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1일 시청 여유당에서 지방재정계획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새롭게 위촉된 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심의를 진행했다. 지방재정계획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재정 관련 전문가로 선정된 민간위원 12명, 공무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는 투자 사업 13건, 학술 용역 15건 등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 필요성을 심사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했으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2023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 사업 258건과 신규 행사성 사업 7건의 적정성과 지원 규모를 결정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고려해 사업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골든 타임이 지금인 만큼 각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전문가분들께서 여러 가치를 공유해 남양주시의 재정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방재정계획 등 심의위원회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관리·운용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서 시의원들은 이태원 사고로 숨진 사망자를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 사상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후속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인파가 붐비는 대형 행사 시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주문했으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의원 및 직원들은 애도를 표하는 검은색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김현택 의장은 “현재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4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그 중 우리 남양주시민도 2명 포함된 걸로 파악하고 있다, 비탄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하며 사고가 하루 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1일 오전 10시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이태원 참사 사고 수습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제2차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 등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남양주시 사상자는 총 3명(사망 2명, 부상 1명)으로,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유가족 장사 지원 △장례비 지원 △부상자에 대한 건강 상태 수시 모니터링 등이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이석범 부시장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해 지원 가능한 모든 방안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하며 “공무원들은 국가애도기간에 경건한 마음을 갖고 근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의 안전 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행사를 연기하거나 최대한 간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공직자 애도 리본 패용, 불필요한 국내외 출장 및 회식 제한 등을 통해 엄중한 상황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1일 오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사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으며, 관련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29일 진건읍 송능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대원 1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농가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해 고구마 10kg 50박스 분량을 수확했다. 나용자 대장은 “지역 농가에서 한 해 동안 열심히 재배한 농산물 수확에 애로 사항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을 내어 오늘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고 생명 살림 운동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월 2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영유아 안전 축제’가 약 2천여 명의 영유아와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유아들의 안전생활 습관화를 위해 남양주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재단이 주관한 이번 ‘2022년 영유아 안전 축제’는 남양주시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연합회, 급식관리지원센터 및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남양주북부경찰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화재·소방, 전기·가스, 선박·차량 및 야영장, 완강기 안전과 심폐소생술 등 9개 분야 18개 체험 존을 마련해 영유아들이 상황별 안전 행동 요령과 대피 방법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 방법 등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학대 예방 부스, 실종 예방 안내 부스 등을 함께 운영했으며, 체험장의 질서 유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축제 첫날 열린 개막행사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은 개회사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가 우리 어린이 여러분이다. 여러분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직업 능력 개발 훈련(미술 직종)반을 운영했다. 직업 능력 개발 훈련(미술 직종)반은 미술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장애인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문화 예술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여러 미술 분야 중 팝아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훈련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기초부터 심층적인 화법을 익히고 수동면에서 열린 자폐 장애인 한부열 작가의 아트앤아트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배움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팝아트 기초 과정인 채색 기법, 시리즈 만들기, 라인 작업 및 채색, 자화상 인물 채색하기, 라인 작업 및 코팅 등 총 24회기의 훈련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출품작 선정 작업을 통해 팝아트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들은 “자주 사용하는 스케치북, 도화지가 아닌 캔버스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미술 도구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더욱 재밌어졌다.”,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멋진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서울원예농협에서 진접읍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10kg) 66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남양주시 과수 농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폐영농자재 수거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욱)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진접읍의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원예농협 엄재규 상무는 “진접읍에 소재하고 있는 산지 유통 센터 등이 중심이 돼 과수 농가 조합원의 자발적 참여로 수익금을 마련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울원예농협과 조합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5,139필지로, 지가는 시 부동산관리과 및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결정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토지 소재지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표준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전자 열람이 보편화되면서 지가 확인이 용이해진 만큼 토지 소유자 등은 기간 내 지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0일 오후 3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경위와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 주관 행사뿐만 아니라 민간 주관 행사도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하게 점검하도록 지시했으며, 공무원들에게 국가애도기간 중에는 엄중한 마음을 갖고 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광덕 시장은 현재 남양주 시민 사망자는 1명으로 파악됐으나 추가로 신원 확인이 진행되면 피해자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의료 지원이나 장례 절차 등의 사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주 시장은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사망자와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무엇보다 피해자에 대한 의료 지원이나 장례 절차 등의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중앙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관련한 별도의 요청이 있으면 신속히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애도기간 중에는 월례조회 등 예정된 행사를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31일 오전 중 시장 주재로 2차 긴급 재난대책회
(정도일보)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회식에 참석해 남양주시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4개 대회 중 마지막을 장식한 이번 대축전은 경기도 주최, 용인시, 경기도체육회, 용인시체육회 주관으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1만 7,000여 명의 선수들이 2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의 시장, 군수 및 체육 관계자와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개회식 이후 진행된 만찬에 참석해 남양주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74만 남양주 시민을 대표해서 참가하신 자랑스러운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진행되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됐으며,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에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지난 27일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의 독거노인 26명에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장조림과 잡채 등의 반찬을 푸짐하게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 속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여쭙기도 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맛있게 식사하시고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직접 음식을 장만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해드리는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8일 별내동 덕송천 일대에서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해 덕송천과 그 주변 상가 밀집지역 일대에 적치된 약 2톤 가량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도로변에 불법 투기 된 쓰레기뿐만 아니라 하천 내 수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을 수거해 수질오염 방지 및 하천 주변 미관 개선에 힘썼다. 이날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같이 맑고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하천 주변의 환경 보호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내동은 민·관이 함께 실천하는 환경정화 활동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을 ‘싹쓰리 데이’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는 지난 26일 조안면사무소에 쌀 20kg 10포대를 기부했다. 류제풍 위원장은 “지역에 어려운 분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쌀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지역 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 류제풍 위원장과 별내동위원회 이재호 위원장, 화도읍위원회 조근상 위원장, 진접읍위원회 원성재 위원장, 별내면위원회 조우현 위원장, 호평동위원회 최형태 위원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조안면 물의정원, 별내동 행정복지센터, 화도읍 묵현천, 진접읍 왕숙천, 별내면사무소, 호평동 사가연거리 주변 마을안길 곳곳을 살피며 쓰레기 600리터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현 행복주택 2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가 노인회 어르신들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직접 키운 콩나물 50kg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LH(내)가 만드는 우리동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단지 내 노인회 6명의 어르신들이 정성껏 키운 콩나물을 지역 내 장애인과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전달했다. 북부장애인복지관은 전달받은 콩나물을 사용해 150인분의 급식을 만들어 지난 20일 구내 식당을 이용하는 복지관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담은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장현 행복주택 2단지 김병옥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를 가진 입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장현 행복주택 2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함께 복지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부장애인복지관은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LH(내)가 만드는 우리동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