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평생학습 활동가를 대상으로 마을학습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SNS 홍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습등대 매니저, 장애인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등 평생학습 활동가 3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와 평생학습 현장에서 활동가들이 잘 적응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마을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오는 8월 4주 과정으로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전문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읍장 문흥기)은 관내 소재한 도령사(이영희 법사)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6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령사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쌀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령사 관계자는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도령사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25일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중복맞이 ‘오감만족 바캉스’를 진행했다. 앞서 케어안심주택 입주자 회의를 통해 중복을 맞아 입주자들이 함께 계곡 물놀이를 하고 보양식을 먹으며 하루를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를 적극 수렴해 이번 ‘오감만족 바캉스’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케어안심주택 입주자 어르신들은 청정계곡마을을 방문해 닭백숙과 감자전을 먹으며 계곡 물놀이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오감 만족 바캉스를 즐겼으며, 이후 만족도 결과에서 97% 긍정응답을 얻었다. 특히 ‘지역주민과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라는 문항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는 입주자가 이웃 및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이 향상됐음을 알 수 있었다. 김채린 느티나무봉사단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보냈던 오늘을 계기로 서로가 가족만큼 가까워지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입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동행할 수 있는 봉사단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더위로 지친 입주자들에게 중복을 맞아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여름을 선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북부분소(이사장 주광덕)에서는 지난 26일 북부권역 자원봉사단 임원 및 풍양치매안심센터직원등 20여명이 모여 청학2리 경로당내 대청소 및 화단보수, 페인트를 칠해 새롭게 경로당 내.외관을 개보수했다. 청학2리 노인회장(최옥녀)은 코로나19로 장기간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아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주변 곳곳이 보수와 청소가 필요한 부분의 어려움을 호소하기에 흥쾌히 북부권역 자원봉사단(별내동, 진접읍, 오남읍) 임원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중복날,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분들은 봉사활동으로 흘리는 땀방울을 보양 삼아 활동한 덕에 경로당 안팎으로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어 갔고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재조성됐다. 북부권역자원봉사단은 경로당 개보수 연합활동을 통해 좀 더 지역별 임원진들과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다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은 가장 먼저 달려가 도와 줄 것을 다짐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다같이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4일‘제4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볼링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화도읍 오월볼링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볼링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시 볼링협회 소속 32개 팀 138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으며 김현택 의장과 이상기 부의장이 참석하여 볼링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볼링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에 지친 삶에 활력을 주는 생활체육이다.”며“이번 볼링대회가 우리시 볼링 인구의 저변확대의 계기가 되고 동호인들 간에 우정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밝혔다.
(정도일보) 제23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임명된 이석범 경기도 지방이사관이 25일 취임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광주시 부시장, 김포시 부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지냈으며, 이번 인사 발령으로 약 7개월간 공석으로 있던 남양주시 부시장을 맡게 됐다. 이날 이석범 부시장은 남양주시의회를 방문해 김현택 의장 및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충탑, 정약용 묘역을 참배하며 시민 행복과 남양주시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오후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를 방문해 시정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시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 갈 민선 8기 주광덕 시장님을 비롯한 남양주시 공무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 비전에 따라 그간의 행정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시정에 쏟아붓고 남양주 공직자 여러분이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24일 각 읍면동 지구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내역, 금곡역, 도농역 및 평내동사무소 앞에서 릴레이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2022년 더불어 안전하게 잘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교통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정지선은 생명보호선!’, ‘음주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음주운전 NO! 양보운전 YES’,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 등하굣길 어린이사고 없는 남양주!’ 등의 구호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지금바로 분리배출부터!’라는 구호를 알리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운동도 병행 실시했다. 나용자 대장은 “이번에 실시한 교통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대집)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및 관계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도읍 재난구조협회 이희문 회장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수칙, 구조장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인명 구조방법을 선보이며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구조방법과 신속한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최대집 센터장은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센터는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불의의 재난이나 사고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상해·사망 관련 담보 항목을 강화해 ‘시민 체감형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 체감형 시민안전보험’은 재난 또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피해를 보상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남양주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개인 보험에 가입된 경우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등 전년도부터 보장된 10개 항목에 더해 ▲상해사망 장례지원금 ▲개 물림 사고 사망과 후유장해 ▲유기견, 멧돼지 피해보상(치료비) 담보를 신설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한층 강화했다. 다만, 15세 미만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사망에 대해서는 보장받을 수 없다. 남양주시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시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시민 체감형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시민이 느끼기에 더욱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장 기간은 2022년 8월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0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의 조찬 간담회에 이어 22일에도 제조업체 중심의 남양주시기업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남일 회장을 비롯해 남양주시기업인회 소속 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남양주시기업인회는 도로 교통 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물류비용 및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도 47호선(진접~내촌) 금곡교차로 상습 교통 정체 해소 ▲화도읍 가곡리 일원 간선 기능을 하는 지방도 387호선 확장 공사 조속 추진 등을 건의하고, 소기업이 사업장 용지를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 행위 허가 시 경사도 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광덕 시장은 “사통팔달의 도로 교통은 기업 활동뿐만 아니라 도시의 성장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국도 47호선 금곡교차로 교통 정체 완화, 지방도 387호선 확장 등 교통 대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 시장은 기업 경영 환경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제조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에 큰 힘이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위원장 조상희)는 22일 진건읍 사능리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회원 6명은 사능리 에코로드에 버려진 쓰레기 100리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장소에 조성한 화단을 관리하는 등 지역미관 개선에 힘썼다. 조상희 위원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회원들의 꾸준한 활동과 시민들의 참여 덕분에 진건읍이 정말 많이 깨끗해졌다.”라며 “환경은 한번 오염되면 원상태로 되돌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시민분들께서는 꾸준히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준수와 발생량 감축에 동참해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14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음식을 준비해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의 독거노인 26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음식은 어르신들이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을 잘 챙기실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한 삼계탕 등으로, 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여쭙기도 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장마와 무더위 속에 외출도 잘 못하시고 식사도 제대로 드시지 못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오늘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날씨가 좋아지면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산책도 다니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위원장 원성재)는 지난 18일 진접읍 왕숙천 일대에서 에코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왕숙천 상류에서 하천에 직접 내려가 약 200리터 분량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원성재 위원장은 “장마로 왕숙천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를 신속히 청소함으로써 하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자 오늘 활동에 나섰다.”라며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고생한 회원분들과 격려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새마을회(회장 이덕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시 왕숙천 일원에서 ‘새마을이 쏘아올린 작은 공’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이 쏘아올린 작은 공’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 이하 EM)을 활용한 발효액과 퇴비를 황토와 배합한 후 반죽해 만든 흙공을 하천에 던져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수질 보존 중요성 인식 교육, 유용미생물 정화 작용 교육, EM 흙공 만들기 순서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회원들은 남양주시 왕숙천 일대로 이동해 발효시킨 EM 흙공을 하천에 투하하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남양주시새마을회 김은선 사무국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향한 첫걸음으로 하천환경정화 사업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 살맛나는 남양주시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새마을회 이덕우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분들과 새마을지도자 회원 모두가 하천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마음속 깊이 되새겨 더 나은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22일 오전 위원회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부터 상임위원회가 증설됨에 따라 첫 출범하게 되었으며 김영실 위원장과 이경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기, 박윤옥, 한송연, 손정자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시의 복지국, 문화교육국, 환경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 풍양보건소, 남양주복지재단 등에 속하는 사항들을 심사하게 된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위원회실에 모여 소관부서의 현안쟁점 사항 파악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은“초대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협치와 화합으로 늘 시민과 소통하는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료위원들에게“여야를 떠나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