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15일 관내 민간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마을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동면을 비롯해 동부희망케어센터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도시공사 주니어보드가 집 내부에 폐기물 등이 적체돼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인 주거취약 가구를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함께 발벗고 나섰다. 깨끗해진 집을 본 김모씨는 “열악한 집을 홀로 치우는데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많은 봉사자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집을 청결히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기복 수동면장은“더운 날씨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해주신 동부희망케어센터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도시공사 주니어보드에 감사를 드린다. 항상 우리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는 수동면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5월 29일(추경 국회의결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 약 22,500가구이다. 신청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단위로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Thank You Pay-N’)으로 차등 지급된다. 지원된 금액은 올해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된 잔액은 기한 경과 후 소멸된다. 대상 가구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문자 혹은 우편물을 통해 안내받은 해당 날짜에 신분증(필요시 위임장)을 지참하고 방문해서 수령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남양주시 복지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생계비 증가 부담이 큰 소외계층에게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해 경제적 지원을 통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우리 쌀 활용 제과 제빵 고급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과제빵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 3월 초급과정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피넛카라멜 마들렌, 소금빵 등 기존 제과제빵 재료에 우리 쌀을 더해 다양한 쌀 제과 제빵을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총 5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용석만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급함으로써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및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빈시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후에시를 공식 방문하며 5박 6일간의 일정을 통해 다양한 교류사업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지난 2019년 2월, 상호 우의와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문화, 관광, 도시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해 우호 협정을 체결한 이래로 24회에 걸쳐 상호방문, 민간인 교류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은 후에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후에시와 추진 중인 교류사업 논의를 위해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유영호 작가, 시 공무원 등 17명이 방문했다. 방문단은 보 레 넛 후에시장을 예방하고, 남양주시와 후에시, 유영호 작가가 지난 2019년부터 공동 추진해온 대한민국 글로벌 조각상‘그리팅 맨’을 설치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유영호 작가의 작품인‘그리팅 맨’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는 겸손과 존중의 의미가 있는 작품으로, 남양주시와 후에시 간 교류 협력의 상징의 의미를 담아 후에시에 기증될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 방문단은 경제, 청소년 등 교류 분야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그리팅 맨 설치장소 현장답사와 경제인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제4기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4기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임위원을 포함해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자영업자, 통장, 주민자치위원, 봉사단체회원, 복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의 복지에 관심이 있는 위원들이 위촉됐다. 이날 선출된 박환균 민간위원장은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잘 소통하며 평내동주민센터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평내동 우해덕 동장은 “새롭게 구성된 4기 위원님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적인 헌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발굴,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특화사업 개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비수급빈곤층 주부식 지원, 우리동네 어르신 이웃 살피미, 휠체어 대여 등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복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회 지자체-주한외국공관 일대일 협력미팅 행사’에 참석해 미국, 영국 대사관과 교류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력 미팅에서는 24개국의 주한외국공관과 24개의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참가해 지방정부와 주한외국공관 간의 외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K-한류 열풍을 이어갈 새로운 교류 아이템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0년 미국의 브레아시, 포트리자치구와 온라인으로 자매(우호)결연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공무원 파견, 청소년 교류 등 미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 16일 주한미국대사관의 최숙정 공공외교보좌관을 만나 미국 신행정부의 외교 정책에 따른 대사관의 공공외교 정책 변화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미대사관과 남양주시가 함께 할 협력 사업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17일에는 1996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26년째 꾸준히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국 다트포드시와 관련해 주한영국대사관의 톰 노리스 정무 의전보좌관을 만나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국제화사업에 대해서 소개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는 17일 호평동에서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챙기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10여명은 아침 일찍 평내호평역 주변 마을안길 곳곳을 돌며 쌓여 있는 쓰레기 150리터 분량을 줍고 분리수거했다. 최형태 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지역을 직접 깨끗이 치워 이웃과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오늘 활동에 나섰다.”라며“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지난 15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은 거동이 불편한 복지대상자 자택으로 직접 푸드뱅크 꾸러미를 전달하며 제4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협의체는 매월 취약계층에게 푸드뱅크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단순히 식료품 등을 배달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모니터링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협의체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김유중 오남읍장은 “새롭게 꾸려진 오남읍 협의체에 대한 기대가 크며,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이 어려웠던 이전 기수보다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미우 민간공동위원장은“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되며 다른 민간위원들이 더 활발히 협의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이 독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4기 오남읍 협의체는 2022년 5월에 구성된 이후 2년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자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힘쓸 예정이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는 지난 16일 삼패사거리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명과 양정동장은 두 시간 동안 잡초 제거 및 주변 청소를 하며 도로변 미관개선에 힘썼다. 천인순 위원장은 “비가 오면서 늘어난 잡초 때문에 신호등을 건너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거 같아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6일 남양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업 교육’을 다산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지난 4월 남양주시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남양주시 공무원, 남양주남부경찰서 및 남양주도시공사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행정기관인 남양주시청과 수사기관인 남양주남부경찰서가 함께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김종필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이 수십 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특강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종필 서장은 행정기관의 대응방향 및 관리자의 의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중대재해 주요 사례 등을 주제로 1시간가량의 교육을 진행하며“남양주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선제적 예방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남양주시 홍철호 시민안전관은 “남양주시 직원 모두가 중대재해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법 숙지를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시민들과 종사자 모두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접읍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접읍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워킹그룹’은 오는 2023년도에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이용복 센터장과 이석찬 복지지원과장을 비롯해 11기 주민자치위원 및 고문 등 30명이 참여했다. 워킹그룹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지역활성화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의 주민자치회를 방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강원도 속초시 체스터톤스호텔의 세미나실로 이동해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주민자치 분과별 사업계획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진접읍의 주민자치가 한 단계 발전하기위한 초석이 마련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용복 센터장은 “이틀간의 워킹그룹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들 덕분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꽃피우는 진접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제4기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이 새로 위촉된 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정기 회의는 임원진 선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본 사항 알림, 안건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4기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 복지 관련 종사자, 주변 자영업자 등 지역 실정에 익숙한 주민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순자 민간위원장은 “전적으로 저를 지지해서 뽑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진건읍과 협력하고 주민들과 소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자원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 진건읍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도와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며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더워지는 날씨 속 관내 취약계층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각 가정에 냉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의 회원인 국민테크(대표 조효범), 스테이박스(대표 이춘우)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에어컨이 없고 전기 요금을 내는 데 부담을 느끼시는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는 지원 대상자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냉풍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냉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무더위로 일상생활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냉풍기를 지원해 주니 올해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냉풍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폭염에도 안심하고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폭염이 심한 시기에는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는 지난 15일 별내면 에코랜드에서 잡초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활동에 참여해 에코랜드 내 잡초를 제거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봄에 심은 풀이 잘 자라 에코랜드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행복해할 모습을 생각하니 힘이 난다.”라며 “별내면이 발전하고 지역이 아름다워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생생한 직무 이야기‘온라인 클래스 현직자 직무특강’을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직자 직무특강’은 현직자를 통한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망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직무의 입직을 위한 취업준비전략과 현직자의 직무 경험 기반의 취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6월 23일‘영업/영업관리’편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생산/품질/제조, 서비스기획, 회계/재무/금융, 유통/무역/구매 직무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39세이하 청년 구직자로,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자리카페를 통해 취업준비도에 따른 단계별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취업로드맵 컨설팅, 온라인 현직자 직무프로그램, 청년희망클래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면접정장대여, 이력서사진촬영, VR면접교육, 공간대여, 온라인 원스톱 컨설팅 등의 프리미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