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임실군의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320회 임시회를 열고 26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제9대 의회 개원 후 개최하는 첫 임시회인 이번 회의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임실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감사실, 행정지원과, 재무과, 문화체육과, 관광치즈과 등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로부터 군정 현황과 향후 군정 계획을 듣는다. 무엇보다 이번 제9대 의회는 전체 의원 8명 중 초선의원이 5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공부를 깊이 있게 하거나, 폭넓은 자료 요청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 집행부가 군정을 논의하는 첫 번째 회기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각 부서 업무 보고 시 집행부의 주요 추진 방향 등을 점검하고 건전한 군정 방향을 제시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미래지향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선진 지방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연구원이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전라북도민의 지혜를 모은다고 밝혔다. 전북연구원은 도민 밀착형 정책개발을 위해 제10회 ‘열린 연구, 좋은 연구’ 도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전북연구원은 ‘도민과 함께 하는 연구원’을 모토로 도민이 연구과제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공모를 연 2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모색을 위해 기업유치, 민생경제, 농생명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개인 또는 공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전북연구원 홈페이지 참여마당-도민공모 게시판에서 연구과제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받아 7월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권혁남 원장은“새로운 민선8기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응모된 모든 연구과제는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심사결과는 8월중 전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심사결과 우수 연구과제는 최우수,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등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친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 안심버스(5대) 운영, 비대면 화상상담 및 온라인 자가검진 등을 통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특히,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 중인‘마음 안심버스’는 높은 기동성이 장점으로 도내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1,328명의 도민을 만나 정신건강검진, 스트레스 검사,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용자에게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점 만점에 96.1점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에서 운영하는 마음 안심버스는 총 5대로 전주, 정읍, 남원, 고창에서 4대를 운영하고, 그 외 지역은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시군이 함께 1대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1대를확보해 총 6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도내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정도일보) 전라북도가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2022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신청기업을 8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며 공고일 기준 전라북도에서 3년 이상 기업을 경영하고(도내 이전기업은 1년 이상),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추천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이다. 신청서류는 8월 1일(월)까지 기업 소재지 시·군 기업지원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도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시·군 및 경제 관련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외부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10월 중 전라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기간 5년 동안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를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상향하여, 이차보전 3%로 지원받으며, 보증보험료 10% 할인 및 신용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인증서와 인증현판 수여 및 단체박람회 참가 등전라북도 기업지원사업 참여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정도일보)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은 ‘찾아가는 환경민원차량’을 이용해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군산공항 대기질 조사에 나선다. 군산공항은 연 28만 명이 이용하고 화물 1,430톤을 운반하는 등 지난해 2,400편의 비행기를 운항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공항을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항공기 엔진 등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연구원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유해물질을 예방하고, 공항 이용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가스상물질(SO2, O3, CO, NO2)과 기상 항목 등을 24시간 측정한다. 이용객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공항 주변 오염원 현장조사와 측정 후 환경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환경 컨설팅으로 깨끗한 대기질 관리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전북 유일 군산공항의 대기질 모니터링을 강화해 적정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이용객 보호 및 공정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해 불법숙박영업 특별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합동단속반은 도청 및 시·군 지자체의 일반·생활숙박(공중위생관리법), 외국인도시민박(관광진흥법), 농어촌민박(농어촌정비법) 관련 부서와 경찰 등으로 꾸려졌다. 단속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주간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신고되지 않은 시설이나 숙박업이 불가한 시설에서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는 무신고 숙박 의심업소, ▲블로그·온라인 중개 플랫폼에 게시된 무신고 의심업소, ▲숙박업으로 신고(등록)된 업소 중 불법 증축, 편법 운영 의심업소 등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무신고 숙박업소 영업행위 및 숙박업소 불법·편법 운영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동시에 숙박업소의 위생관리기준 준수 및 관계 법령 준수 여부도 살핀다.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무신고 숙박업소들은 「공중위생관리법」 제20조제1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등록된 업소라 하더라도 「공중위생관리법」, 「관광진흥법」, 「농어촌정비법」등을 위반한 행위가 적발되면
(정도일보) 부안교육지원청은 닥나무한지체험장 이름 공모를 통해‘콩닥콩닥’을 최종 이름으로 선정하였다. ‘콩닥콩닥’은 닥나무를 콩콩 두드려 즐겁게 한지를 만드는 전통 체험 및 VR, 코딩 등 다양한 미래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닥나무한지체험장을 떠올리면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이 생긴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름 공모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부안 지역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 참여로 1,383건의 의견이 모아졌다. 부안교육지원청에서는 공간표현도, 창의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심사하여 최종 이름을 선정하였고, 무작위 추첨을 통하여 참가상 10명도 선정하였다. 닥나무한지체험관 콩닥콩닥은 백산면에 있는 폐교(대수초)를 활용하여 닥나무숲, 한지체험장, 한지꾸밈터, 한지상상터(VR, 코딩, 크리에이터룸, 한지연구소), 영상관, 역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야외에는 생태놀이학습장, 갈대마실길, 전시 및 휴게공간, 잔디광장, 민속놀이체험장 등을 계획하고 있다. 닥나무심기 및 닥나무 숲체험, 한지뜨기까지 한지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차별화 된 장소이며 메타버스, VR, 코딩, 창의적 한지
(정도일보) 제12대 전라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 출범에 맞춰 도의회 의정활동 소식지 "전라북도의회 2022 여름호(제79호)"가 발간됐다. 여름호에는 12대 도의원들의 포부와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의 인사말 등이 실렸다. 40명의 새 얼굴은 지방의회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도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새롭게 구성된 상임위원장단도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해당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해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6월 막을 내린 제11대 도의회 의정활동 결산 소식과 4월부터 6월까지 열린 제389회 임시회와 제391회 임시회에서 이뤄진 5분 발언과 제정 및 개정된 조례, 채택된 건의·결의문도 정리됐다. 의원들은 농촌활력 대책과 공공기관 유치지원,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또 군산공항 항공편 증편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자 서훈 건의 등도 했다. 소식지에는 의정소식 외에도 새만금 개발현황과 여름에 찾으면 좋을 휴양지 고군산군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소개됐다. 국주영은 의장은 “12대 도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정도일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이서지구 주민들이 통로박스 확장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전라북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1, 더불어민주당)이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의원은 13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현장(4공구, 이서지구)에 공사를 맡은 한국도로공사와 전북도 도로교통과장, 완주군 도로교통과장 등을 한자리에 모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서로의 입장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윤의원은 “통로박스 바로 옆에 825세대 공동주택이 당장 내년 5월에 준공되고, 바로 옆에는 20만8,497㎡ 규모의 이서묘포장이 개발계획을 구상 중에 있다”라며 “앞으로 늘어날 정주인구와 통행량을 고려할 때 차량 한 대밖에 지나다닐 수 없는 기존 4.5M 통행박스로는 이동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반드시 통로박스 확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같이 참석한 전북도청과 완주군청 도로교통 담당자들도 “통로박스와 연결된 농로가 이미 완주군 도시계획도로로 고시된 상태이며 고속도로 설계 당시보다 현재는 주변이 매우 발달되고 특히 앞으로 묘포장 등의 개발가능성이 거의 확정된 만큼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반드시 통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지역 실정에 맞는 빅데이터 활용 및 확산을 위해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29차 세미나를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중앙·지자체(4개), 공공기관(10개), 대학(3개), 전북ICT 융합포럼 발전 소속 기업 등 18개 협약기관 7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전북도 ICT산업기반팀장은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빅데이터 분석사업,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등 전북도의 빅데이터 사업 8개를 소개했다. 이어서 전북도 빅데이터 분석사업 수행사((주)선도소프트)는 도로보수 우선순위 분석과 광역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배차시스템 효율화 분석을 통한 도로보수와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의 편의 제공빅데이터 분석기술 및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빅데이터TF 팀장은 위기가족 프로젝트, 정부24 민원신청 분석 등 빅데이터 활용사례와 협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날 기관별 참석자들은 빅데이터 분석 사례발표에 대한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전북지역 빅데이터 기술교류
(정도일보)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확정됨에 따라, 오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프레잼버리가 부안군 새만금 세계잼버리 부지 내에서 개최된다. 새만금 내 삼각주 구역에서 열리는 프레잼버리는 "Imagine Your Dream!'모두의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1,3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가 모인다. 이들은 5박6일간 생존과 개척을 위한 캠핑과 탐험, 모험, 수상활동 등의 영내 활동과 전라북도 지역 문화·관광·전통 체험을 하는 영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모두의 꿈을 찾아 떠난다.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영외활동 프로그램 중의 한 곳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이 방문하게 된다. 이곳에는 스카우트대원 출신인 손민우 박사가 "개척은 미래에 대한 준비”라는 주제로 이들을 맞아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 건설과 미래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안누에타운 직원들은 프레잼버리와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맞이 준비 일환으로 ‘22.7.4~12.까지 대대적인 수변 공원 재정비와 무더운 여름의 시원함을 더해줄 인공폭포의 100%가동을 목표로 정비를 완료하고, 안전점검, 그리고 세계 참가국의
(정도일보)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촌체험농장 및 치유농업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과 14일 하서면에 위치한 치유농장 나린뜰에서 치유농업 분야 노인치유 자격 과정을 추진하였다.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스트레스의 이해, 대처방법 등 스트레스 관리와 노인건강운동, 우울증 예방, 노인음악체조 등 노인힐링운동지도, 뇌훈련법, 치매예방 의사소통, 웃음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치매예방관리로 노인 대상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전문 분야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부안군은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부안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2022년 1월 5일 개정하여 치유농업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이에 맞춰 2021년에는 아동요리 심리상담사와 실버인지 요리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을, 2022년에는 스트레스 관리사, 힐링건강 지도사, 뇌건강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여 농촌체험 농장주와 치유농업 관련 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 및 실전 적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정도일보) (재)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7월 13일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와 잼버리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진흥원에서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료 및 정보 공유, 잼버리 메타버스 콘텐츠 시범서비스 제작 및 운영, 전라북도 실감콘텐츠 및 진흥원 보유 시설·장비 지원 등이다 특히,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잼버리 메타버스 콘텐츠 시범서비스 사업과 관련하여 조직위에서는 사전에 잼버리를 가상 체험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 내용 구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잼버리 메타버스는 MZ세대를 대상으로 ‘23년 개최 예정인 잼버리 홍보가 주목적이며, 오픈플랫폼을 사용해 올해 11월 말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구성되는 콘텐츠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과정활동 및 문화체험 등 가상체험 3종으로, 수상·산악 활동, 문화체험 활동, 레저 및 스포츠 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콘텐츠화할 예정이며, 가상체험 콘텐츠 내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전북 대표 관광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7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지원 및 자립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7월18일부터 8월5일까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청년 대상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하며, 기준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에 접속하여 신청가능하며, 방문신청이 필요한 경우 가입자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작 2주간(7.18~7.29.)은 출생일로 구분하여 5부제* 신청접수를 시행하며, 3주차(8.1.~8.5.)는 5부제 관계없이 자율 신청접수를 받는다. (가입요건)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청년이며,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3.5억 원,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2억 원,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 1.7억 원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이하) 청년은 만15~39
(정도일보) 임실군 덕치면에서는 지난 7월 9일부터(2일간) 제초작업 및 잡목제거 작업을 통해 일중마을~회문산 노선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덕치면 주민 및 등산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회문산 등산로 중 일중마을 입구 및 홍성문대사 옛집터, 교통호를 포함하여 총 3km의 정비작업을 진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덕치면장(조현선)은 “등산로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등산객들이 늘어난 요즘,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