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앞으로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공약과 중점 과제 등 6대 분야 핵심 사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슈퍼성장시대, 첨단산업 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 진심소통 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 목표달성 거버넌스의 3대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6대 분야 핵심 사업으로 공약 110개와 중점 과제 27개를 확정했다. 6대 분야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첨단미래산업 경제도시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가 있으며, 시는 공약과 별개로 농민기본소득 지원, 다둥이 다(多)가치 키움 사업 등 추가 발굴한 정책 사업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핵심 사업에는 영유아, 청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는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비롯해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유치, 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중심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밸리 유치 등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한 정책이 두루 담겨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통 및
(정도일보) 2022 경기꿈의학교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는 지난 6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라면 2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와부읍에 위치한 다목적 공연장 갤러리와부에서 열린 ‘2022 경기꿈의학교와 함께하는 성장 발표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라면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다린 학생(도곡초 4)은 “지난 4일 동안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전시했던 성장 발표회가 잘 끝나서 기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후원하는 것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꿈의학교는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돼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 활동으로, 지난 8년간 다양한 마을 행사에 경기꿈의학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새마을회는 7일 조안면 정약용유적지 및 금곡동 이석영광장 일원에서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 녹색 환경캠페인 사업인 ‘남양주 그린 로컬택트’를 실시했다. 이날 이덕우 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7개 단체장 및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먼저, 회원들은 조안면 정약용유적지를 찾아 다산 선생의 사상과 철학, 삶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주변을 돌며 쓰레기 20% 감량 및 탄소중립실천을 요청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금곡동 이석영광장에 있는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을 방문해 독립운동과 이석영 선생과 관련된 체험·전시 공간을 돌아봤으며, 이후 광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양주시민과 새마을지도자분들이 남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명소가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3無 해소’라는 목표 아래 3대 전략, 5대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복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 문제(無智) ▲이웃에 대한 무관심(無關心) ▲생활을 극복하려는 의지의 부족(無氣力)을 주요 문제로 진단하고,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5대 추진 과제를 설정·추진해 오고 있다. 먼저, 도움이 필요해도 정보가 없어 복지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시는 본인 또는 이웃이 어려움에 처한 경우 실시간으로 제보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카카오채널) 가입자 수를 기존 531명에서 951명으로 확대해 양방향 소통 체계를 강화했으며, 앞으로 참여 시민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갑작스러운 급여 중지 및 신청 탈락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저소득층과 기존 복지 제도를 이용하지 못해 극단적인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가구를 위해 남양주형 긴급복지 제도를 신설하고 오는 11월부터 추진할 방침이며,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 기본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어린이비전센터를 방문해 1층에 위치한 진접읍 현장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 놀이 시설인 까꿍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민원 대기 시간 증가, 주차 공간 부족 등에 대한 민원인들의 지속적인 건의 사항을 반영해 현장민원실 설치를 추진했으며, 지난 8월 23일부터 약 일주일간 시범 운영 기간을 갖고 9월 1일 정식 개소했다. 특히, 현장민원실은 인근 금곡리와 연평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민원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고,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의 민원 대기 시간을 단축해 지역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처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까꿍놀이터 및 장난감도서관의 시설 현황과 개선점에 대해 시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둘러본 주 시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시민시장으로 생각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현장민원실을 비롯해 까꿍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의 시설을 정보의 격차로 인해 이용하지 못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함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6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으며 심사를 위해 이정애, 박경원, 박윤옥, 이경숙, 한근수, 김동훈, 정현미, 김상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정애 의원, 부위원장에 김동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정례회부터 상설화됐다. 위원회는 선임된 날로부터 1년간 재임하되, 그 재임 기간은 매 연도 7월부터 다음 연도 6월까지 1년의 임기로 운영된다. 또한, 박윤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시립합창단의 운영 및 단원의 임금협약 적절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의 주요현안사항들에 대해 시정질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12일에는 각 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2021회계연도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이명애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정순옥 위원장은 “미용 서비스를 통해 주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직접 이미용봉사에 나선 이명애 위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위생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다산동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30일 중증 발달장애 아동 식습관 개선프로그램 ‘채소야 놀자’의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채소야 놀자는 발달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양재단이 지원하는 식습관 개선프로그램으로, 작업치료사가 함께 아동 맞춤 놀이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번 채소야 놀자 종결식은 6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총 5명의 장애아동 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BMI 체중계와 키재기를 통한 성장변화 측정해보기, 프로그램 평가, 식습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건강먹거리 키트를 전달하며 그간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아동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참여 아동의 한 보호자는 “아이가 채소야 놀자를 하면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집에서도 잘 실천해서 건강한 아이로 키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이은진 사회복지사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입구 야외에서부터 제프밴드의 통기타 버스킹 공연과 퓨전 국악 밴드 아리현의 초청 공연, 퇴계원 지역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K-POP 댄스팀 벨리비아 임팩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 음악회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남양주시 청년축제기획단 김익권, 홍가인 단원이 청년 시민 대표로 나서 시민 헌장을 낭독했으며, 시민대상 및 감사패 수여, 모범 시민 표창 등이 이뤄졌다. 올해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부문에서 유재금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사람들 봉사단 회원 ▲문화예술 부문에서 황영식 화백 ▲산업경제 부문에서 이희문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장 ▲보건환경 부문에서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교육 및 체육진흥 부문에서 윤성현 퇴계원읍 체육회 고문이 수상했다. 또한, 지난 ‘제11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우승해 남양주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생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남양주시축구협회 50대 시 대표 선수단에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모범 시민 12명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5일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과 정책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간담회 △남양주형 긴급복지지원 추진 계획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 지속 추진 △왕숙천 친수 공간 조기 개방 △백봉지구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사업자 모집 공고 시행 △제청말길 도로확포장공사 준공 △제7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 개최 △진접역 환승 주차장 조성 공사 등 총 28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회의에서 강조된 나눔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토론 형식으로 회의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으며, 나눔의 도시 남양주 조성 방안, 후원자(기부천사) 예우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주광덕 시장은 고액 기부자와 함께 소액 기부자 중 장기간 기부에 참여한 시민을 예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으며,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소액 나눔을 장려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부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 시장은 취임 이후 100일간의 성과와 앞으로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진건읍 내 취약계층 문화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20명에게 영화 관람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인 한 청소년은 “요즘 영화 티켓 값이 너무 비싸서 영화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영화 관람권을 지원받게 돼 기쁘다.”라며 “제일 친한 친구랑 보고 싶은 영화를 보러 가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문화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더 활기차게 지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생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22일 가족 역량 강화 사업 ‘맘′s 힐링데이’에 참여하는 어머니들의 재능기부로 복지관 4층에서 핸드드립커피와 캘리그라피 엽서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료 나눔 이벤트는 복지관 옥상 바자회와 연계돼 진행됐으며, 복지관 이용인과 주민들에게 바리스타 반의 어머니들이 직접 현장에서 내린 신선한 핸드드립 커피를 무료로 나눠줬다. 또한, 엽서 나눔 존을 통해 어머니들이 직접 디자인한 캘리그라피 엽서를 바자회에 비치해 무료로 나눠주며 바자회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이 됐다. 맘’s 힐링데이의 바리스타 반의 한 어머니는 “커피에 대해 공부할 수 있고 함께 교육을 듣는 엄마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바리스타 교육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오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바리스타로 일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맘’s힐링데이는 장애 자녀를 둔 엄마들의 여가활동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찾고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자존감 향상에도 기여하는 가족 역량 강화 사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리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지난 9월 24일 화도읍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아침 일찍 묵현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에 직접 내려가서 쌓여 있는 쓰레기 200리터 분량을 줍고 분리수거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하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라며 “주민분들께서도 나들이 나오실 때 쓰레기는 꼭 집으로 다시 챙겨가셔서 지역 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9월 '골목길 플로깅 Day'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곡동 생활개선회, 걷기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금곡동 관내 주요 무단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에코플로깅(조깅 및 산책을 겸한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 활동을 진행했으며, 하천 및 도로변에 방치돼 있던 생활쓰레기 50kg을 수거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조성관 도시건축과장은 “금곡동 골목길 플로깅 데이에 참여해 주신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에코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골목길 플로깅 데이 활동에 이어서 사회단체와 협의해 매달 플로깅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9월 30일부터 건강개선 댄스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개선 댄스교실은 만 60세 이상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포크댄스를 통해 신체활동을 증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며,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는 12월 2일까지 총 10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포크댄스는 세계 곳곳에서 대중적으로 유행해 온 음악과 춤동작을 활용하므로 경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춤 동작의 암기와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기억력과 근력의 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비대면 플랫폼이 생소한 어르신들을 배려하고자 대면 방식으로 마련됐다.”라며 “전국적으로 비만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신체활동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