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8일 사회적경제육성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민선 8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시는 올해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의 규모를 기존 10명에서 14명으로 확대하고,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무사, 변호사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민·관 거버넌스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사회적경제육성위원과 사회적경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 및 목표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사회투자지원재단에서 제출한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5개년 계획'에는 ‘시민의 상상이 사회적경제로 일상이 되는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 가치 확산과 인식 전환 ▲지역 사회 이슈 적극 대응의 3대 핵심 전략과 10개의 핵심 과제가 포함됐다. 특히, 4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중앙 정부 및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정책과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세부 정책 방향을 제안한 점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이금만)는 지난 24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양정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동위원회 위원장 및 임원과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홍릉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에 직접 내려가 250리터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이금만 회장은 “무단투기하지 않고 분리배출해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다.”라며 “환경보호를 통한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시민 여러분 모두 함께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지난 24일 김장김치를 준비해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의 독거노인 34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100포기 떡, 유제품 등을 전달했으며,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여쭙기도 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열심히 실천으로 옮겨서 남양주시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직접 음식을 장만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해드리는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 24일부터 26일까지 정약용도서관 공연장과 어린이비전센터 비전놀이터에서 영유아 프로그램 ‘E.S.G랑 놀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일상 속에서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는 세 가지 주제 Eco(환경), Safety(안전), playGround(놀이터)의 의미를 담아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 공연, 놀이터 등으로 운영됐으며, 총 2,083명의 영유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지구 온난화, 플라스틱 쓰레기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 3편 ‘얼음 없는 집’, ‘구운 생선’, ‘산 할아버지의 하루’가 총 6회 상영됐으며, 소방관의 소방 훈련과 화재 진압 모습을 담은 마임극 ‘출동! 마임 소방관’ 공연이 총 2회 운영돼 영유아들의 안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종이 박스, 플라스틱병, 비닐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재료를 활용해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팝업 놀이터 ‘업사이클링 놀이터’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총 21회 운영됐으며, 영유아들은 버려지는 재료들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조안면 소재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보육교직원 32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강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 자체 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는 도비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매년 보육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그간 어린이집의 장애아 전담 보육교사만을 대상으로 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각 어린이집의 원장·장애아 전담 보육교사·일반 교육교사가 3인 1팀으로 참석하며 교육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 이 자리에서 장애아통합 보육을 운영하거나 계획 중에 있는 각 어린이집은 ‘협력’을 주제로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심리운동, 분임토의, 소통강연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현재 어린이집의 운영 진단은 물론 협력 및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교육 내용을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며 참여
(정도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지사장 장길현)는 지난 25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한부모가정, 미혼모가정, 온라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회공헌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 장길현 지사장은 “사회공헌이라는 기업의 책임감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장길현 지사장님과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SOC 디지털화 사업과 국토정보의 혁신성장 및 국민 안전 국토정보 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필용)는 지난 26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호평동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함께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의제를 선정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와 주민주도의 마을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주민총회를 사전에 준비하며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의 형식으로 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공동체 등 사업추진을 위한 실행위원회인 마을계획단을 모집했다. 또한, 분과별로 주거·환경 인식개선분야의 ‘깨끗한 마을’, 문화·예술·공연·축제 분야의 ‘자라는 마을’, 이웃교류·세대화합·공동체분야의 ‘즐거운 마을’, 육아·안전·평생학습분야의 ‘어울림 마을’ 총 4가지 의제를 발굴해 찾아가는 주민참여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즐거운마을’이 339표로 가장 많은 주민의 투표를 받아 1위 의제로 선정됐다. 주민총회와 함께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가 개최됐다. 아동미술심리, 캘리그라피 등 프로그램 체험실을 운영하고 성인유화, 수채화
(정도일보) 남양주시청년4-H회(회장 이무선)는 지난 25일 진건읍 주연농장에서 회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꾸러미 상자’ 50여 개를 직접 포장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남양주시청년4-H회의 청년 농부들은 직접 재배하거나 제조한 다육식물 2종, 배와 착즙 배즙, 모듬 장아찌, 청국장, 꿀스틱, 쿠키류 디저트, 친환경 종이호일 등을 상자에 담아 정성껏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무선 회장은 “청년농부들이 각자 본인의 기부물품을 준비하고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니 참으로 뿌듯하다.”라며 “지난 여름 헌혈봉사를 기점으로 청년농부들이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농산물 꾸러미 상자를 깜짝 선물처럼 기분 좋게 열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청년4-H회가 북부희망케어에 기부한 ‘농산물 꾸러미 상자’ 50여 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등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청년4-H회는 다가오는 12월에도 헌혈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가운고등학교에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한마당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가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서 업무 안내 ▲미래소방관 체험 ▲소방안전 OX퀴즈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심폐소생술 습득을 위하여 각종 교육 및 체험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0월 29일과 11일 19일, 11월 26일 총 3일에 걸쳐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9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11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11월 26일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마지막 프로그램에는 33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학교별 재학생 멘토 선생님과 소그룹으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대학의 역사, 스토리, 인물, 학과 등을 흥미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미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의미 있는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정도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2년 평화통일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2년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통일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됐으며,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통일 전문가 초빙 강연과 분임 토론, DMZ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병노 민주평통 회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민주평통 자문 위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이병노 회장은 “민주평통은 지난 40년간의 역사 속에서 평화통일과 국민 통합을 주도하는 헌법 기관으로 위상을 굳건히 했다.”라며 “이번 교육은 일반 시민들이 현재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북핵 문제, 남북 협력 방안 등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마지막까지 교육에 참여해 아카데미를 수료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에서 “민주평통이 주관한 평화통일 아카데미를 수료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시장님들이 슈퍼성장시대에 대한 의견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25일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2년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자에게 필요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많은 봉사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금곡동 본소와 진접읍 북부분소 2개소에서 ‘색깔로 알아보는 자원봉사’, ‘자원봉사 인생 글쓰기’의 2가지 테마 교육으로 진행됐다. ‘색깔로 알아보는 자원봉사’는 색채 심리를 접목해 봉사자로서의 다짐과 태도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고 봉사 활동 현장에서 적용해 보며 봉사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 인생 글쓰기’는 수필 작가와 함께 봉사 활동의 경험을 기록해 수필 작품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완성된 총 20편의 수필을 책으로 발간해 자원봉사 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자원봉사대학에는 인터뷰로 선정된 총 9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색깔로 알아보는 자원봉사’ 30명, ‘자원봉사 인생 글쓰기’ 21명, 총 51명이 교육을 수료했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5일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열린 ‘남양주시 파크골프 왕중왕전 및 10개 지부 대항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지환 남양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남양주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격려하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시 내 10개 클럽의 뛰어난 실력을 갖춘 총 96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올해 경기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드리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신 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 정수복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처럼 남양주시가 대한민국의 파크골프를 대표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의 27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올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열린 대회에서 남·여 우승자로 선발된 총 16명의 선수가 2022년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왕중왕전’과 남양주시 내 10개 지부에서 8명씩 지부 대표로 출전해 최고의 지부를 가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5일 별내동 덕송3로 일대에서 가로수 낙엽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고, 도로 빗물받이에 낙엽이 쌓여 도로가 침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가로수 낙엽 약 4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계절인 만큼 안전사고를 대비해 낙엽 수거 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쌓인 낙엽이 깨끗하게 정리된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민·관이 함께 실천하는 환경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싹쓰리 데이’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별내행정복지센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마을 순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 오래된 구옥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확인하고, 복지 욕구 파악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규복 위원장은 “추운 겨울철이 다가올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라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동 지역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별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전을 위해 적극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