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2일 케어안심주택 어르신들과 진접권역 초등학교 회장단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회장단이 직접 양념을 버무리며 함께 김장을 담갔으며, 김장을 마친 후 수육과 김장김치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케어안심주택의 자립 어르신 6명에게도 전달돼 이웃간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진접권역 회장단은 앞으로도 온정이 필요한 케어안심주택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장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겨울에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든든한데 오늘 만든 김치가 자립하신 분들에게도 전달이 된다고 하니 너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김장김치로 올겨울 든든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며 “오늘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풍양초등학교, 화봉초등학교, 장승초등학교, 주곡초등학교 회장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안심주택은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집)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때까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는 24일 호평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10여 명은 아침 일찍 호만천 산책로와 주변 상가 곳곳을 돌며 쌓여 있는 쓰레기 150리터 분량을 줍고 분리수거했다. 최형태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때 시민분들께서 많은 격려를 해주셔서 힘이 난다.”라며 “환경정화활동과 핸드폰 교육 등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는 지난 23일 호평동 해피누리노인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평내동위원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3명의 회원이 참여해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제공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노진국 평내동위원장은 “겨울철이 다가오고 일교차가 심해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즘인데 이럴 때일수록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잘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9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2022년 남양주시 장애인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공동주최하고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주관해 남양주시 구직 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취업 정보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파인잡, 한맥푸드, 에이스푸드, 아름다운나눔사업단 등 장애인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체 총 8곳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 포장, 사무, 아이돌보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면접을 통해 지원자에 대한 당일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면접 참가자들을 위한 이력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직무 현장 VR견학, VR가상면접, 아나운서 방송과 라디오 방송체험,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정보제공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인 구직자 외에도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 후 참여 가능한 복지관 사업 안내를 통해 향후 진로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22일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1층 회의실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로 관·학 간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난 22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고3수험생을 위한 어울림음악회 준비를 위해 여러번 소통할 기회를 가졌으며, 지역주민은 물론 장애인, 청년, 청소년에 대한 서로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 이를 계기로 세 기관은 ▲시정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시민 평생교육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교류 ▲청소년 진로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제공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기타 유·초·중등 교육에 필요한 지원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실천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세 기관이 가진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에 현안 사항을 해결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대비 1:1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민선 8기 공약 사항 중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17일 수능 시험을 치르고 정시전형 지원을 앞둔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올해 8월 수시 지원 컨설팅과 10월 수시 면접 컨설팅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컨설팅은 관내 고3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은 자신의 수능 점수와 비교해 희망하는 대학교 학과의 합격선을 확인해 보고 최선의 대입 전략을 세워 보며 대입 전문가로부터 40분 동안 1:1로 구체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팅은 관내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하는 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참여자는 시스템의 무작위 추첨으로 120명이 선발되며, 12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맞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에서 지역 내 6개 기관, 5개 단체, 4개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조경현 남양주소방서장, 조재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 지점장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했으며, 100여 명의 시민이 현장 체험을 통한 재난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훈련을 참관했다.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내 대규모 화재 발생으로 인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연막탄, 효과음을 비롯해 소방차, 구급차, 굴삭기, 방역차, 드론을 동원하는 등 사실적인 상황 연출로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돌발 상황으로 1층 식당가에서 가스관이 폭발해 건물 붕괴에 따른 인명 구조 및 재난 피해 대응 훈련이 차례로 이뤄졌으며, 전기차 화재 진압 행동 조치를 실제로 시연해 현장감을 높였다. 시는 현장 훈련에 앞서 지난 18일 토론 훈련을 개최하고,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까지의 과정을 수행해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 상황 보고 및 전파, 초기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3일 남양주신협(이사장 권태환)에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한파 대비 온기 나눔 이불 20세트(16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양주신협에서 후원한 이불 세트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비정형 가구, 저소득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정에 전달돼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양주신협 권태환 이사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만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그분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사회를 지켜 나가는 힘은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매년 호평동 주민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남양주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신협은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과 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지역 주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3일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마이홈 클린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마이홈 클린존은 별도 쓰레기 집하 시설이 없는 택지지구 내 상가주택과 단독주택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건물 쓰레기는 자기 건물 앞에 배출하고 배출 위치에서 쓰레기 수거업체가 수거해가는 ‘문전배출 문전수거’ 시스템을 말한다. 앞서 지난해 진접역 M타워 뒤편 74개소 상가주택 및 단독주택에 설치함에 따라 환경개선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마이홈 클린존은 진접읍 금곡리 해밀파출소 주변 50개소에 설치됐으며, 마이홈 클린존 설치 대상 건물에는 각각 1.5㎡ 넓이의 3색 고무매트와 음식물쓰레기 봉투 보관용기가 제공됐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택지지구 상가주택과 단독주택 지역의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에 마이홈 클린존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설치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듬뿍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사회단체 회원, 서부희망케어센터 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해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정성스럽게 담가진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복지사각지대가정 등 총 60가구를 대상으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다산2동의 문미선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영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의 정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노정훈 다산2동장은 “이틀간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그고 나눠주신 모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김장을 걱정하는 소외계층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 행사 뿐만 아니라 무단투기 근절 ‘싹쓰리 데이’ 청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어머니 역할을 톡톡히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3일 겨울철 설해 대비를 위해 제작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약 1,000개를 취약 지점에 배치했다. 이날 호평동 자율방재단(단장 홍성용)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평내동 설해전진기지에서 사전에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강설 시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안길 및 급경사로 등 제설 취약 지점에 배치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과 배치에 힘써 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설해 대비 취약 지역 점검, 제설 장비 점검 및 자재 확보 등을 통해 제설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3일 진건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상희 진건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여러모로 힘든 이 시기를 잘 견디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함이 넘치는 진건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에코 플로깅(Eco-plogging),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흙내음이 가득한 꿈의 학교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북부 권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흙내음이 가득한 꿈의 학교에서 주최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부한 생필품, 학용품, 잡화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후원금은 남양주시 북부 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면·동)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흙내음이 가득한 꿈의 학교 천연정 교장은 “학생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에 소재한 시립하임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25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1일 시립하임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하임 야시장&전시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발달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립하임어린이집 김연현 원장은 “아이들과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며 영유아 시기부터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교직원과 학부모, 영유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행사를 치르고 수익금까지 기부하게 돼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전해 주신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 마음이 훈훈해진다.”라며 “시립하임어린이집의 소중한 마음이 취약계층에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립하임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 시장 놀이 등 행사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장애인능력개발협회의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KOHOM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퇴계원읍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KOHOM행복나눔봉사단은 연 2회 이상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집수리 및 물품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경기 북부 권역의 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사전 실사를 통해 수리할 부분과 필요한 주거 관련 물품을 직접 확인하는 등 정성스럽게 사업을 준비해 집수리와 함께 30년 넘게 사용한 싱크대와 노후된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기 압력 밥솥, 등 기구 등을 교체했으며, 쌀, 라면, 식료품 등을 후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