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6일 금곡동 이석영광장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가치가게'라는 슬로건 아래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행사로,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으로 진행돼 오다 올해에는 약 3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를 확인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과 더불어 지역의 소상공인과 시민공동체들도 함께 참여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전, 기획전,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민 난타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의 발달장애인 청년들은 푸드트럭 운영에 처음 도전했으며, 협동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가 사회적경제 기업에 전달돼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석영광장 내 REMEMBER 191
(정도일보) 화도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4일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하는 화도읍 답내리 일원 학습포에서 벼 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도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을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 및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임원진 15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화도농업경영인회 홍현기 회장은 “지난 5월 화도농업경영인회에서 심은 벼를 회원들과 힘을 합쳐 수확했다.”라며 “도움을 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 및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접 생산한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도농업경영인회는 최근 6년간 직접 생산한 고품질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쌀 30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남부희망케어센터는 KT&G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경차(배기량 1,000cc 미만)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300만원 상당의 캐스퍼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KT&G 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후원, 저소득층 의료비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04년부터는 경차 지원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통해 비교적 넓은 남부권역의 서비스 이용자에게 한 걸음 더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든든하다.”라며 “KT&G 복지재단이 차량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취지에 맞게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6일 호평동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가을맞이 대청소의 날’을 운영했다. ‘호평동 대청소의 날’은 개별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던 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청소를 실시하는 날로, 이번 행사에는 호평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재단, 어머니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2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사회단체 회원들은 오전 10시에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모여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호만천 산책로, 구룡천 산책로, 사가연 문화의 거리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 만에 ‘호평동 대청소의 날’을 통해 한자리에 모이게 돼 기쁘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호평동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대청소의 날’ 행사는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근로기준법'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62개의 소규모 사업장을 ‘우리 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동네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심 사업장’은 노동 권익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관계법을 몰라 발생하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9월 초까지 총 655개 사업장의 노동자 740명, 사업주 404명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금 준수 ▲주휴 수당 지급 ▲부당 대우 여부 등 노동 환경 실태 조사를 완료했다. 실태 조사 결과 '근로기준법'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사업장은 총 62개로, 앞으로 노동 권익 서포터즈는 해당 업체를 방문해 안심 사업장 인증서를 전달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단시간·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권익 향상과 노동 기본권 인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노동 권익 서포터즈는 지난 14일 평내호평역과 21일 진접역 광장에서 노무사와 함께 노동자들에 대한 법적 의무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동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사)전국한우협회 남양주시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400만 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100kg을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 남양주시지부는 농업인의 화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제23회 농업기술대전’에서 불고기를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전국한우협회 오호택 남양주시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후원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통해 뜻깊은 행사를 더욱 빛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앞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지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7일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평내동 및 호평동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평내호평모여라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와의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추진 중인 ‘진심소통’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 평내호평모여라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내호평 하수 처리장 △백봉지구 종합 병원 유치 △평내 4지구 진행 사항 △센트럴 N49 개발 사업 △6호선 연장 △상봉 셔틀 열차 운행 계획 △BRT 사업 △땡큐버스 노선 개선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등 총 9가지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 시장은 “‘시민시장시대’에는 시민의 정책 체감도와 공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 제안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듣고, 지역 주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겠다.”라며 “읍·면·동의 주요 사업과 현안은 반드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시민시장님의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5일 조안초등학교에서 학생 53명, 교직원 10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 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얼운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5월 3일 수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총 6개 학교를 찾아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빛소화기를 통한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량 종이접기 ▲소방타투 체험 ▲소방안전 OX퀴즈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평내도서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속 돌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Covid19 트라우마 세미나 ‘실무자들을 위한 심리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내 어르신 돌봄에 힘쓰고 있는 장기요양 기관 소속 14,000여 명 종사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휴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세병원 및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세병원은 ‘실무자들을 위한 심리 방역’을 1회 진행하며,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자가 이완 프로그램 ‘아우토겐 트레이닝’을 2회기씩 3차례 진행한다. 1차 ‘아우토겐 트레이닝’은 10월 중 완료됐으며, 2차와 3차는 오는 11월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실무자들을 위한 심리 방역’에는 30명의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온세병원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소연 박사가 스트레스와 불안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참석자들에 대한 설문 조사 후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 측정, 감염병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 건강 지침, 스트레스 관리와 불안 대처 방법, 마음 안정화를 위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여유당에서 소송 신규 담당자 및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송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소송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법무담당관 소속 이운익 변호사와 톰슨로이터(로앤비) 강사가 행정소송·심판의 기초상식 및 준비사항 그리고 대응방법 등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로앤비 법률정보서비스 활용 방법도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시연 위주로 소개됐다. 문명우 법무담당관은 “소송 결과가 행정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교육이 소송 업무 수행자들의 실무능력 강화, 행정기관의 신뢰도 향상 그리고 승소율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직원들이 소송 업무를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2년 하반기 송무교육을 오는 31일에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두석)는 지난 22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제1회 와부주민자치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 및 공연,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김지훈, 김영실, 박경원, 한송연 의원,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는 남양주시 홍보대사 윤태규씨의 공연과 노래교실, 무용, 실버라인댄스 등 수강생들의 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한편 지역 봉사단체인 덕소로타리클럽은 어르신 700분께 점심식사로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했다. 2부에서 수강생들은 기타, 하모니카, 줌바댄스 공연을 통해 주민들 앞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현택 의장과 시의원들은 에어로빅팀과 깜짝 댄스공연을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의 쿠키·떡만들기, 힐링타로, 캐리커처 체험 프로그램과 드로잉·유화, 수채화, 서예 등의 작품 전시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두석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주민들이 모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2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지역의 나눔 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공 기관 및 민간 기관의 관리자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모금 전문가인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남양주시 실국소장 및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30여 명과 함께 ‘자원 발굴 활성화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회복지 공무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후원금·품 관리 운영 핵심 실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나누고 베풀면서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길이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라며 “나누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행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공공과 민간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사회 내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후원 문화가 활성화돼 복지 사각지대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민원 우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2021년 하반기와 2022년 상반기 친절 공무원 최종 후보 등 민원 우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별내면 용암치유마을에서 스트레스 측정 및 진단을 비롯해 천연 염색 스카프 만들기, 야외 치유 밥상을 체험했으며, 잠실로 이동해 뮤지컬을 감상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모든 프로그램이 알차고, 업무에서 온전히 벗어나 정말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양주시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별내동 한마음 체육 대회’ 행사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민·관 합동 찾아가는 게릴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별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 및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물 및 방역 용품을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규복 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분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보여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별내행정복지센터 또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 분기마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자원 연계 및 후원 등 여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수 과일 생산 촉진을 위해 ‘2022 남양주먹골배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22점의 배가 출품됐으며,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남양주시배협의회 임원 및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관계자 등 10명의 심사 위원이 출품 물품을 평가해 당도, 경도, 과중의 계측 심사와 모양새, 균일도, 착색 정도의 외관 심사로 우수 남양주먹골배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특별상 3점 등 총 6점의 우수한 남양주먹골배가 선발됐으며, 퇴계원 작목반 김용식 농업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물품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에서 전시됐으며, 수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용식 농업인은 “AI 등 가축 전염병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된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리 남양주먹골배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품평회를 통해 협의회와 작목반을 활성화하고, 농업인들 간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