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진건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진건읍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건읍 관내 소상공인 30여 곳에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다시 복귀하기 위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소독, 소규모 작품 전시회, 방역 물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방역 물품 꾸러미는 마스크, 손 세정제,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재사용이 가능한 종이 박스와 친환경 생분해 봉투를 이용해 꾸러미를 포장함으로써 남양주시 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에 전달된 방역 물품이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의 방역 활동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며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유효성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방역 물품 전달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주민자치회와
(정도일보)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및 보육 교직원의 농업·환경에 대한 인식 정립과 도시 농업·환경 플랫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영유아 가족 및 단체, 보육 교직원이 농업과 환경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련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영유아 가족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농업·환경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며, 남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정보 교류 및 프로그램 홍보 활동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용석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농업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관계자들은 농업기술센터 시설 투어에 참여하며 영유아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는 지난 17일 홍릉천 주변 산책로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홍릉천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주변 도로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하고,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 처리했다. 천인순 위원장은 “내가 사는 마을은 내가 깨끗하게 지킨다는 생각으로 오늘 정화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주인 의식을 갖고, 더 늦기 전에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환경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올해에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진접역, 오남역, 별내별가람역을 거쳐 당고개역으로 이어지는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 전철이 오는 19일 개통되는 가운데 18일 오남역에서 개통식이 진행됐다. 진접선은 서울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진접역 간 14.89㎞를 잇는 국가 시행 광역 철도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증가하는 광역 교통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등 도심 접근성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2012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약 10년 만에 완공됐다. 남양주시는 지속되는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해 광역 교통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에 비해 이를 처리하기 위한 광역 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실정으로, 시민들이 겪는 교통난이 가중됨에 따라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돼 왔다.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진접선 개통으로 진접에서 서울역까지는 52분이 소요되며, 버스를 이용해 2시간가량 걸리던 기존보다 이동 시간이 약 1시간 8분 단축돼 남양주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접선은 남양주시(남양주도시공사)가 기초 지자체 최초로 역무 및 역사 관리를 맡았으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열차 운행, 한국철도공사에서 철도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회(회장 반성숙)는 지난 17일 평내동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마을꾸밈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들로 사전 모집된 열린마을꾸밈단 및 주민자치위원, 평내동장, 평내파출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개최됐으며 이후 ‘마을꾸밈단의 역할 및 이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열린마을꾸밈단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현안과 지역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7주간 교육과 회의를 통해 마을의 자원과 의제 발굴, 마을 계획 수립, 주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마을 사업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반성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발대식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발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7주간 열린마을꾸밈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마을의제 발굴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해덕 평내동장은 “살기좋은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길 바라며, 열린마을꾸밈단 활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지난 15일 진건읍에 위치한 상조 전문 회사 유원-well의 고정숙 대표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는 1년에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또는 약정으로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로,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리더’를 발굴하고 있다. 유원-well 고정숙 대표는 “경영 철학인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창출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으며, 고정숙 대표를 비롯해 유원-well 임직원 2명 또한 각각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의료비로 지정하신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이용자분들이 긴급히 비급여 치료에 대한 의료비가 필요할 때 지원할 계획이다. 치과나 정형외과의 비급여 치료비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유원-well은 지난 2020년 남양주시와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사망자·유가족을 케어하고 있으며, 타 시·군청에 기여한 성과로 2021년 경기도 장사 업무 관련 표창을 받았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는 지난 15일 금곡동에서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홍유릉 산책로와 주변 골목길 등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캠페인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최근 발생한 산불 등 화재의 심각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이날 캠페인을 주도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 박애선 총무는 “한순간의 실수와 방심이 큰 화재를 가져오는 것을 목도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늦추지 말야아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봄맞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이 참석해 다산동 수변공원부터 인근 공터를 돌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금선 회장은 “다산동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나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플로깅 활동을 비롯해 반찬 나눔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5일 진접읍 관내 사회단체 등과 함께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진접읍 ESG 환경혁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과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혁신추진단 및 각 참여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환경혁신 추진단장 임명, 명예 환경 감시원증 수여, 환경혁신 추진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15개 단체는 에코피아 남양주 건설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재활용품 수거 접수’, ‘지정된 에코로드 관리 및 플로깅’,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위한 마이홈 클린존 확대사업 및 배출개선 프로젝트 추진’ 등의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진접읍 ESG 환경혁신 협약은 읍사무소 주도로 환경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환경혁신 추진단을 자체적으로 구성해 총괄 관리하는 민간 주도의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기존의 환경 협약과는 다른 점이다. 또한, 지난해 6개 단체가 참여한 것에 비해 올해는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참여 단체가 대폭 확대됐다. 이를 통해 기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김현택, 이창희, 최성임 의원이‘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15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표창을 전수 받았다. 김현택 의원은 동료의원들과 적극적인 연구와 토론 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현안사항과 주민민원 해결에 꾸준히 활동한 점을 인정받아 의정연구발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창희 의원은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세심히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과 주의를 요구하며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감사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최성임 의원은 예산집행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통해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철저히 사업의 효과 등을 비교·분석하여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시의 재정이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예산절감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 되었다. 한편, 본 표창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공헌한 지방의회 의원을 총 10개 분야에서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새 생명이 싹트는 봄을 맞이해 ‘키즈 두 번째 옷장 : 임부복 및 출산용품 기부 Day’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성황리에 진행된 설 마중 한복 이벤트에 이어 ‘키즈 두 번째 옷장’ 봄 시즌 특별전으로 기획됐으며, 소중한 추억이 담긴 출산 관련 물품들을 기부받아 새 생명을 기다리는 가족 또는 시민에게 무료로 다시 나눠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된다. 물품 기부는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키즈 두 번째 옷장’ 3개 지점(진접, 별내, 호평) 또는 보육정책과(다산지금로16번길 95)에서 가능하며, 무료 나눔은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키즈 두 번째 옷장’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부복과 수유 쿠션, 신생아 모빌 등의 신생아 용품을 기부하고, 나눔을 받는 참여 가정 모두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봄 이벤트를 준비한 시 관계자는 “최근에는 한 자녀만 출산하는 가정이 많아 임부복이나 출산용품을 한 번만 쓰고 버리거나 두 자녀를 출산하더라도 터울이 많이 져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아이와의 첫 만남을 준비했던 행복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케어안심주택(중간 집)에서의 입주 생활을 마치고 지역 사회로 정착한 어르신의 자립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가는 집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은 사회 복지사 등 집들이에 초대된 손님들을 위해 다과를 준비했으며, 집들이에 참석한 손님들은 생활에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고 주체적인 지역 주민으로 출발하는 어르신의 자립을 축하했다. 케어안심주택 입주 1년 차 이희망(가명) 어르신은 주거지가 없어 복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때에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하며 안정된 주거지를 기반으로 원하는 근로 활동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어르신의 노력과 지역 사회의 통합 돌봄을 바탕으로 입주 초기 목표했던 ‘주거지 자립’을 실현하며 시설을 전전하는 일 없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이희망(가명) 어르신은 “고작 일 년밖에 안 지났지만 일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지금의 나는 몰라보게 건강해졌다.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이 은혜를 잊지 않고 꼭 베풀고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중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오남호수공원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을 진행하고, 무단 투기 제로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최근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큰 산불이 나면서 많은 재산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오남읍 주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남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산불 조심 캠페인과 더불어 플로깅 활동을 동시에 펼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박행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은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일로, 모두가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조금 더 성숙한 주민 의식을 갖길 바란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유중 오남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산불 조심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0일 MG새마을금고 금곡지점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현금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MG새마을금고 금곡지점은 금곡동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일상생활 지원 등을 위해 현금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향후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 아동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나눔을 통해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을 꿈꾸며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늘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기억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는 매년 설 명절 물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관내 건축공사장에서 용접ㆍ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건설 현장에는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되어 있어 용접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장 안전수칙에는 ▲용접 기구 사용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후 물통ㆍ마른 모래ㆍ소화기 등 비치 ▲용접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30분 이상 확인 ▲가연물 주변 흡연 금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작업 시 작은 불티 비산거리가 4m 이상이나 된다.”라며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