앞에서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불과 며칠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1만4천여 명을 넘어섬에 따라 위기의식을 갖고 진행됐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지대장과 각 읍·면·동 지구대장 및 대원들은 KF94 마스크 1,000여 장과 손 소독 티슈를 나눠 주며 연휴 동안 고향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해야 할 경우에는 짧게 머무르기, 사적 모임 최소화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나용자 지대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소한 부주의가 가족 간 코로나19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 이후에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안전 속도 5030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주정차 금지 캠페인 및 안전 취약 지역 교통 지도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 쓰레기 감량과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남양주 현대병원은 설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일천만 원 상당의 정육세트를 지난 1월 27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남양주 현대병원은 지역사회 저소득 이웃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거나 김치, 쌀, 두유 등의 현물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양주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분들이 풍족하게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육세트를 준비했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인 만큼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정육세트는 북부권역 거주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남양주시 북부권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원 사업인 ‘지역사회와 함께 전달하는 행복한 설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전달하는 행복한 설날’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 450가구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태성에이치에스, ㈜코스모스제과, ㈜신화에프에스, ㈜서울밤, 다온, 하나마트 양지점, 현대병원 등 다양한 후원처와 국제키와니스남양주클럽, 나누리봉사단, 진접교회, 오남희망하우스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 단체의 참여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기념해 많은 분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많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덕분이다.”라며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우리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제철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통장류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직접 전통 방식의 장류에 대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내 전통장 교육 농장과 협력해 전통장 담그기, 장 가르기, 장 나누기 및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장아찌 3종 만들기 등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재료비까지 납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통장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전통 식문화와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8일 여유당에서 주민참여 제도 및 주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5기 주민참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새로 구성된 제5기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주민참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회의 안건인 2022년 주민참여 운영 계획 및 주민참여 포인트 부여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제5기 주민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위촉패를 전달받고 주민참여위원회에 참여하는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2022년 주민참여 및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정책들은 주민들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것들이 많다.”라며 “2022년에도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 ESG 행정을 통한 환경 혁신 등에 주민참여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회는 주민 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주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통한 주민참여 자치 실현을 위해 전문적인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4일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행복 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설맞이 행복 더하기 프로젝트’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800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 600개 및 남양주사랑상품권 5만 원권 200매(3,000만 원 상당)를 지원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을 전달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관내 희망케어센터 4개소의 협조를 통해 각 가정에 물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선물 세트를 지원받은 한 가정에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심각하다고 해서 이번 명절은 혼자 쓸쓸히 보내야 하나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설에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남양주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고
(정도일보) 사단법인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경기도지회 미금분회(회장 권간란)는 28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10kg) 100포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미금분회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고구마와 감자를 재배해 희망케어센터에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금농협과 함께 ‘사랑의 복조리 판매 사업’을 진행해 쌀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미금분회가 후원한 쌀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10포, 6개 읍·면·동에 15포씩 배부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간란 회장은 “지역의 불우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상현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는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라며 “전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에서 육성·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은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전국의 여성들이 모인 단체로, 여성 복지 증진 사업, 지역 사회 봉사 활동, 안전 식품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이웃 돕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MG중부새마을금고에서 식용유 50세트,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떡국떡 50세트 및 선물 세트 50개, ㈜쌍용스텐에서 청국장 50개를 지원했으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밀키트 50개를 기탁했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옥균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웃분들이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양정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