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겨울나기에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별내면 행복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남양주시 김동훈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새마을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00kg 김장을 담가 관내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총 80가구에 전달했다. 김영례 별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 모두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현태 별내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별내면을 만들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2 경기도 사과‧배 품평회’에서 배 분야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 보급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각지에서 40점이 출품된 가운데 당도, 과중, 경도 등의 계측 심사와 모양새, 착색정도, 식미 등의 달관 심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 중 남양주먹골배는 박진호 농가에서 우수상, 조동식 농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배 생산지로서 남양주먹골배의 브랜드 명성을 재입증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경기도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과일 유통 및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남양주시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남양주시 먹골배 주 품종인 ‘신고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기쁘다. 앞으로 남양주먹골배는 명절 제수용, 선물용으로 사용되는 과일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과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1일 ‘한-아세안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초청연수’의 교육생 및 관계자 30여 명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사례경험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주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아세안(ASEAN) 10개국의 감염병 정책을 담당하는 각국 공무원 및 아세안 사무국 관계자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남양주풍양보건소의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현대병원 등 코로나19 관련 시설을 견학했으며,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의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문단은 진단검사, 역학조사, 확진자 관리 등 일련의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보건소 대응 과정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지역사회를 대표해 방역과정을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K-방역의 우수함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각 나라별 감염병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지난 11월 21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백봉지구 종합병원 유치, 평내・호평 시유지 개발사업, 평내체육문화센터 등 평내・호평 지역현안사업들의 진취적 진행을 촉구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경의원은 먼저 백봉지구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하여“평내・호평 백봉지구에는 기부채납 받은 650억 상당의 약 1만평 규모의 병원부지가 있다”며“병원부지로 기부채납을 받은 만큼 인구 74만의 남양주시 동북부권 시민의 의료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급히 진행돼야 하며 공공의료원인 경기도립병원 유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시민들의 요구가 공공의료원인지 민간종합병원인지 의견이 분분하다면 설문조사를 통해 빠르게 조사하고 우리시가 민간 제안사업을 준비 중이라면 어떤 상황인지 상세하게 공개하고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평내호평역 앞 시유지였던 평내동 660-6번지 평내・호평 시유지 개발사업과 관련하여“우리시는 LH로부터 2013년 기부채납 받는 평내・호평 시유지에 지식산업센터 등을 진행하려고 노력했지만 타당성 부족으로 방치하다 2019년 남양주시 도시공사를 통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금년도 마지막 회기로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 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다루게 된다. 회기 첫날인 21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진환 의원이 남양주 왕숙지구 교통대책의 전면 재협상을 요청했고 박은경 의원이 평내․호평 지역현안사업들의 진취적 진행을 촉구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2일부터 29일까지 자치행정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도시교통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의 사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2월 1일에는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2023년 본예산 및 2022년 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는 위원회별로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예비심사를 진행하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종합심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시의회는 마지막 날인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이진환 의원이 지난 11월 21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따른 우리시 교통분담금의 투입의 적절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왕숙지구 교통대책에 대한 전면 재협상을 요구했다. 이진환 의원은“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따른 사업비 배정은 중요한 사안이며, 우리 시에서 개발되는 사업이기에 마땅히 남양주시민의 교통문제 해소에 직결되는 곳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하며“왕숙지구 등의 입주를 대비한 북부간선도로 확장사업에 우리시의 교통분담금이 적절하게 투입되고 있는지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북부간선도로의 확장사업이 구리시 인창IC에서 구리IC 1.05km 구간에 방음터널을 설치해달라는 요구에 2019년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 2021년 제5차 재정평가사업위원회에서 총사업비가 기존 621억원에서 1,645억원으로 급증하게 됐다”며“이중 구리 구간 사업비는 1,148억원이며 여기에 투입되는 우리시 교통분담금은 980억원으로 거의 천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구리시민을 위한 방음터널 공사비로 남양주시민들에게 그 비용이 전가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각종 택지 개발사업으로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18일 우리아파트봉사단 14개 단체, 3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아파트봉사단 평가회’를 진행했다. 우리아파트봉사단은 아파트 단지 내외에서 누구나 쉽게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봉사단으로, 주민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마을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한 해 동안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우리아파트봉사단을 격려하고, 오는 2023년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요즘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리아파트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아파트봉사단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아파트봉사단의 한 봉사 단체 단장은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 활동 등 우리 마을,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아파트봉사단에는 현재 61개 단체가 소속돼 있으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우리아파트봉사단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면장 김유중)은 지난 18일 수동면 설해전진기지에서 제설봉사단, 수동면사무소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화칼슘과 모래를 섞은 제설용 모래주머니 약 1,000개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각 마을 안길의 경사로, 그늘진 구간 등 강설로 인해 안전한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구간에 비치할 예정으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유근 제설봉사단장은 “제설봉사단의 일원으로 이렇게 직접 모래주머니를 만드니 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올겨울에도 지역주민들이 강설로 인해 통행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유중 수동면장은 “겨울철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년 제설작업에 힘써주시는 제설봉사단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설해 취약지역을 사전점검하고 제설 자재를 적절히 비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읍장 문흥기)은 지난 20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사회단체장 및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퇴계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퇴계원읍 각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150박스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22개소에 전달돼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전했다. 퇴계원 김태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김치를 전달받는 주민들께서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과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지역 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2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1-Day 부모N자녀 진로캠프’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주관으로, 고등학생의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진로 지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개별 진로 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 계열과 학과를 추천받아 탐색해 보고,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본인의 목표에 따른 진로 및 진학 설계 방법을 배우며 실습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진로 진학 설계 전략’, ‘우리 아이를 위한 현명한 진로 지도법’을 주제로 한 2차례의 진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지도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와 학생은 “너무 중요한 정보를 알려 주신 것 같아 갈증 해소가 됐다.”, “생각보다 좋았다.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 정말 좋았던 것 같고, 나의 진로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녀의 진로 설정과 준비에 있어서 부모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다산홀에서 지역 내 보육 시설 종사자 및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신고 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현장 관계자들이 아동의 상태를 자세히 살피고 실전에 능숙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서범석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초빙해 아동 학대에 대한 개념 이해 및 대응 체계,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교육했다. 서범석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 학대 신고 건수와 학대 피해 아동 수가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 의무자의 관심이 절실하다.”라며 “교육을 통해 신고 의무자의 아동 학대 인식을 개선하고, 피해 아동 발견 시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경찰서 및 아동 보호 전문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18일 설해 대비를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별내면 자율방재단 및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마을 제설함 10여 개와 상습 결빙이 예상되는 경사로 구간 등에 배치됐다. 별내면은 지난 10월 설해 대비를 위해 제설 살포기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하고 염화칼슘과 모래 재고량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강설 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사전 대비하고 설해 시에는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2023년 본예산을 전년도 대비 4.8% 증가한 2조 1,714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주요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도는 경기 침체로 인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반면 사회적 약자 지원, 국민 안전 등의 재정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는 줄일 곳은 줄이고, 써야 할 곳에는 제대로 예산을 투자하는 전략적인 재정 운용으로 재정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세입 확충과 지출 구조 재구조화로 재정의 낭비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도 힘쓸 계획이다. 2023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871억 원 ▲세외 수입 972억 원 ▲지방 교부세 2,832억 원 ▲조정 교부금 2,046억 원 ▲국·도비 보조금 8,004억 원 등의 재원으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 SOC 시설 투자 확대,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전년도 대비 941억 원 증가한 1조 9,075억 원, 특별회계는 55억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송림농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면 방위협의체와 김동훈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단체장 10여 명 등이 참여해 김장 김치 10kg 20박스와 5kg 10박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방위협의회 이규승 회장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별내면이 하나가 돼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가장 큰 고민인 김장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김장 김치가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전하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남양주시4-H후원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2022 남양주시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식물 화분 만들기(별내초 81명, 평내초 114명, 한별초 51명) ▲제과·제빵(수동중 24명, 연세중 32명, 천마중 12명) ▲한지 공예(광동중 90명, 심석중 28명, 심석고 30명) ▲꽃 누르미 공예(어람중 17명) ▲천연 비누 만들기(덕소고 22명) ▲모의 토론(광동고 20명) 등 12개 4-H 학교의 학생 회원 521명이 참여해 각 학교별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1명)을 받았다. 또한, 각 4-H 학교는 4-H 활동 내용을 표현한 ‘4-H 활동 화판’과 농촌 사랑 및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4-H 시화’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제출했으며, 남양주시4-H후원회 임원과 이사, 남양주시4-H청년회 임원은 내용 구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해 출품작 23점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4-H 활동 화판’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덕소고등학교 ▲우수상 광동중학교, 연세중학교 ▲장려상 심석중학교, 어람중학교, 평내초등학교, ‘4-H 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