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는 27일 오전 연찬회를 갖고 27일부터 29일까지 2022년도 전라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본예산 대비 1조 2,212억원이 증액된 10조 3,217억원 규모의 전라북도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별 예산심사를 마치고 27일 오후부터 예결위 본심사에 들어간다. 일반회계는 8조 3,929억 원(본예산대비 9,521억 원 증가, 12.8%↑), 특별회계는 1조 50억 원(본예산대비 96억 원 증가, 0.96%↑), 기금은 9,238억 원(본예산대비 2,595억 원 증가, 39.1%↑)으로 추경 규모로는 역대 최대규모이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추경 편성의 목적 적합성, 시급성, 연내 집행 가능성, 시전절차 이행 여부 등을 기본 심사기준으로 삼고, 최근 고유가 및 고물가 인한 서민경제 안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소득안정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꼼꼼하게 심사할 예정이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27일 의장실에서 ‘제5기 전라북도의회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위원 7명으로 구성되어 의원의 윤리·행동강령의 준수 여부 점검과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처리,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며 임기는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 도의회는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제27조"에 근거하여 2014년부터 ’윤리·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번 제5기 자문위원 구성은 4기 위원 임기만료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국주영은 의장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야 ‘강한 의회’가 될 수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신양균 위원(前 전북대학교 교학부총장, 前 한국형사법학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신양균 위원장은 “전라북도의회의 윤리·행동강령 실천 및 처리에 관한 사항 등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함께 혁신’ 등을 기치로 민선8기 도백으로 취임한 제36대 김관영 도지사가 경제와 민생, 협치 등을 통해 진정한 전북발전 방안을 끌어내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으로 취임 한 달여를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1일 “바꿀 수 있다.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어야겠다는 절박함으로 지사직에 임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취임한 이후 민생을 돌보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발표한 것은 물론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등 정부 각 부처 장관. 여·야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기적으로도 시급한 국가예산 확보 활동 전면에서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 김 지사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취임 한 달여 동안의 소회를 밝히면서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향한 양 날개를 펼치기 위한 신호탄이 쏘아졌다“며 ”한 축은 기업유치, 다른 한축은 교육협력“이라고 지목했다. 김 지사는 먼저 기업유치와 관련해 ”최근 두산과의 투자협약 체결은 대기업 유치의 신호탄“이라고 자평하며, ”이는 단순히 김관영 도정의 성과 문제를 넘어 전북도민의 기세를 올리느냐의 문제로 인식하고 기업유치에 임했다“
(정도일보) 전북도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2022년 전라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전북디지털융합센터)와 도내 4개 대학(전북대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전주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 군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이 공동 주관했다. 응모 부문은 ▲'도전.공공데이터'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접수했다. 공정성 있는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쳤다. 이에 최우수상(도지사상) 2건, 우수상(전북테크노파크원장상) 4건, 특별상(대학사업단장상) 5건 등 최종 11건을 선정했으며 총상금 1,250만 원을 시상했다. '도전.공공데이터'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 수상작은 우울증 라벨링 음성데이터 등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으로 노년기 우울증을 예방하는 ‘도담’팀의 ‘노인 우울증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해결방안’이 선정됐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정도일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7.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기업유치전략 등 당면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도 국회의원들은 전북도 최대 현안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대기업 유치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김관영 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전북 “독자권역”을 추진하고, 이를 계기로 전북발전을 이루자고 뜻을 모았다. 김관영 지사는 의원님들께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입법에 대한 마음을 모아,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바란다”면서 “1단계로 올해 말까지 특별법 제정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자”라고 밝혔다. (특별법 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함께 해야 함을 강조하며,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빠른 시일내에 특별법을 발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도내 의원들은 “전북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다”면서, “최대한 빨리 특별법(안)을 발의하겠다. 여야를 넘어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하였다. 특별법 제정 이후, 전북에 실익이 되는 특례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강원, 제주와 함께 대
(정도일보)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취·창업 희망여성 6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여성 취·창업 인식전환“여성 독립영화 관람”행사를 개최했다. 센터는 이번 영화관람 행사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을 갖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용기를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를 선사해 주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함께한 여성독립영화“로스트 도터”는 엄마라는 이유로 전적인 희생을 요구 당하는 여성들의 삶을 고찰해 나간다. 또한 엄마이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질식할 것 같은 순간들을 견뎌내고 다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투쟁해온 여성들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 최연주 구직자는 “전북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현재 구직활동 중이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에 10여년은 나 자신을 잊고 살았는데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 오늘 나는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관련하여 전정희 센터장은 “우리 여성들이 결혼과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었는데, 여성인력 활
(정도일보) 전라북도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지휘부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관영 지사와 김종훈 정무부지사가 각각 국회와 기재부를 방문해 국비 물길 내기를 위한 구슬땀을 적시고 있다. 김 지사는 취임 초부터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 정부와 정치권 대상으로 여야 구분 없는 전방위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힘 전북 동행의원을 찾아 전북몫 국비 확보를 위한 협치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지난 18일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호남 동행의원 정책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전북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전북 동행의원을 찾아 여야 구분없는 협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27일, 김지사는 도내 국회의원과의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과 ‘전북도 기업유치 전략’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가진 데 이어, 정부 당국의 건전재정 예산편성 기조에 대응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적인 활동으로 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을 찾아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김 지사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 의장, 송석준, 김미애 예결위원을 차례로 만나며 동행 시군의 예산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성일
(정도일보) 윤동욱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윤동욱 일자리경제본부장은 26일 군산시 신관동에 위치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빙기 설치, 쉼터 운영, 휴식시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건물 준공 시까지 코로나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산학 연계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 교육과정 신설, 입주기업 모집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여기에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현재,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공정률 80%정도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0월말 준공 이후 건물 시운전 등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본격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윤동욱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정도일보) 전라중학교의 에코시티 이전에 따른 신축공사가 지난 18일 착공한 가운데 서거석 교육감이 이전부지 활용 계획 변경을 교육부에 요청,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 서 교육감은 26일 교육부를 방문 장상윤 차관을 비롯해 교육복지정책 국장, 지방교육재정 과장, 교육안전정보 국장, 교육시설 과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학교설립 관련 현안을 직접 해결하고자 나섰다. 당초 전라중 이전부지는 전주교육지원청 이전을 조건으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나 서 교육감은 전주의 가장 중심지인 곳에 행정기관이 들어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전북의 많은 학생들이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미래교육캠퍼스’가 설립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주말 등을 활용해 여러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교육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이 구상하고 있는 미래교육캠퍼스는 미래기술체험관, 미래진로&직업체험관, 미래교육공유관, 세계시민&국제협력관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 중학교 2개교의 적정규모화 이행 기간 재연장도 건의했다. 전주화정중학교와 양
(정도일보) 전라중학교의 에코시티 이전에 따른 신축공사가 지난 18일 착공한 가운데 서거석 교육감이 이전부지 활용 계획 변경을 교육부에 요청,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 서 교육감은 26일 교육부를 방문 장상윤 차관을 비롯해 교육복지정책 국장, 지방교육재정 과장, 교육안전정보 국장, 교육시설 과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학교설립 관련 현안을 직접 해결하고자 나섰다. 당초 전라중 이전부지는 전주교육지원청 이전을 조건으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나 서 교육감은 전주의 가장 중심지인 곳에 행정기관이 들어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전북의 많은 학생들이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미래교육캠퍼스’가 설립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주말 등을 활용해 여러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교육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이 구상하고 있는 미래교육캠퍼스는 미래기술체험관, 미래진로&직업체험관, 미래교육공유관, 세계시민&국제협력관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 중학교 2개교의 적정규모화 이행 기간 재연장도 건의했다. 전주화정중학교
(정도일보) 임실군의회가 26일 본회의장에서 제32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9대 임실군의회가 출범하여 개최하는 첫 임시회로써 집행부로부터 군정 현황과 향후 군정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6건의 조례안과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1건을 포함하여 총 8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양주영 위원장과 정칠성 부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정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임실군민에 대한 약속’을 하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주문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에서“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수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방역 활동 및 식품 안전 점검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3년 만에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8회째를 맞은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만큼 더 알차고,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2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 제8회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 및 유관기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장과 유관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담당 업무에 대해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대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축제제전위는 축제에 대한 총괄 운영에 대해 보고하는 한편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른 단계적 대응 계획에 따라 안전한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지난 2015년 첫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해마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4~50여만 명이 찾는 등 대한민국
(정도일보) 전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2022년 여름 휴가철 대비 식품위생업소 및 공중위생 단속에 앞서 지난 25일 전주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특사경, 전주지방검찰청, 시‧군 공무원 및 생활안전지킴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단속의 효율을 높이고 현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위법사항 발견(인지)할 경우를 대비한 수사기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수사관과의 대화 등으로 업무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합동 단속은 8월 12일까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숙박업소․일반음식점 등 약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분야별 단속사항으로는 ▲ 무신고영업 및 시설내 위생상태, ▲무신고 제품사용여부 ▲영업자 준수사항위반, ▲ 고의,고질적 무신고 숙박영업 여부,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축산물의 부적정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업소는 형사벌에 관해서 특별사법경찰과에서 수사해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처분은 관할 시군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 효율적인 직무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북도와 전주지방검찰청은 정기적인 교류하는 등 법규 위반 사범에 적
(정도일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25일 제393회 임시회 기간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에 대한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하였다.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380억 3천만원보다 430억 5천만원이 증액된 1,810억 8천만원이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802억원보다 697억 2천만원이 증액된 3,499억 2천만원으로 편성되었다. 농산업경제위원회 나인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신규 사업과 증액 편성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꼼꼼히 분석해 예산 낭비 요인 등에 대해 날카롭게 질의하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최형열 의원(전주5)은 서울 수도권 투자유치 홍보와 관련하여 “본예산에서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한 점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타시도 사례를 세밀하게 분석해 예산 투입 대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과 관련해 공청회나 의견수렴 과정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사업내용이 도로 및 공원 정비, 주차장 확충이라고 되었는데 사업내용을
(정도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25일, 제393회 임시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2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와 기획조정실 등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이재 위원장(전주4)은 지방소멸기금 관련 사업중 체류 인구 유입방안에 대한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인구 감소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4개 시・군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강태창 부위원장(군산1)은 이번 임시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예산안을 함께 제출한 것은 지방자치단체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을 결정하기 전 지방의회에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한 법 제정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승용 의원(전주3)은 공유재산 취득 심사일은 본예산 심사일인 8월 1일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에서는 7월 1일자로 이미 공유재산 취득 심사를 마친 것으로 작성하여 자료를 제출하였다고 지적하며, 도에서는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고 절차상에 하자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계상한 예산